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05월 20일 농민신문] 국내 친환경자재업체, 중국진출 현황과 과제 효과·효능 좋은 고품질 자재 수요 증가 7~8곳 진출…10여곳은 제품 등록 추진수출액 500만~1000만달러 ‘시작단계’등록절차 까다롭고 기간·비용 많이 들어인지도 높은 현지대리인 통해 등록 유리 발근촉진제인 ‘발근력’ 등을 완제품과 원제형태로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 FM애그텍이 제품을 컨테이너에 싣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자재 업체들이 중국 진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내수시장이 포화상태에 접어든 반면 가까운 중국시장은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정부차원에서 2010년부터 녹색식품 육성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유기.......

[13년 05월 22일 농민신문] ‘왕눈이황금 미숫가루’ 출시 군남농협, 9곡 사용…500ｇ.1㎏ 소포장 출하 황일태 군남농협 조합장(왼쪽)이 직원들과 함께 ‘왕눈이황금 9곡 미숫가루’ 소포장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전남 영광 군남농협(조합장 황일태)이 소포장 제품을 출시했다.　군남농협에 따르면 500ｇ과 1㎏으로 소포장 출하되는 는 보리· 검정콩·흑미·현미·찹쌀·참깨·수수·차조·백태 등 9가지 국내산 곡류를 빻아 만든 것이다. 구수한 맛이 일품인 데다 비타민B·칼슘·인·철·칼륨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아침식사 대용이나 남녀노소 간식용으로.......

[13년 05월 22일 농민신문] 향긋한 ‘태백곰취’에 취해 보세요 태백농협, 공동선별 거쳐 최상품 출하어수리·고추냉이도 함께 상품화 인기 강원 태백농협 산채가공공장 직원들이 요즘 한창 출하되는 곰취 등 산나물을 선별해 소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하늘 아래 첫 동네로 유명한 강원 태백지역에서 곰취 출하가 한창이다. 날로 치솟는 강원 산나물의 인기 덕분에 강원 태백농협(조합장 김창한) 산채가공공장도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태백농협을 통해 출하되는 는 해발 700ｍ 이상 고원지대의 서늘한 기후에서 자라 향이 짙고 맛깔스럽기로 유명하다. 여기에 공동선별을 통해 최상의.......

[13년 05월 22일 농민신문] 전북농기원 ‘흑목이버섯’ 개발 식감 좋아 소비자 호응 기대 　전북도농업기술원이 최근 소비자 기호도가 높은 흑목이버섯을 개발했다. 　도농기원은 2009년부터 수집한 유전자원으로부터 분리한 포자와 포자를 교배하는 방법으로 5년간 선발한 우수계통에서 흑목이버섯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도농기원은 털목이버섯이 우리 고유품종이지만 소비자 기호도가 낮고 시중에 유통되는 목이버섯 대부분이 중국산 건조 목이버섯이어서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성을 확보한 국내산 목이버섯 개발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된 흑목이버섯은 검은색을 띠면서 식감이 우수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

[13년 05월 22일 농민신문] 맛좋고 번식력 뛰어난 흑돼지 보급 농진청 ‘난축맛돈’ 육성 성공 　맛은 물론이고 번식력도 뛰어난 국산 흑돼지 품종이 개발돼 농가에 보급된다.　농촌진흥청은 제주 재래흑돼지와 유럽 돼지의 교배를 통해 국산 흑돼지 품종 (사진) 육성에 성공해 올해부터 축산농가에 보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제주 흑돼지는 뛰어난 고기 맛을 지녔지만 성장이 더디고 한번에 낳는 새끼 수가 적어 경제성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었다. 8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은 제주 흑돼지의 고기 맛을 유지하면서 번식력까지 갖췄다. 　출하 체중인 110㎏에 도달하는 기간이.......

[13년 5월16일 aT농수산물무역정보] “인위적 유통단계 축소, 되레 유통비용 증가 우려” 정부가 농산물 유통에 막대한 정부예산을 들여 산지조직과 소비지유통업체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혜택이 누구에게 돌아가는지 모호하다는 지적이다. 양승룡 고려대 교수와 이정환 GS&J 이사장은 최근 ‘농산물유통의 진짜 문제와 진짜 해법‘이라는 제목으로 GS&J인스티튜트 보고서를 발표하고 유통혁신 대안을 제시했다. 양 교수는 보고서에서 “그동안 논의된 유통문제는 마진이 과도하며 비효율적인 유통구조와 중간 상인들의 독과점적 지위를 원인으로 지목하고 유통구조 단순화 또는 직거래를 통해 중간상인.......

[13년 5월16일 aT농수산물무역정보] 국산 계란 홍콩서 승승장구…수출 100만달러 돌파 눈앞높은 신선도·합리적 가격·상품다변화 앞세워 판매 호조 국산 계란의 홍콩 수출 상승세가 가파르다. 조류독감(AI) 등 별다른 수출장애가 없다면 대홍콩 수출 5년 만에 100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이 기대된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산 신선계란 제1의 수출시장은 홍콩이다. 지난 5년간 전체 계란 수출액 대비 평균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홍콩 계란시장에서 한국은 지난해 기준 중국과 태국, 일본 등에 이어 수입규모 면에서 7위를 차지했다. 주목할 점은 2008년부터 시작한 대홍콩 수출이 매년 꾸.......

[특강]강소농의성공조건비품고가역_2013년창원시강소농심화2차교육 ■ 주 제:강소농의 농업 경영, 농업비즈니스모델 개발 ■ 교육 과정: 2013년창원시강소농심화교육 ■ 일 시: 2013년 5월 01일 (수요일) 14:00 ~ 17:00■ 장 소: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특별 강사: 최죠셉(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대표) ■ 참석 인원: 2011년, 2012년 강소농 전원 ■ 주관 단체:창원시 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