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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대림‘e-편한세상’, 현장도 친환경 세상
대림‘e-편한세상’, 현장도 친환경 세상 ▲ 대림산업이 업계 최초로 신당 e-편한세상 현장 펜스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 풍력발전 시스템, 태양광 가로등과 같은 친환경·저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운용하고 있다. 업계 첫 ‘그린 컨스트럭션’ 시행… 태양광 등 이용, CO₂·건설폐기물 줄여 대림산업이 업계 최초로 친환경 건축현장 관리 시스템인 그린 컨스트럭션(Green Construction)을 시행한다. 대림산업은 친환경 건축현장 관리 시스템인 ‘그린 컨스트럭션’을 지난 7월 개설한 신당 e-편한세상 현장부터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대림은 이 현장 펜스에 하루 총 16㎾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풍.......추천 -
[비공개] 엠코→‘현대엠코’로… “2015년까지 5대 건설사 도약”
엠코→‘현대엠코’로… “2015년까지 5대 건설사 도약” ▲ 현대차 그룹계열 건설사인 엠코는 1일 사명을 현대엠코로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통합이미지를 발표했다. 이날 현대엠코는 2015년까지 국내 5대 건설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현대차 그룹계열 건설사 엠코가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1일 엠코는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을 ‘현대엠코’로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통합이미지(CI)를 발표했다. 또 2015년까지 국내 5대 건설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선포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희 엠코 부회장은 “현대엠코로의 사명 변경은 제2의 창업”이라며, “오는 20.......추천 -
[비공개] 새만금방조제 민자유치 ‘속도조절’
새만금방조제 민자유치 ‘속도조절’ 농어촌公, 금융여건 악화 지속… 사업자 모집공고 추후 결정키로 정부가 새만금 방조제 민자유치사업의 속도조절에 나섰다. 민자 및 PF(프로젝트파이낸싱)시장의 금융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굳이 사업자 모집공고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것. 1일 농림수산식품부 및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당초 새만금 방조제 민자사업의 사업자 모집공고를 늦어도 이달까지는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보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화 방안 및 공모지침 마련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많은 민자 및 PF사업이 금융약정을 맺지 못해 표류하면서 누구 하나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추천 -
[비공개] ‘제2경부’ 1단계 턴키공사 올해 넘기나
‘제2경부’ 1단계 턴키공사 올해 넘기나 주민반발로 노선확정 안돼… 도공, 2조원 넘는 사업비 조달도 난항 제2경부고속도로 1단계 턴키공사 발주가 결국 해를 넘길 전망이다. 주요 터널구간 및 나들목 건설 등 노선에 대한 지역주민의 반발이 거세고, 사업시행자가 될 한국도로공사가 2조원이 넘는 건설자금의 조달계획을 마련하기가 녹록지 않기 때문이다. 31일 도공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제2경부 고속도로를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리면서 1단계 턴키사업은 빠르면 9∼10월 중 입찰공고가 기대됐으나, 노선 결정 및 사업비 조달계획 마련 등 발주까지는 상당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추천 -
[비공개]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압박 거세진다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압박 거세진다 주무관청, 여론에 떠밀려 민간사업자에 부담 전가 마창대교,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16.7% 낮추기로 민자도로의 통행료 인하 압박이 거세지면서 민간사업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통행료가 비싸다는 여론에 떠밀려 주무관청이 민간사업자의 의지와 관계없이 잇따라 통행료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 경남 마산과 창원을 잇는 마창대교는 주무관청인 경남도의 요청에 따라 이미 통행료 인하를 단행했다. 마창대교는 1일부터 내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통행료를 평균 16.7%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차는 1200원에서 1000원으로, 각각 3000원과 3600원이었.......추천 -
[비공개] 건설사는 지금 ‘PF 덫’ 탈출 중
건설사는 지금 ‘PF 덫’ 탈출 중 GS · 대림 · 현산 등 PF대출보증금 상반기에 1.4조 감소 대형 건설사들이 PF(프로젝트 파이낸싱)의 덫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 예상보다 빠른 주택시장 회복세와 뼈를 깎는 자구노력 덕분에 건설사들의 PF대출보증액이 작년 말 대비 업체별로 최대 6000억원 가까이 줄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등 다른 건설사에 비해 PF보증액이 많았던 회사들의 PF 규모가 올 상반기 총 1조4000억원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GS건설이 작년 말 5조원에서 올해 6월 말 4조4000억원으로 6000억원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이어 대림산.......추천 -
[비공개] 2009 건설사업관리자(CM)능력 평가결과
2009 건설사업관리자(CM)능력 평가결과 한미파슨스 1년만에 최강자리 탈환 지난해 건원엔지니어링에 CM능력 1위 자리를 내준 한미파슨스가 1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CM협회는 전국 86개사(건설사 12개사, 용역사 7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도 건설사업관리자(CM) 능력 평가결과’를 31일 공시한다. 평가결과 지난해 건원엔지니어링에 1위 자리를 내주었던 한미파슨스가 지난해 최대 프로젝트였던 성남판교 복합단지 PF사업 CM용역(200억원) 수주에 힘입어 1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삼안은 244억원의 CM용역을 체결해 지난해 8위에서 2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건원엔지니어링은 217억원으.......추천 -
[비공개] BTL ‘몰아치기’ 고시 올해도 되풀이
BTL ‘몰아치기’ 고시 올해도 되풀이 상반기 군시설 9건 불과… 예산확보 부진, 불필요한 검토 등으로 하반기 집중 해마다 되풀이됐던 BTL(임대형 민자사업)의 하반기 ‘몰아치기’ 고시가 올해도 반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연초 정부의 예산 조기집행과 맞물려 각 주무관청들은 고시를 앞당긴다는 계획이었지만 실제 신규 고시는 대거 미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올 들어 상반기까지 신규 고시된 BTL은 군시설 9건에 불과하다. 일부 군시설 BTL을 제외하고는 신규 고시 실적이 지극히 저조한 모습이다. 당초 각 주무관청은 예산 조기집행 차원에서 서둘러 고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하반기 몰아치기 고시 분위.......추천 -
[비공개] 자율통합 시·군·구 SOC 우선지원
자율통합 시·군·구 SOC 우선지원 특별교부세 지급 등 국고보조도 확대… 행안부, 지원계획 발표 정부가 자율적으로 통합하는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사업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또 특별교부세 50억원을 지원하는 등 국고보조를 늘릴 방침이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이 같은 지원방안을 담은 ‘자치단체 자율통합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지원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자율통합을 확정한 시·군·구 등 기초자치단체에 특별교부세 50억원을 지급한다. 또 보통교부세 1년분의 60%를 10년 내 분할로 추가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통합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추천 -
[비공개] 학교BTL 가산율 평가 ‘변별력’ 논란
학교BTL 가산율 평가 ‘변별력’ 논란 민간사업자 일제히 올려 제시 ‘대동소이’ 정부 가산율과 차이 커 협상과정 진통 예고 에듀맥(EDUMAC,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이 학교 BTL(임대형 민자사업)의 가격평가를 세분하면서 새롭게 추가한 가산율 점수가 변별력 논란에 휩싸였다. 26일 에듀맥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학교 BTL의 본격적인 고시를 앞두고 그동안 총액으로 평가하던 정부지급금을, 경쟁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시설임대료와 운영비, 가산율로 나눠 평가하기로 했다. 민자사업에서는 민간이 투자한 금액에 대해 주무관청이 일종의 이자를 주는데 이때 이자는 국고채금리를 기준으로 하고 여기에 +(가산율, 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