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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전통주·막걸리, 소비·수출 부진에 규제강화 ‘삼중고’
[13년 05월 13일 농민신문] 전통주·막걸리 제조업체 사면초가 소비·수출 부진에 규제강화 ‘삼중고’ 7월부터 식품위생법 적용 예정영세업체 시설기준 맞추기 어려워특수성 반영 별도기준 만들어야막걸리 성장세 4년만에 꺾여수출시장 중국 등으로 다변화해야 참살이(웰빙) 열풍과 한류 바람을 타고 승승장구하던 전통주와 막걸리 업계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내수 부진과 수출 급감이란 이중고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7월부터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식품위생법 안전·시설 기준이 적용될 예정이어서 영세 전통주·막걸리 제조업체의 퇴출이 잇따를 것으로 우려된다. ◆전통주 업계 초비상=최근 전통주 업계의 눈과 귀.......추천 -
[비공개] [강의]강소농비즈니스모델개발전략_평창군강소농기본교육프로그램
[강의]강소농비즈니스모델개발전략_평창군강소농기본교육프로그램 ■ 주 제:미래형 농업CEO의 조건, 강소농 비즈니스모델 ■ 일 시: 2013년 4월 29일(월요일) 14:00 ~ 16:00■ 장 소: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특별 강사: 최죠셉(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대표) ■ 참석 인원:평창군 강소농 50명 ■ 주관 단체: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추천 -
[비공개] ‘햇순나물’ 농한기 소득작목 자리매김
[13년 05월 08일 농민신문] ‘햇순나물’ 농한기 소득작목 자리매김 산학연협력단 50농가 재배…연매출 5억 철저한 선별·포장으로 소비자에게 ‘인기’ 지종락 외서농협 조합장이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참마을 햇순나물’로 판매되는 상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수요보다 공급이 달릴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4월15일 시작해 이달 20일 정도면 수확이 끝나는데 그때까지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요” 경북 상주 ‘햇순나물산학연협력단’의 햇순나물이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틈새작목으로 자리를 잡았다. 2009년 시작한 후 생산이 해마다 늘어나 현재 상주지역 50여농가에서 80㏊에서 햇순나물을 연간 10t을.......추천 -
[비공개] 난방비 30%↓ 하우스 기술 무료 전수
[13년 05월 08일 농민신문] 난방효율 높인 하우스 설치 기술 무료 전수하는 심상환씨 2중 자동보온덮개 설치…난방비 30%↓ 두꺼운 쇠파이프 사용태풍 등 재해에도 강해 경남 밀양에서 청양고추와 가지를 생산하는 심상환씨가 자신이 설계한 ‘상환형’ 하우스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해 에 실린 제 이야기를 보고 기술을 배우겠다며 찾아온 사람들을 그냥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들이 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재해에 강한 비닐하우스 설계와 시공 및 농사법을 무료로 전수하고 있습니다.” 경남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에.......추천 -
[비공개] 연령대별 선호 과일, 20~30대 새콤한 맛 ‘딸기·감귤’
[13년 05월 08일 농민신문] 연령대별 선호 과일은20~30대 새콤한 맛 ‘딸기·감귤’50~60대 은근한 맛 ‘사과·수박’ 딸기나 감귤을 좋아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많아야 40대 이하일 가능성이 크다. 딸기보다는 사과나 수박을 더 선호한다면 당신은 50~60대일 확률이 높다. 연령대별로 구입하는 과일 품목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롯데마트가 지난해 연령대별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대와 30대 모두 딸기가 2위를 차지했다. 수입과일인 바나나를 제외하면 이 연령대의 소비자들은 딸기를 가장 선호한 것이다. 반면 50~60대는 사과와 수박을 장바구니에 더 많이 담았다. 특히 딸기는 이들 세대에서 지출 비중.......추천 -
[비공개] 대형마트 미국산 체리 판매, 가격 20%↓…수입량 크게 늘듯
[13년 05월 08일 농민신문] 대형마트 미국산 체리 판매 돌입, 무관세 혜택 앞세워 젊은층 공략 가격 작년보다 20%↓…수입량 크게 늘듯토마토 등 출하 겹치는 과일농가 피해 우려 이마트 서울 용산점에서 판매중인 미국산 체리 소포장 제품. 5월 들어 주요 대형 유통업체들이 올해산 미국 체리 판매에 속속 나서고 있다. 체리는 최근 몇년 새 소비 저변이 크게 넓어진 데다, 지난해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종전 24%였던 수입 관세가 전면 철폐된 데 힘입어 대중적인 과일로 급부상한 품목이다. 홈플러스가 1일 캘리포니아산 체리를 전국 주요 점포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한 데 이어, 4일엔 이마트가 시판에.......추천 -
[비공개] '축산업 허가제 교육' 미리 이수해야...
[13년 05월 08일 농민신문] “축산업 허가제 교육 서둘러 받으세요” 교육 완료자 4% 불과수요 몰리면 혼란 우려 축산업 허가·등록제와 관련해 축산농가들에게 부여된 의무교육을 서둘러 이수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축산업 허가제는 축산업을 가축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축산법 규정에 따라 2월23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따라서 허가대상 농가들은 법에서 정한 시설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지정된 기관을 통해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를 어기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관계기관에 따르면 사육시설 규모가 ▲소 1200㎡ 초과 ▲돼지 2000㎡ 초과.......추천 -
[비공개] 과수 '언피해' 심각, 포도덩굴 말라 죽고.. 복숭아꽃 피다 말고..
[13년 05월 08일 농민신문] 과수 '언피해' 우려가 현실로 포도덩굴 말라 죽고, 복숭아꽃 피다 말고 대부분 재해보혐 미가입농가 “먹고살 일 걱정” 경북 김천 포도재배 농가 김영학씨(가운데)가 정순찬 감문농협 조합장(오른쪽)과 언피해로 말라 죽어 베어낸 덩굴을 살펴보며 한숨을 짓고 있다. “보세요. 지금쯤이면 포도 순이 60㎝ 이상 자라야 하고 열흘 정도 있으면 포도알 솎기에 들어가야 하는데 순이 나기는커녕 나무가 모두 말라 죽었잖아요.” 경북 김천시 감문면 태촌리. 포도 비가림 하우스 문을 열자 포도 순으로 꽉 들어차야 할 포도밭에는 어른 팔뚝 굵기의 포도나무 덩굴만 말라 비틀어진 채 앙상하게 남아.......추천 -
[비공개] 2030세대 농지지원 신청자 작년비해 75% ↑
[13년 05월 08일 농민신문] 2030세대 농지지원 신청자 작년보다 75% ↑ 농어촌공사, 890명 추가 선정 2030 젊은 세대의 농업정착 및 창업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농지 지원 신청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2030 젊은 세대의 농지 지원사업 신청자가 2008명으로 작년 1144명에 견줘 7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이처럼 신청자가 늘자 당초 농지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한 1056농가 외에 추가로 890명을 선정해 올해 모두 2400㏊의 농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추가 지원 대상자 가운데 이미 농사를 짓는 농업인은 68%인 606명이며, 귀농·귀촌을 통한 신규 전입자는 32%인 284명.......추천 -
[비공개] 밭농사 농기계 임대사업소, 250→400개소
[13년 05월 08일 농민신문] 밭농사 농기계 임대사업소, 250→400개소로 늘린다 농식품부, 2016년까지 밭농사용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논농사용 농기계은행이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고령·장애·영세농을 위한 맞춤형 농작업 대행서비스가 시행되고, 권역별 농자재 유통센터 설립도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농가 경영에 큰 부담이 되는 농자재 비용을 절감하고 농자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농자재산업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먼저 농기계 구입비와 일손부담 경감을 위해 시·군 밭농사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2012년 250개소에서 2016년 400개소로 늘리고 논농.......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