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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미국 출장 중입니다_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최죠셉
2012년 1월 20일(금) ~ 1월 31일(화) 까지 미국 출장 중입니다. 핸드폰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추천 -
[비공개] 한·중 FTA 협상, 국내 농업 어떤 영향 받나
[12년 1월 16일 농민신문] [한·중 FTA 협상] 국내 농업 어떤 영향 받나 농산물값 큰 차이…일방적 수입 불보듯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본협상 개시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농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FTA가 체결되면 저가의 중국산 농산물이 물밀듯이 밀려오면서 국내 농업을 초토화시킬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중국 농산물 경쟁력은 ‘가격’=중국은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재배되는 품종은 물론 작부체계까지 유사하다. 특히 중국의 수출 전초기지인 산둥성 채소단지와 동북지방의 곡창지대는 한국에서 소비되는 거의 모든 농산물이 재배되고 있다. 사실상 모든 농산물이 경합관계에 있는 것. 여기에 중국의 토.......추천 -
[비공개] 밭농업직불제 도입, 일부품목 재배 집중땐 되레 역효과
[12년 1월 18일 농민신문] 밭농업직불제 도입…예상되는 문제는 일부품목 재배 집중땐 되레 역효과 올해부터 시행되는 밭농업직불제에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다. 밭농업직불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비해 밭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해 주고 주요 식량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농정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여서 의미도 각별하다. 그러나 정부와 정치권이 제도 시행 여부를 놓고 찬반논란을 벌이다 지난 연말에 가까스로 시행 방침을 확정하는 바람에 사전 충분한 준비와 검토·보완작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제도 시행상 혼란이 적지 않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밭농업직불.......추천 -
[비공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8곳 선정, 충주·제천·아산·순창·나주·안동·영주·봉화
[12년 1월 18일 농민신문]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선정 충주·제천·아산·순창·나주·안동·영주·봉화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광역친환경농업단지 대상지역으로 8곳을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선정된 지역은 ▲충북 충주(주관사업자 충주친환경유기영농법인) ▲〃 제천(〃 제천시광역친환경영농조합법인) ▲충남 아산(〃 아산광역친환경조합공동사업법인) ▲전북 순창(〃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전남 나주(〃 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경북 안동(〃 안동농협) ▲〃 영주(〃 영주농협) ▲〃 봉화(〃 물야농협) 등이다. 농식품부는 이날 “전국에서 신청한 12곳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평가, 3차 전문가 평가를 벌인 결과 8곳.......추천 -
[비공개] 같은 작목 소득격차 최대 9.5배, 2010년산 농산물 소득조사
[11년 8월 12일 농민신문] 같은 작목 소득격차 최대 9.5배 2010년산 농산물 소득조사 같은 작목을 재배하더라도 농가간 단위면적당 소득격차가 2.4~9.5배나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10일 2010년 3월부터 올 2월까지 58작목, 4,273농가를 대상으로 13개 주요 농산물의 상·하위 20% 농가를 대상으로 소득을 분석한 ‘2010년산 농산물 소득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발표했다. ◆재배 및 경영능력 따라 소득 차이=단위면적당 소득 차이가 가장 큰 작목은 고구마로 10a(300평)를 기준으로 하위 20%인 농가가 24만5,000원인데 반해 상위 20%는 232만3,000원을 나타내 9.5배의 차이를 보였다. 소득 차이가.......추천 -
[비공개] 미래 농업의 뿌리는 인재
[12년 1월 6일 농민신문] 미래 농업의 뿌리는 인재 현해남 제주대 생명자원과학대학 교수 ‘헤드헌터’라는 말이 있다. 좋은 인재를 좋은 기업에 소개시켜 주는 것을 말한다. 요즘 같은 세상에 취직도 힘든데 돈을 들여 좋은 인재를 데려온다니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미래를 기획하는 기업은 좋은 인재가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간다는 것을 안다. 세종의 업적은 세종이 만든 것이 아니다. 세종이 아껴 곁에 둔 인재들이 만든 것이다. 한글은 정인지 등의 여덟 학자들이 세종의 명을 받아 만든 것이다. 분량은 1책 33장에 불과하지만 문자를 만든 원리와 문자사용에 대한 이론은 현대 세계 언어학자의 감탄을 낳게 한.......추천 -
[비공개] 농축산업 외국인근로자 4,500명 동결, 올해 제조업 9,000명 늘..
[12년 1월 11일 농민신문] 외국인 근로자 배정 농촌은 푸대접 올해 제조업 9,000명 늘었는데 농축산업은 동결 … “축산농가 인력 태부족”…고용부, 현장 요구 외면 농축산업계가 외국인 근로자 인원배정을 확대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농협에서 농축산분야에 배정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중앙회 농축산업계가 외국인 근로자 배정 인원 확대를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한·유럽연합(EU),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농업여건이 더욱 악화됐고, 축산업계의 구제역 여파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2012년 외국인력 도입규모’를 발표.......추천 -
[비공개] 신품종 표고 3종 개발…이상기후에 재배쉬워
[12년 1월 6일 농민신문] 국립산림과학원, 신품종 표고 3종 개발…이상기후에 재배쉬워 왼쪽부터 다산향, 천장1호, 풍년고. 급격한 온도변화 등 이상기후에도 재배가 쉬운 신품종 표고가 개발됐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발생 온도 범위가 넓은 원목 재배용 우량 신품종 표고 를 개발하고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버섯들은 발생 온도 범위가 넓어 표고 재배에 피해를 주는 이상기후에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과학원은 올해부터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품종보호제도 발효에 따라 지급해야 할 이 분야 로열티 규모가 1,200만달.......추천 -
[비공개] ‘부드러운 올벼쌀’ 선물용으로 각광
[12년 1월 13일 농민신문] ‘부드러운 올벼쌀’ 선물용으로 각광 용산농협, 휴대용 10개묶음 상품화…식사대용·간식용 인기 전남 장흥 용산농협(조합장 이경수)이 1회용 커피믹스처럼 휴대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을 생산, 설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선물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용산농협은 기존의 딱딱한 올벼쌀보다 수분함량을 6%가량 높여 씹어 먹기에 부드러운 올벼쌀을 만들었다. 또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언제든지 먹을 수 있도록 커피믹스 크기인 20g 낱개 소포장을 10개씩 묶어 상품화했다. 올벼쌀은 영양가가 많아 아침식사 대용이나 간식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쌀.......추천 -
[비공개] 농축산부문 ‘외국인 근로자 모시기’ 2012년 상반기 고용신청 전쟁
[12년 1월 13일 농민신문] ‘외국인 근로자 모시기’ 전쟁 고용지원센터 신청접수 현장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 원하는 농업인들이 의정부고용센터 앞에 모여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살을 에는 한파 속에 서 있는 농업인의 모습이 위기에 처한 우리 농업의 현실을 보는 듯하다. 의정부=김주흥 기자 photokim@nongmin.com 영하의 한파에 얼굴이 벌겋게 돼 있었다. 방한복과 목도리로 완전무장했음에도 옷깃을 여민 채 발을 동동 굴렀다. 100여명의 농업인들이 악천후 속에서도 줄을 길게 서며 자리를 뜨지 않았다. 9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에 위치한 의정부고용센터 앞의 모습이다. 다음날(10일)이 농축산업부문의 2012.......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