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말고 뭐 있어?" 스마트 시니어, 민주시민으로 살아가기 7강이 있었다. 현재 공동체주거에서 살고 있는 김수동 대표께서 50+ 공동체주거를 소개했다. "관계, 목적, 이야기"가 살아있는 공동체. 다양한 세대의 가족들이 "함께 살아가는 가치"에 주목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엿들었다. 도시에서 나이드는 것이 고독사와 빈곤으로 점철되는 과정임을 일본 사례에서도 알 수 있다. 그러하기에, 주거를 투자의 목적과 구분된 평생거주의 목적으로, 가급적 적당한 비용으로 살기 좋은 공간을 함께 설계하고 나누는 삶을 구현한다. 인생의 후반을 함께 더불어 관계를 만들며 살아가는 목적있는 공동거주에 대한 소개에 가슴이 훈훈해지는.......

비바람이 산자락의 실개천 풍경을 바꿔 놓았다. 일부 나무들은 버티다 나뭇가지를 잃기도 했다. 대부분의 풀들은 몸을 숙여 물길을 내 주었다. 맑은 날 풀들은 어떤 꼿꼿한 모습으로 풍경을 만들어낼지 궁금한 아침이다.

창 밖에 빗소리가 시원하다. 효리네 민박(TV프로그램)에서 간간히 보이는 제주 풍경이 푸근하다. 꼬맹이들은 낮에 산 게임(할리갈리)에 푹 빠져 있다. 간만에 느껴보는 평온한 저녁이다.

[을의 눈물] "가맹점은 최대 실수…당장 그만두고 싶어요"

최저임금, 시급 말고 월급도 있다는데…'주휴수당'의 비밀

The Guide to Digital Competence + 6 Steps to Become Digitally Competent

서울시50+세대의 경제적 노후준비 현황은_50+인포그래픽

일본 낙상예방 동영상 https://youtu.be/EtbCfQOLD4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