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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어디에도 없는 그대
어디에도 없는 그대그대라는 두 글자엔눈물이 묻어 있습니다그대 라고 부르기만 해도금세 내 눈이 젖어오는 건아마도 우리 사랑이기쁨이 아닌 슬픔인 탓이겠지요지금 내 곁에 없어이 세상 누구보다도 그리운 그대여이렇게 깊은 밤이면더욱더 보고 싶어지는 그대여그대는 아십니까당신을 만나 이후부터 나는내내 당신에게 흘러가고 있는강이 되었다는 것을쉬임없이 당신을 향해서 흐르고 있는사랑의 강이 되었다는 것을그 강의 끝간 데에 아마 노을은 지리라새가 날고 바람은 불리라오늘밤쯤그대의 강가에 닿을 수 있을는지막상 달려가 보면 망망대해인 그대어디에도 없는 그대이정하추천 -
[비공개] ㅇr름ㄷr운 향ㄱi를 ㄱr진 그대
ㅇr름ㄷr운 향ㄱi를 ㄱr진 그대..... 조용히 아무말 없이나를 지켜보다가내가 힘들어 지칠때면 어김없이내마음 알아채고 위로 해주는그대가 있습니다... 자기의 아픔은 뒤로 한채나의 아픔에 자기보다 나를 더 생각하며내가 힘들어 하는 모습에눈물 흘리는 그대가 있습니다... 나의 기쁨에 함께 웃어주고내 행복이 그대 행복인 마냥즐거워하며 나를 이끌어 주는 그대가 있습니다... 내가 행복해 지는 모습을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쁘다는아름다운 향기를 가진 그대가 있습니다... 나 그런 그대가 있기에삶의 기쁨을 느끼며그대의 사랑에 행복을 느낍니다.....추천 -
[비공개] 포근하게 찾아온 당신
포근하게 찾아온 당신포근하게 찾아온 당신하얀눈이 소리 없이 내리듯당신도 어느덧 내곁에 와 있습니다.포근함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내마음에 자리 잡으러 왔나봅니다.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와도당신이 차지한 자리는언제나 따스함으로 당신을오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나는 당신곁에서당신은 나의 곁에서언제나 서로를 생각하며언제나 서로의 가슴속에 자리한그리움을 태우고 있습니다.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다지만우리들의 마음만은 항상 함께함을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있습니다다만 표현을 못할뿐 입니다.겉으로 나타내고 싶지만햇님이 별님이 달님이또한 하얀 눈님이 질투를 할까봐서우리들은 마음뿐 이랍니다.포근히 마음속에 자리.......추천 -
[비공개] ♡ 행복한 그리움과 사랑 ♡
♡ 행복한 그리움과 사랑 ♡ 당신이첫눈처럼 해맑게 웃을때 아름다운 그 웃음은 내가 살아가는 기쁨이고마음속으로만 사랑해도 소리없이 지켜보고만 있어도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당신따스한 눈길로 내 마음 한곳에 늘 머물고 내게 사랑을 준 당신은꿈속에서라도 만나면 즐거움이고 기쁨이기에 무한정 담아두어도 좋기만 한 사람 당신 입니다당신이란 사랑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고 찾을 수 없는 나의 사랑이기에그리움 깊어 탑을 쌓아도내 마음엔 당신 한 사람입니다당신을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모습만 떠올려도 미소가 좋아서당신을 마음으로 만나지만당신 사랑하던 날 부터내 맘에 그대 모습 남아 있기에그저 행복하기만 합니다.추천 -
[비공개] 란제리
다크 고스 스타일 (Dark Goth Style) 다크 고스 스타일(Dark Goth Style)은 감각적인 디테일과 함께 여성의 섹시함을 보여준다. 오픈워크 페브릭과 매니쉬한 감성의 마이크로 지오메트릭 패턴을 레이스와 쉬폰을 사용하여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가볍게 처리했다. 부분적인 털 장식은 락(Rock)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한다. 파마자 수트는 ’night-time dandy’스토리를 위한 남성적인 옷에서 영감을 받아 흐릿한 라인을 가진 사틴 소재에 정교하고 섬세한 룩으로 나타난다. 로맨틱 스타일 (Romantic Style) 보헤미안(Bohemian)의 감성을 홈웨어 스타일과 믹스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흐.......추천 -
[비공개]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싶어 질까 봐
♧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싶어 질까 봐 ♧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 한다 한들 마음 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 입니다 느낌 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 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추천 -
[비공개] 아침에 행복해지는 글
오늘이란 말은"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바람은 어디로 가고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추천 -
[비공개] ♠ 너무나 귀여운 천사들의 이야기 ♠
♠ 너무나 귀여운 천사들의 이야기 ♠ 하나님,내가 무얼 원하는지다 아시는데왜 기도를 해야 하나요? 그래도 하나님이좋아하신다면 기도할게요.- 수 - 하나님,아이에게 엄마와 아빠가한 사람씩 있다는 건참 다행스러운 일이에요.그걸 생각해 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셨나요?- 미셸 ㅡ 하나님,제 이름은 로버트예요.남동생이 갖고 싶어요.엄마는 아빠에게 부탁하래고,아빠는 하나님한테 부탁하래요.하나님은 하실 수 있죠?하나님, 화이팅!- 로버트 - 하나님,꽃병을 깬건 도날드예요.제가 아니라구요.분명하게 써놓으셔야 해요.- 대니 - 하나님,하늘만큼 크고지구만큼 힘이 세세요?너무너무 멋있어요.......추천 -
[비공개] 스스로 만드는 향기
스스로 만드는 향기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자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오늘 하루도 그윽한 장미의 향기처럼누구나 좋아하는 향기를 뿜을 수 있는사람이 되길 바랍니다.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감추려고또는 자신의 몸을 향기롭게 하려고 향수를 뿌립니다.그러나 향수 중에 가장 향기로운 원액은발칸 산맥에서피어나는 장미에서 추출된다고 합니다.그것도 어두운,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딴다고 합니다.그 이.......추천 -
[비공개] 겨울에 읽는 하얀 편지
겨울에 읽는 하얀 편지/오광수당신을 향해 기도하고 잠이 든 시간밤새도록 당신이 써 보낸하얀 편지가 하늘에서 왔습니다.잠 든 나를 깨우지 않으려고발걸음 소리도 내지않고조용히 조용히 그렇게 왔습니다.그러나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은얼마나 큰지 온 세상을 덮으며˝사랑해!˝ 라는 말로 시작합니다.당신도 내가 그립답니다.당신도 내가 보고 싶답니다.당신도 내가 너무 너무 기다려 진답니다.새 날을 맞이하며 창을 여는 순간부터한참을 일하는 분주한 낮시간에도당신은 언제나 나를 생각한답니다.너무나 반갑고 고마워 눈물 방울져 떨어지면닿는 곳 점 점이 쉼표가 되어쉬어가면서 읽고 또 읽습니다.넘어져 하얀 편지속에 폭 안기면당신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