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안 경제적 자유로 세계를 누비자
세계를 두 발로 미친듯이 여행하고 싶은 여행매니아, 사진 찍기, 글쓰기도 좋아해요 이웃추가 환영해요
"월드리안 경제적 자유로 세계를 누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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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밴쿠버 섬]빅토리아에서 만난 영화같은 호텔제드(Hotel Zed)
밴쿠버 섬(Vancouver Island) 빅토리아(Victoria) 호텔제드(Hotel Zed)처음 호텔을 들어서는 순간 동화같은 아니 영화속에 접하는 광경이랄까 자동차를 타고 가다 도로변에 접한 모텔에 들어가 대충 하루를 쉬고 길 떠나는 모습을 자주 보는데 여기는 귀엽기까지하다 그런데 지도상에선 맞은편에 쇼핑센터가 있었는데 지금 건설중이다 메이페어 쇼핑 센터(Mayfair Shopping Centre)가 있댔는데 구글님이 미리 접수하신 듯~~ ㅋㅋ땅이 넓어서인지 주차장은 항상 넓다 건물도 구지 높게 짓지 않는다 기껏해야 2층 수준에 그친다 색채가 화려해 그런지 더 눈에 띈다 첫인상에 100점을 주시고 체크인도 하지 않고 일단은 주변 한 바퀴를 돌아보고별다.......추천 -
[비공개] [밴쿠버 섬]엠프레스 호텔 옆에 자리한 핫도그 집 도그곤잇(Dog G..
빅토리아 BC의사당과 앰프레스 호텔을 둘러보고 허기가 찾아올 무렵이면 주변에 먹거리 집이 보인다 몇 집이 줄지어 있는데 요기~ 사람이 좀 많네 서슴없이 들어가 보니 버거집이다기본 버거와 시카고 불독 하와이안 버거를 시키고 무알콜 비어가 있길래 한 번 시켜봤는데~~ 물론 현지인들도 많이 주문하길래 시켰는데 맛이 희한하다 약 먹는 거 같다 아~~~ 이건 아닌데~버거엔 그냥 탄산 음료가 최고인듯~~~ 한 끼로 맛은 괜찮은 편이다 모르면 사람들 많은 곳이라니까~~ㅋ추천 -
[비공개] [밴쿠버]맥아더글랜 디자인 아울렛(McArthurGlen Design..
맥아더글랜 디자인 아울렛 (MaAethurGlen Designer Outlet Vancouver)공항인근에 자리한 맥아더글랜 디자인 아울렛은 웬만한 사람이면 잘 아는 곳이다 한국인, 중국인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즐긴다 물론 여성분들이 주로 쇼핑하고 남성분들은 카페에서 대기중(?)~~ 공항인근이라 비행기도 가깝게 보인다내부에 들어서면 그다지 크지 않은데 주로 이곳에 온 사람들의 목적은 코치(Coach) 매장을 찾아가는 듯 하다평균적으로 다른 매장들은 한산한데 코치매장만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가격 또한 착하다 텍에 붙은 금액에서 50% 할인을 해준단다 타이밍을 잘 맞춰오면 50%에서 또 30%정도 더 해준다니 역시 타이밍이 중요한 듯~~~매장 안내.......추천 -
[비공개] [밴쿠버 섬]빅토리아 BC의사당(British Columbia Par..
BC 의사당 (British Columbia Parliament Buildings)빅토리아에 중심지에 떡 하니 자리잡은 의사당 이 나라는 주요 관광지가 의사당, 법원, 시청인가 근데 근엄하고 권위적이여야 하는데 앞뜰에서 노닐듯 잔디에도 의시당 주변에도 사람들이 많다 어떤이의 제재도 받지 않고 그냥 즐긴다건물도 이쁘구나~~~밴쿠버 섬을 발견했다는 조지 밴쿠버 상과 BC 의사당을 한 샷에 담아 주시고낮과 밤이 다르다는 말에 일부러 밤늦은 시간 누구의 방해도 받고 싶지 않아 찾았는데 샵들은 모두 문닫고 철수~~ 캐나다 150주년을 기념해 샷 잡아주시고~밤에도 역시 비스무리하게 찰칵~낮에도 멋지지만 밤도 만만치 않다는~~ 엠프레스 호텔(Empress Hotel)빅토.......추천 -
[비공개] [캐나다]비씨페리(Bcferries) 타고 밴쿠버 섬 빅토리아(Vic..
한국에서 미리 비씨페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완료 아침 일찍 서둘러 트소와센 터미널(Tsawwassen Terminal)로 갔다 홈페이지에 공지 된대로 30분에서 1시간 전에 도착하라했기에 미리 도착완료~아침엔 교통체증이 있을거란 예상과 달리 수월하게 뚫려 무난히 한 시간전에 도착 미리 도착해 줄 지어 있는 차들이 꽤 많다 예전에 한국에서도 배에 차를 실어 거제도까지 갔던 경험이 있어 낯설지 읺은 광경이였다차를 정차해두고 트소와센 터미널 안에는 사람들이 간단한 요기를 하며 삼삼오오 몰려 있다 얘기들은 어딜가나 놀이터에서 쒼나게 놀기 바쁘고시간이 다가오니 방송으로 차에 타란다 배에 승선해야하니까~~~~~~차타고 배에 승선 우리나.......추천 -
[비공개] [밴쿠버]밴쿠버 워터스트릿에 위치한 증기시계(Steam Clock)
워터프론트역에서 좌측으로 쭉 걷다보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워터스트리트로 걷다보면 요상한 시계하나가 보인다 처음에는 왜 사람들이 모여있나 했는데 다시금 지나칠때 자세히 보니 증기시계란다주변을 보며 사진을 찍다보니 피식~~~~ 하며 증가를 내 뿜는데 요상한 시계가 개스타운의 명물이란다시계가 머리고 사람들이 많이도 모여 찍고 보고 이리저리 살핀다뿜뿜 뿜는 증기는 주변 건물에서 동력을 얻는다는데 1875년에 만들어져 1977년에 현재의 자리로 자릴 잡았단다 높이가 5m, 무게가 2톤에 달하는 이 시계는 세계 최초로 증기로 움직이는 시계로 만들어졌다는데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은 쇠구슬과 증기로 움직이는게 신기.......추천 -
[비공개] [밴쿠버]워터프론트역에서SEABUS 타고 노스밴쿠버로 이동
밴쿠버 워터프론트역을 먼저 찾는다 라마다 리미티드 밴쿠버호텔에서 두블럭 정도 가면 워터프론트역이 나온다저기 보이는 붉은색 건물이 워터프런트역내부에 들어가면 일반 역사처럼 고풍스럽다 중간에 보이는 기계는 티켓발권기발권하는데 버벅거리는 우리를 보고 답답했는지 옆에서 한국유학생이 알려준다 역을 나가서 쭉 위쪽으로 올라가면 London drugs가 나온단다 거기 가면 one day pass 를 살수 있다는데 가격은 6달러란다 우리는 한번만 이용할거라 그냥 티켓을 발권해북밴쿠버로 슝~~~~~한 5분을 걸어 들어가니 지하철같이 씨버스 타는 곳이 나온다지하철처럼 만들었다내부는 그냥 배 ㅋㅋㅋ가는데 석양이 이쁘다돌아오는 길에는 시간.......추천 -
[비공개] [밴쿠버]캐필라노 서스펜스 브릿지(Capilano Suspension..
조용한 도시의 아침은 이방인의 눈을 띄우며 한국의 여름과 색다른 기온으로 아침을 맞는다 여행이란..... 무엇을 꼭 해야한다는 부담없이 그냥 하루를 온전히, 편안히 즐기면 그 뿐인것... 아침을 부담없이 먹고 나서서 어디로 갈지 정했다 오늘은 오전에 캐필라노 서스펜스 브릿지로 gogo~~ 라마다 호텔 인근에 무료셔틀버스가 있단다 그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는게 인지상정 구글맵을 보니 걸어도 십분내외로 도착할 거리다Waterfront 역을 지나 캐나다 플레이스에 갔더니 'Ask me' 피켓을 건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니 일단 물어보니 바로옆에 있단다캐나다 150주년을 맞이해 기념 사진 한컷 이쁘게 찍을 수 있는 곳이.......추천 -
[비공개] 나눔 곱배기
# 나눔 곱배기 조용한 거리를 어슬렁어슬렁 인적도 드문드문한 골목길에 욕심 가득 채우며 인색함 묻었던 곳에 비우며 채워지는 주는 행복 바라본다 넘치고 남아돌아 베푸는 것이 아닌 가진것에 일부를 조용히 내려놓은 그 마음이 뇌리를 두드리며 행복한 진수를 진심으로 느껴본다 잡고 묵고 채워 끌어안은 덩어리를 꽁꽁 부여잡고 만수를 누릴소냐 나눔이 배가되어 마음에 닿으면 나뿐 아닌 우리에 행복으로 가슴에 새겨지고 메아리되어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 자양되리라 haeundae. Busan. 2016.07추천 -
[비공개] 행복 오픈소스
# 행복 오픈소스 해가 뜨면 브레이크 없는 기차처럼 칙칙폭폭 일상의 철로에 진입해 밤새 비축했던 혼신을 던지며 울타리에 머무는 가솔들을 위해 철옹성도 무너 뜨릴 비장함으로 하루라는 암벽에 붙어 오른다 기쁘지 아니한가 일상이 땀으로 영글어 필 때 열매들은 잊지 않고 화답하며 행복이란 오픈소스를 지긋이 건넨다 함께하여 넘치게 기쁘고 동행하며 추억에 분모를 만들어 사랑수열에 행복승수로 멈추지 않는 행복진자가 되리라 hoi an. vietnam. 2016.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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