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 1시간 정도 달리면 베트남의 최고 테마파크 바나힐(Ba Na Hills) 입구에 도착한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5200m의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면 해발 1500m에 위치한 바나힐이 드러난다 정상 부분에 오르면 놀이공원, 레스토랑, 정원, 사원, 호텔 등이 나타난다 린웅 사원과 리 자딘 디 아모르 정원, 중세 남부와 비슷한 프랑스 마을은 이색적인 매력으로 베트남을 찾은 사람들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2016년에는 입구까지 들어가 바로 입장할 수 있었지만 2017년에는 대규모 공사로 입구에서 한참을 걸어가 케이블카에 오를 수 있었다 이 곳이 바나힐임을 알려주고 갑자기 분수에서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시간만 잘 맞추면 초입.......

자유여행을 하다보면 어디서 어떻게 타고 이동해야 되는지 가끔 난감할 때가 많다 살아보지 않은 이상 어떤 지하철 노선을 타야 하는지, 몇 번 버스를 타야 하는지, 또 다른 교통 수단은 머가 있는지 모른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어플이 있다 현재 위치에서 무얼타고 환승해서 목적지까지 가는지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서 알려준다 한 가지 경우가 아니라 목적지까지 가는 모든 노선을 알려주니 본인이 편한 방법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첫 화면을 열면 어디를 가고 싶은지 묻는다 나라도 본인이 있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우측 상단에 메뉴를 일단 누르면 이렇게 화면이 뜬다 로그인을 하지 않더라도 대중교통 이용에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으.......

다낭 대성당은 1920년대 다낭에 거주하는 프랑스 사람들을 위해 건설했다 핑크색 사암으로 만들었으며 70m 높이로 눈에 잘 띄어 찾기는 어렵지 않다 성당 정면을 장식한 스티플 첨탑 꼭대기에 달아 놓은 수탉 모양의 풍향계 때문에 베트남 사람들은 수탉 성당이라 부른다 (베트남어로 냐토 꼰가 Nhà thờ con gà) 꼭대기를 자세히 보면 수탉 모양이 보인다 입장료는 없지만 지금도 정해진 시간에 미사가 집전되니 유의해야 한다 성스러운 성당 입구엔 장사꾼들이 꽤 몰려 있다 미사를 드리고 기도를 하는 곳이 관광지가 되어 신성함이 퇴색되어 보였지만 여전히 이 곳은 베트남의 성스런 영역임이 분명해 보인다 다낭을 찾은 관광.......

다낭국제공항(Danang Internation Airport)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사노우바 호텔은 다낭대성당 (Da Nang Cathedral) 뒤편에 위치해 있다 늦은 시간 공항에 도착해 피곤해도 10여 분이면 호텔에 도착할 수 있다 호텔에 들어서면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조화롭게 돋보이고 베트남의 정취가 조금씩 느껴진다 객실은 너무 좁지도 넓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다 건물이 높은 편이라 고층에 방을 잡는다면 다낭 시내를 살펴 볼 수도 있다 늦은 밤 도착해 호텔을 나서면 늦은 시간까지 주변은 밝다 호텔 체크인까지 끝내고나면 늦은 시간 그냥 자기에 허기가 몰려온다 호텔 인근에 로컬식당이 있는데 새벽까지 열려 있다 가끔 찾아오는 사람들 중에는 일부.......

베트남( Vietnam) 다낭(Da Nang)의 관문 다낭국제공항(Da Nang International Airport) 일반적으로 공항들은 시내 중심주나 다운타운까지 거리가 있는데 다낭국제공항은 기껏해야 20분 내외면 시내까지 갈 수 있다. 자정이나 새벽녘에 도착하더라도 다낭시내에 위치한 호텔이라면 수십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간혹 자정에 도착하자마자 호이안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한시간 반 정도 가야하는 거리를 고려하면 다낭에 하루 머무는 것도 괜찮겠다. 요즘은 국내에서 유심을 구입해 오는 경우도 많은데 미리 챙기지 못했다 하더라도 절대 걱정하지마라 !! 늦은 시간 도착해서 출국장을 나서기 전 공항내에서 부터 유심칩을 판매한다 이 또한 패.......

유명한 페어몬트 계열의 호텔로 각종 편의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호텔이 아닌 유럽의 고성을 연상케하는 건물은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든다 1888년 문을 열었다는데 개장했을 때는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이였단다 하루 묵지 않는다해도 주변을 걸으며 호텔에서 커피를 한 잔 마시는 것도 좋을 것이다 캐나다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마차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홈페이지 : www.fairmount.com/banffsprings

캔모어(Canmore)에서 레이크루이스(Lake louise) 쪽으로 캐나다 1번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밴프(Banff)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반갑게 맞이하는 곳이 바로 버밀리온 호수(Vermilion Lakes)이다.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정도로 무심한(?) 입구이다 버밀리온 호수는 3개의 호수로 구성되어 있고 이름 자체가 주홍빛(Vermilion)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입구를 들어서 길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소소한(?) 아름다움이 잔잔하게 밀려온다 특별한 안내표지판을 커다랗게 나타내지 않았는데도 내부에는 그들만의 작은 자연을 표현해 둔 것을 보며 너무 많은 호수와 광활한 자연중에 도드라짐이 없어 이렇게 관리하나 보다라는 생.......

해외 여행을 하다보면 늘 걱정되는게 교통수단이다 방콕(Bangkok), 파타야(Pattaya), 푸켓(Phuket), 치앙마이(Chiang Mai)는 자주 가는 여행지 중에 한 곳이다 태국은 물가가 저렴한 편이지만 태국의 수도 방콕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태국에서 일반적으로 툭툭이나 쏭떼오, 택시를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유용한 태국의 택시 어플이 있다 툭툭이나 쏭떼오는 잘 흥정만 하면된다 해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택시 어플은 일반적으로 우버인데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어플도 있다는 사실~ 방콕에 갔을 때 현지인이 택시타는 걸 보고 써 보라며 직접 Grab를 깔아줬다 사용하기도 쉽고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가격도 미리 알 수 있다 현재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