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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정치도창업]정치도창업,소인배 붕당은 망조의 기운!
우리 조선사는 일종의 붕당(朋黨)의 역사다.붕당의 좋은 의미는 서로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좋은 세상을 만들어 보자는 정치적 결의를 말한다.그러나 근,현대사를 통 털어 그런 좋은 의미의 정치사례를 본적이 없다. 최근,야권이 분열했다.외부에서 본 시선은 분열이지만,내부적인 그들의 말을 빌리자면,비탄에 빠진 국민을 달래고,경제 위기속에 좌초되고 있는 조국을 다시 부흥 시킨다는 취지다.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그래서 수구 세력의 아이콘인 새누리당은 당대표의 입맛에 척척 길들여진 인사들을 인재 영입이 아닌 인재 등용이란 교묘한 말빨로 국민을 조롱 했다.제 밥 값도 못하고 있는 제 1야당은 분열을 했고,입에 발린 말로 붕.......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삶]저주도가 되어 버린 제주도 2016년 1월23일 그날..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못잊어 그리우면 혼자 돌아옵서예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성황리에 종영한 응답하라!1988년, 제주 출신 가수 혜은이의 제주 찬가 "감수광" 이란 노래다.어려서 이 노래 한번 안 불러 본적 없는 당대의 힛트송 이었다.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의 계보를 잇는 인정.......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 삶]올해 창업 날씨
날씨가 상당히 춥습니다.지금 한국을 덮고 있는 시베리아발 한파의 인공위성 사진입니다.올해 창업 기상도 역시 그리 쾌청 하지는 않습니다.이미 프렌차이즈 업계의 신화로 불리우던 한 커피 토종브랜드가 사실 실종이 된 상태입니다.올해의 창업 트랜드는 뭐니뭐니 해도 창업비용 5,000만원 이하의 초소형 생계창업이 대세를 이룰 전망입니다.스몰 아이템들이 시장에 줄지어 출시 되고 있습니다.관련 아이템을 조만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추천 -
[비공개] [창업아이템]서점과 숙박의 진화-북 앤 베드 도쿄
신영복 선생의 타계로 선생의 책들이 열배 이상 서점에서 팔리고 있습니다.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한 지식인의 책을 성찰삼아 알게 모르게 책을 읽고 있었다는게 됩니다.굳이 책을 읽지 않았어도 마지막 가시는 길에 길게 줄을 지어 서있는 사람들을 보면서,우리 시대의 지성,지식은 아직 살아 있구나! 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보기도 했습니다.작은 희망을 보여주신 선생님께 큰 감사함을 드리며,다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근엔 지방에서 책방을 하는 작은 동네 서점이 생겨나고 제주도에서 출판업을 하는 작은 1인 출판사가 생기고 있고(국내 출판사의 8할정도가 1인출판사),지리산 숲속에 머무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템플 스테이가 인.......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 삶]편히 쉬십시요.
"성찰은 자기 중심이 아닙니다.시각을 자기 외부에 두고 자기를 바라보는 것입니다.자기가 어떤 관계속에 있는가를 깨닫는 것입니다." 늘 존경하고 감사해 했던 신영복 선생님께서 영면에 드셨습니다.늘 선생님의 글을 읽고 강의를 들을때면 마치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 탄 듯 희망을 보았고,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넌지시 기대해 보았습니다.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부디 아픔없는 곳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또한 이승에서의 쓰임이 그러하셨듯이 그곳에서도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시길 기원합니다.명복을 빌며,감사함을 짦은 글로 대신합니다.추천 -
[비공개] [마케팅홍보]누가누가 읽었다더라~추천도서
추천 도서 란게 있다.나보다 우월한 자,나보다 세속 적인 성공을 한 자.나 보다 인격적&감성적 성숙을 한 자.이런분들의 추천,권장 도서는 출판사의 단골 마케팅이다.주로 그런 책들을 특별한 리트머스 없이 깔데기 처럼 받아 마신다.일단,검증 되었다고 보는 식민적 편향이(과격해서 죄송) 있는 것이다.저자 숨기고,내용 필요 없이 일단 사라는 일종의 을적인 갑질 이다.며칠 전 이슈화 된 것처럼 베스트셀러가 다양한 책 출현 기회를 가로 막는 것처럼,재벌 독과점이 우리 경제의 발목 잡기가 되어 가듯이 타인이 추천 하지 않는 책들을 읽어 보는 것이 더 좋은 독서법 이라고 생각 한다.독서의 시작은 그렇게 내가 읽을 책을 스스로 찾아.......추천 -
[비공개] [마케팅홍보]대기업 신상의 법칙
항상 신기했다.자동차도,냉장고도,에어컨도 신상품 설명회의 광경이 말이다.무언가 조화로운 듯 한 부조화.신제품을 만든 회사의 대표급 인사와 예쁜 모델들의 조화.아니,부조화가.. 신뢰감(사장)과 신선감(모델)의 조화,아니,부조화.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 서재]나의 투쟁
나의 투쟁 작가 아돌프 히틀러 출판 동서문화사 발매 2014.09.01. 평점 리뷰보기 야? 너 책 한권만 추천해 보라는 신의 엄명이 있다면,무슨 책을 권할래?당근!나의 투쟁이쥐..GG... 독일에선 나치나 파쇼는 금기시 되는 단어라죠.그런데 70년 만에 히틀러의 저작인 나의 투쟁 개정판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이미 독일은 예약 완판이 된 상태입니다.이 책은 얼마전 갑자기 수소폭탄 발사 결재서류에 삐딱하게 사인한 정은이가 읽어서 더 알려진 책이기도 합니다.지가 무슨 히틀러급이나 되는 냥 무한착각 한거죠.정신착란은 그 이상이기도 하겠습니다.하하. 전,이 책을 자기계발 서재로 옮겨 봅니다.나폴레온 힐,데일 카네기,그리고,브라이언.......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 삶]담론
"성찰은 자기 중심이 아닙니다.시각을 자기 외부에 두고 자기를 바라보는 것입니다.자기가 어떤 관계속에 있는가를 깨닫는 것입니다." ㅡ꺼꾸로 했다.나를 중심에 두고 무언가를 찾았다.자기가 자기를 바라본다는 것의 의미조차도 몰랐는지 모른다.그가 나에게 어떤 사람인가 이전에 내가 그에게 어떤 의미인가를 먼저 생각 해야겠다. ㅡ무릇,숙취를 깨는데는 담론만한 책도 없다.몰입하게 만드는 책이다.숙취이전의 과거를 끄집어와 생각케 한다.굳이 거대 담론일 필요도 없다.술 깨라며 들깨 칼국수를 들이미는 꼬봉이의 잔소리가 선생의 담론을 넘어선다. ㅡ신영복 선생의 성찰에 관심 있으시다면,담론이 첫번 째 넘어야 할 산이다.감옥에서의.......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성공의 법칙
그리스인 조르바의 작가 니코스 카잔스키는 그의 다른 역작인 영혼의 자서전에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실패한 곳으로 돌아가라.성공한 곳은 떠나라!" 우리는 새해 소망의 으뜸으로 건강과 함께 성공을 이야기 한다.자신의 성공을 위해 앞서간 성공자의 경험담을 주어 담는다.그러나 타인의 성공 방식이 곧 나의 방식과 정비례 하지는 않는다.한번 성공한 방식에선 같은 성공을 바라는 것은 발빠른 세상에서 낙오자로 남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올해 마늘을 심은 밭에 내년에 마늘을 심을 경우 작황은 떨어진다.다른 성질의 작물을 번갈아 가며 심어서 토양의 힘을 길러 주어야 한다.성공의 수많은 방식 중 최상은 자신의 실패에서 찾는 것이다.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