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생존전략] 오프프레미스(Off-Premises)가 답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고사(枯死) 위기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지 1년이 훌쩍 지났다. 그동안 생존하려고 온갖 방법들이 다 동원 되었다. 하지만 자금력이 있는 기업이나 자영업자 소수를 제외하고는 크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이런 최악의 불경기 속에서 자영업자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오프프레미스(Off-Premises)가 답이다. 상권 현장에 나가면 이러한 방법을 도입하는 외식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프프레미스란? IT용어로 인터넷 네트워크에 연결된 서버팜이나 클라우드의 원격실행 환경을 말한다.외식업에서는 식당 이외의 장소. 즉, 외부(Off-site)에.......추천 -
[비공개] [점포개발] 코로나19가 점포개발 방향도 바꿔놓았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참 많은 것들을 바꿔 놓았지만 상권 및 입지에 대한 관점도 바꿔 놓았을 뿐만 아니라 점포개발 방향에 대해서도 바꿔 놓았다. 2021년 신축년 점포개발은 어떠한 것에 촛점을 맞춰야 할까? 필자의 오랜 현장 경험상 이러한 것들에 집중하면 될 것 같다.첫 번째, 고정비를 줄여야 된다. 권리금과 월세가 합리적인 수준을 넘는 점포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상권변화가 극심해졌다. 그 결과 임대료와 권리금이 차츰 차츰 떨어지고 있고 특히, 권리금은 상당 부분 하락한 것을 알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30평~50평의 중형 매장들은 도리어 권리금이 강세를 보이는 곳도 적지 않다. 필자가 자주 언급.......추천 -
[비공개] [생존전략] 최악의 불경기에서는 가성비는 기본이고 가용비, 가심비까지..
코로나19 이전에는 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도 고객에게 제공하는 상품 및 서비스에서 가성비가 핵심 키워드였다. 즉, 가격 대비 성능 혹은 품질이 뛰어나야 했다는 말이다. 그랬던 것이 불경기가 심화되면서 가성비는 기본이고 가용비, 가심비까지 제공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2019년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이래 1년 이상 장기화 되면서 전 세계 경제가 올스톱 되었고 국내 경기도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 그리고 새해 들어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발생하는 아주 우려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되었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추천 -
[비공개] [창업] 신축년(辛丑年), 예비창업자는 이런 것들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1년1월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던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새해 들어 또 연장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도 창업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예비창업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필자가 며칠 전에 올린 글에서 전국의 자영업자 수가 지난 11월 기준으로 522만 명이라고 했다. 그리고 향후에도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외부 환경의 변화가 와도 자영업자 수는 540만 명 내외로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여러 차례 이야기 했다.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해 마다 폐업자 수보다 새롭게 창업하는 수가 훨씬 많기 때문.......추천 -
[비공개] [상권분석] 2021년 상권 및 점포개발 트렌드 15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시작되었다. 작년 경자년(庚子年)은 사상유래 없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등 어느 분야할 것 없이 최악의 상황을 연출했다. 물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더할 나위없이 큰 고통을 당했던 한해였다.새해에는 치료제와 백신이 본격적으로 공급되면서 그 확장세는 수그러 들겠지만 검증되지 않은 백신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검증되기까지는 여전히 코로나19가 지속될 가능성도 크다할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 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들도 불안할 수 밖에 없다.이러한 때에 상권은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지 미리 예상하지 않으면 점.......추천 -
[비공개] [생존전략] 내 상품과 서비스는 고객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전국 자영업자 수가 11월 기준으로 552만 명으로 크게 줄지 않고 있다. 2018년6월 기준으로 약20만 명이 줄었지만 코로나19 사태라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줄지 않았다. 그만큼 신규 창업자도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폐업자 수가 100만 명을 훨씬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생존하려면 매장을 세밀하게 점검하지 않으면 안된다.매장을 점검할 때는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이 자신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 상품 그리고 서비스다. 여기서 서비스라고 하는 것은 서비스업에서의 상품인 서비스를 말한다. 또한 매장 컨설팅 프로세스에서의 비즈니스모델 9블록 캔버스 모형의 핵심 부분인 고객에게 제안하는 가치(Value Proposition)인 것이다.많.......추천 -
[비공개] [생존전략] 제3차 재난지원금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얼마나 버..
코로나19, 3차 팬데믹(대유행)으로 수도권은 지난 12월6일부터 12월28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었지만 확진자의 급증으로 인해 내년 1월3일까지 6일 더 연장한다는 발표를 했다. 하지만 이미 3단계에 버금가는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조치가 지난 12월23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실시되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매장 문을 닫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1차 때 전 국민에게 지급된 재난지원금은 그래도 어느 정도 내수진작과 소비진작에 도움이 되는 분위기였다. 물론 그 당시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수와 지금의 상황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말이다.최근 확.......추천 -
[비공개] [창업] 코로나19 시대에는 창업비용을 줄이고 고정비를 줄일 수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생기기 전에는 연간 신규 사업자가 120만 명 내외였고 폐업 신청자가 90만 명 내외였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猖獗)한 이후에는 신규 사업자 즉, 창업한 사람은 월 평균 10만 명 정도고 폐업 신청한 사람은 월평균 10만 명에 육박(肉薄)한다.한 마디로 창업은 여전한데 폐업은 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장사하기가 더 어려워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100만 명이 넘는 폐업자 수에 포함되지 않을까?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즉, 여전히 창업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창업을 한다는 것이다.정부나 지자체 그리고 공공기관에서 수많은 창업교육을 시행하고 있.......추천 -
[비공개] [생전전략] 코로나19 시대, 그래도 장사 잘하는 매장은 있다. 이유..
2년 전, 동아일보사와 함께 한 골목상권 대박집 발굴, 취재했던 일이 떠오른다. C급 이하의 열악한 상권에서 성공한 음식점들을 찾아 소개했던 일인데 그들만의 성공 요인과 스토리를 소개했었다. 그때 당시, 그들의 성공요인은 경쟁력 있는 제품 및 상품이 있었고 남다른 서비스 마인드와 청결이 있었다. 즉, QSC가 탄탄했다는 이야기다.또한 그들에게는 창업자의 특성인 위험감수성과 성취욕구 그리고 진취성과 혁신성이 돋보였다. 다시 말해, 좌절은 하지만 포기는 하지 않았고 고난과 실패는 있었지만 도전정신이 뛰어 났었으며, 그리고 그러한 고난과 실패를 발판으로 작은 성공을 이루어내는 성취욕구가 강했다.그 당시에도 백종원의 골목.......추천 -
[비공개] [생존전략] 코로나19 시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도 LSM전략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 대부분은 LSM전략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대기업이나 중견 프랜차이즈 기업에서는 매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혹은 부진 점포의 매출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컨설팅 전략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오랜 기간 자영업 컨설팅을 하면서 아쉬웠던 것이 바로 이러한 부분이 현장에서는 잘 시행이 안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LSM(Local Store Marketing 지역점포마케팅)전략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 사전적 의미는 점포가 입점해 있는 지역 상권의 특성에 따라 다른 스타일의 간판, 인테리어, 주력 상품(제품)을 달리해 고객만족도와 수익성 모두를 높여 나가기 위한 마케팅전략이라고 설명하고 있다.필자는 기업 컨설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