-
[비공개] 제주, 말고기 등급제 7월 전면시행
[12년 2월 13일 농민신문] 말고기 등급제 7월 전면시행 제주산 말고기도 쇠고기처럼 등급에 따라 차별화해 판매하는 제도가 올해 하반기부터 전면 시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협의를 거쳐 제주산 말고기의 육질과 육량 등급판정기준을 마련, 이르면 7월부터 말고기 등급판정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말고기 등급판정제는 지난해 5월부터 제주에서 시범사업중에 있다. 말고기 육질등급은 근내지방도(마블링), 고기와 지방의 색깔, 조직감, 성숙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1+, 1, 2등급 등 3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육량 등급은 등지방 두께와 도체 중량 등을 기준으로 A, B, C등급 등 3개 등급으로 나뉜다. .......추천 -
[비공개] 일본 소비자, 막걸리는 피부미용에 좋은 건강식품
[12년 3월 16일 농민신문] 일본 유통업체 주류판매원 다나카씨 “병 보다 캔제품 인기 많아” “막걸리는 술이라기보다는 피부미용에 정말 좋은 건강식품이지요.” 일본의 대형유통업체 ‘이온’의 오사카 다이니치점에서 주류 판매를 하는 다나카씨(사진)는 막걸리가 일본 사람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녀는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1~2년 전만 해도 한류스타의 광고를 보고 호기심에 막걸리를 구매했는데, 이제는 맛과 영양을 따지는 등 구매 동기부터 변했다”며 “막걸리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러면서 “우리 매장에는 병제품(1,000㎖·알코올 함량 6도.......추천 -
[비공개] 인제 기린농협 가공사업소 ‘내린천두부’로 대기업과 진검승부
[12년 3월 16일 농민신문] [우리농산물 가공시대를 연다] 강원 인제 기린농협 가공사업소 ‘내린천두부’로 대기업과 진검승부 “전국 최고의 웰빙두부, ‘내린천두부’를 소개합니다.” 전현진 기린농협 조합장(왼쪽)과 이영일 사업소장이 두부제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강원 인제 기린농협(조합장 전현진)은 자타공인 ‘농협 가공사업의 선구자’로 불린다. ‘농산물 가공’이라는 말조차 생소하던 지난 90년대 초 인근 미군부대에 기름류를 납품하며 가공사업에 뛰어들어 지금은 가공사업만으로 한해 5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미군부대에 들기름·참기름 등을 납품하며 가공사업의 필요성을 절감했어요. 작황.......추천 -
[비공개] 농업과 관련된 곤충산업 현황과 시사점
[12년 2월16일 농협경제연구소 김태성 수석연구원] 농업과 관련된 곤충산업 현황과 시사점 □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을 보전하면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지향하는 친환경농법을 추구하는 농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곤충을 이용한 화분매개와 해충방제를 위한 천적곤충 활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우리나라 곤충산업은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음.□이에 정부에서는 2010년『곤충자원 개발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제정, 곤충산업을 2020년까지 7천억원 규모의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임.□해외 선진국들도 곤충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 최근에는 기술 융복합화.......추천 -
[비공개] 인삼산업에 6년간 1조 투자
[12년 3월 14일 농민신문] 인삼산업에 6년간 1조 투자 2조원 생산·6억달러 수출…농식품부, 발전대책 확정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017년까지 인삼산업에 1조원을 투자해 인삼 생산액을 현재보다 두배 많은 2조원으로 늘리고 수출은 6억달러로 확대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인삼산업 중장기 발전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15년까지 재해에 내성이 강한 신품종 7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고, 인삼 생산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매년 500㏊ 이상 새 재배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 매년 500억원의 재배시설 현대화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인삼밭 해가림시설에 사용되는 목재지주를 철재지주로 바.......추천 -
[비공개] 멀칭비닐이 땅속에서 자연분해, 가격은 3.5배
[12년 3월 14일 농민신문] 비닐이 땅속에서 자연분해 일신화학 ‘바트로’ 출시…농사 후 수거 일손 덜어 100% 생분해성 멀칭비닐 ‘바트로’를 사용한 뒤 로터리를 쳐 땅속에 묻어 주는 장면.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100% 분해되는 멀칭용 비닐이 나왔다. 일신화학(대표이사 정철수)은 농촌환경을 오염시키는 폐비닐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체제로 생분해성 멀칭비닐 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7년여의 연구개발과 현장실험을 거쳐 개발한 는 생분해성 수지(PBAT, PBS)와 전분으로 만들었다. 멀칭용 비닐로 사용한 뒤 로터리를 쳐서 땅속에 묻어 주기만 하면 100%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추천 -
[비공개] 닭고기 1위 업체 하림그룹 양돈업 진출 ‘기대’보다 ‘우려’
[12년 3월 14일 농민신문] 하림 양돈업 진출 ‘기대’보다 ‘우려’ 닭고기 1위 업체인 하림그룹이 양돈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채비를 갖추자 양돈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하림그룹 계열사인 팜스코는 최근 충남 논산에 6만7,800㎡(2만여평)의 부지에 200억원을 들여 모돈 3,600마리를 키울 수 있는 최첨단 양돈농장(봉동농장)을 건립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팜스코 관계자는 “봉동농장은 악취를 제거할 수 있는 3단계 탈취시스템과 분뇨를 유기질 퇴비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 설치돼 있고, 폐수를 정화해 재활용하는 수처리 설비도 갖췄다”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을 만큼의 생산성.......추천 -
[비공개] 수정용 뒤영벌 대량사육, 인공수분 일손 크게 절감
[12년 3월 14일 농민신문] 수정용 뒤영벌 대량사육 심상봉씨 인공수분 일손 크게 절감 뒤영벌 대량사육의 꿈을 이뤄 가고 있는 심상봉씨(오른쪽와 부인 유윤자씨가 직접 설계해 만든 뒤영벌 증식통과 증식실을 보여 주고 있다. 화분매개곤충인 서양뒤영벌을 대량으로 사육해 판매하는 농업인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북 청송군 부남면에서 베테랑 양봉인으로 손꼽히는 심상봉씨(64). 심씨는 지난 2009년부터 과수 및 과채류 수정 전문벌인 뒤영벌 사육을 시작했다. 그는 30년 이상 양봉업을 하면서 시설농가에 수정용 벌을 조금씩 임대해 줬다. 그러던 중 인근 사과농가에서 벌을 이용한 수분에 대.......추천 -
[비공개] 12년 3월15일 한·미 FTA 발효, 미국산 농산물 3분의 2가 관..
[12년 3월 14일 농민신문] 한·미 FTA 15일 발효] 미국산 농산물 3분의 2가 관세 ‘0’…나머지 품목도 점진 철폐 한·미 FTA 10문 10답 2006년 6월5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시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2012년 3월15일 0시를 기해 공식 발효된다. 2007년 4월2일 양국간 협상이 타결된 뒤 김현종 당시 통상교섭본부장과 캐런 바티야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가 마주보고 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15일 0시를 기해 공식 발효된다. 미국산 농산물의 3분의 2는 이때부터 관세가 전부 사라지고, 나머지 품목의 관세도 점진적으로 철폐된다. 10년 정도 지나면 한국과 미국이 서로 상대편 농산물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추천 -
[비공개] 한국영파머스클럽 상표 출원_최죠셉
한국영파머스클럽 단체 명칭과 로고가 상표 출원되었습니다. 본단체 명칭과 로고는 법적으로 타 단체나 개인이사용할 경우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