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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사는게 가장 쉽다
사람은 누구나스스로 살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좀더 따스한 말로 위로하자면함께 어울려 살다 누군가의가슴속에 기억되어진다정도랄까?공기의 흐름이 더디고어떤 감흥도 일지 않을 때눈앞이 침침해지고, 어떤 가치나어떤 판단도 답을 이끌어 내지 못할 때이게 뭔가 싶다가도이게 뭐란들 상관 있을까....참으로 쉬운건 그 무엇도 없다사는게 가장 쉽다사라지는게 가장 어렵다사랑하는 사람에게서도불편한 진실의친구나, 동료들과도그들에게서 사라지는 것 보다그냥 그렇게 사는것이가장 쉽다추천 -
[비공개] 쉼터 있는 길목에 서면...
쉼터 있는 길목에 서면... 作 / 高煥坤눈을 감고 한없는 그리움의 날개짓에시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삶에는잠시 쉬여갈 쉼터도 없이잊혀지는 그림자 되여 사라져 가는데...멍한 눈빛이 되여 살아가.......추천 -
[비공개] 고등학교 1학년때 나를 잡아준 장동욱 선생님!
From. 블로그씨 학교나 학원 생활 중 다양한 선생님들과 인연을 맺게 되는데요.그 중 특별히 기억나는 선생님과의 일화를 소개해 주세요. 우선 장동욱 선생님께 감사해요.갑자기 블로그시 질문 듣자마자 딱 생각나네요!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질 안좋은[?] 친구들과 어울리며 방황했었는데...학교 관두려는 저를 붙잡고 맞짱[?]한번 뜨자시기에...젋은 혈기에....[그당시 질거란 생각은 절대 못했음]뒤지게 얻어 터졌죠!!ㅋㅋ지금 생각하니 웃음만 나네요.그 후 학생인 저를 데구 학교앞 술집가서 소주 1잔을 주시며 이런저런 애기를 해주셨기에...고등학교도 졸업 할 수 있었고..대학도 포기는 했지만 문.......추천 -
[비공개] 인생의 독을 해독제로 탈바꿈시켜라
가을이 끝나가면 낙엽이 진다. 땅에 떨어진 낙엽은 누군가에게 밟히고 뒹굴며 미생물에 의해 분해된다. 그렇게 낙엽이 썩으면 흙과 나무에 흡수되어 양분이 된다. 인간은 인간관계를 가꾸고, 경험을 쌓고, 생각을 하고, 일을 벌이면서 자신을 키워가는 존재다. 이 모든 것들은 중간에 중단될 수도 있고, 사라질 수도 있으며, 실패로 남을 수도 있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부정적 경험을 견디지 못하고 삶을 망가뜨리기도 한다 하지만 나무에서 떨어지고 썩는 낙엽과 같이 추락과 실패를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자양분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독과 해독제는 그 뿌리에서는 한 형제다. 뱀의 독은 사람의 목숨을 앗.......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