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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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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창업자의삶]강소기업,조직력

    받아 본 책 한권을 이제서야 읽고 있다.일요일 저녁이야 말로 간섭 없이 책을 읽을 유일한 시간이다. 책의 첫 장이나 마지막 장엔 이렇게 책이 나온날 부터 이 책 한권을 만들기까지 수고한 많은 이들의 이름이 나온다.또 얼마나 독자의 손길을 받았는지,상품성의 결과까지도 나오게 된다.책 한권이 하나의 상품이라고 가장 한다면,기획부터 생산,디자인,마케팅,판매,법적고지,사후AS까지 모두 망라된 것이다. 책 한권을 만드는데도 이런 노고들이 모아진다.단단하고 일사분란한 강소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본받아야 할 좋은 공붓감 이다.
    창업 블로그|2015-11-15 08: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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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창업자의 삶]동네 아빠들 모임

    동네 아빠들 모임이 있었다.물론,초등학교 학부모 모임이다.항상 노고가 많으신 여사님?들은 빼고 이름값 못하는 아빠들만의 비밀 회합이다. 이 아빠들이란 종족이 어떻게든 주워 들은게 있어서 아이들 교육 철학이 결국,한 곳으로 모아진다.헬조선의 이 땅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사교육을 시켜 내신 눈치 가봐며 학군을 졸업한들,좋은 대학 들어간다는 보장도 없고,대학도 결국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한 취업 입시 학원 밖에 더 되느냐? 그 격양은 여기서 절정을 맞는다. 그렇게 취직해봐야 겨우 먹고 살만큼 찔끔 거리다 한창 돈 들어갈 사십대 중반에 꼴까닥 하지 않느냐 이거 문제 아니냐. 이런 소릴 집에 계신 그분께 하면,그나마 얻어 먹.......
    창업 블로그|2015-11-14 02: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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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창업칼럼]아주 쉬운 국정창업교과서 하나 만들어봐!

    지난하던 국정교과서 문제가 매듭지어 졌습니다.결론은 1종의 국정교과서로 회귀하기로 한 것입니다.저역시 국정교과서 세대입니다.그렇다고 당시의 교과서가 지금처럼 야단법석 떨만큼 개차반 이었던 것은 아닙니다.물론,교과서보다 참고서를 더 치중해서 공부했고,졸업후 1992년 종로YMCA옆 피맛골에서 500원짜리 동전을 넣고 부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란 노래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박정희 대통령의 군사정권은 혁명이냐 쿠테타냐에 대한 찬반을 할 요량도 못 되었지만 세월이 흘러 스스로 역사를 알고 판단할 수준이 되니,그것은 누가 뭐래도 분명한 쿠테타였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그렇다고 이번 국정교.......
    창업 블로그|2015-11-12 10: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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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창업자기계발]사장의 생각?

    사장의 생각은 창업자와는 별 상관이 없다.일종의 조직론이다.그런데 이 책을 사장님들 보다 직장인들이 꽤나 읽는다고 한다. 1,나도 언젠간 사장이 될거니깐.. (현재의 나를 미래의 나와 동일시 하려는 심리) 2,사장의 복심을 헤아려 .. (스스로 사장이 되지는 못하나 권력의 핵심에 있고자 하는 심리) 참..이상하다. 직장인이 사장의 생각을 읽는다.그러나 그들이 생각하는 사장은 멀고 험하다.확률상 대추나무 벼락맞을 정도며.그 자리에 오르기 까지 조직내 에서 알게 모르게 묻힌 피가 적지 않다.그 속엔 동료의 피비린 내가 아직 가시지 않았다.사실 사장의 자리까지 오른 일인은 인간적으론 특별히 본받고 싶지 않다.포장된 이미지 속에 그.......
    창업 블로그|2015-11-12 11: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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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창업자 인맥]창업자 인맥,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어제 저녁 일을 마치고 아픈 몸을 이끌고 옥상엘 가보니,울 막내가 자기친구 다은이랑 조명아래서 줄넘기를 하고 있었다.워낙에 드센?성골이라 너무 독선적이지 않을까 내심 걱정 했지만,초등학교 첫 친구들과 잘 지내는 것 같아 안심이다.내일 줄넘기 시험이 있다며 하나의 줄넘기로 서로 번갈아 셈 해주며 줄을 넘고 있는 모습에 흐뭇 했다.가족의 울타리를 벗어나 학교에 입학 하면서 부터 아이들은 사회생활을 시작 한다.소위 첫 관계들이 형성되는 과정을 함께 공부 하는 것이다. 혹자는 사업을 운칠기삼 이라고도 한다.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그러나 운과 노력의 본질은 결국 사람 이다.소위 인맥이란 말은 사람 사이의 관계를 설명 하는 단.......
    창업 블로그|2015-11-11 02: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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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마케팅홍보]빼빼로데이vs가래떡데이

    자다가 문득, 열 받는다. 할로윈데이 처럼 신성?한 역사도.. 발렌타인데이 처럼 노망?스런 분위기도 ... 그저 우리것인지..저놈들 것인지..무척이나 애매한.. 그 기업의 빼빼로 일년 농사를 책임져 준다는.. 이것도 또 현해탄 넘어갈 것인지.. 돈이 부자애,형재애를 난파시킨 속물의 시대에서.. 그들이 설정한 구리한 빼빼로데이가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사지도... 주지도.. 받지도.. 맙시다. 차라리 아르바시 네개를 편의점 호빵에 꽃아 주겠소.. 하하 오늘은 농부의 날이다.점심은 꼭 밥으로 먹어주자. 그것만으로 충분한 날이다. 그런데,우리 마케팅 수준이 이렇다.빼빼로에 적수로 가래떡도 범 대중적이지 못할 뿐더러..발상이 유치 찬란.......
    창업 블로그|2015-11-11 02: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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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창업자의 삶]다 때가 있다.

    응답하라! 1988과 응답하라! 1994년 사이가 나에겐 화양연화의 시기였다.합기도로 다져진 몸매에 목포에서 좀 놀아본 내 친구 창율이랑 종각 YMCA를 걷고 있었다.이때 으례히 두 운명이 친구를 가른다.혹시 ..도에 관심 있으세요?는 나였고,주민증좀 보여주시죠?는 창율이의 몫이었다.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이 도 라는 것은 주구장창 나를 따라 다녔다.학교도,군대도.사업도..또 엊그제 사고도... 이번에 허리를 다치고 난 후 병원을 다니면서 느낀게 많다.우선적으로 내 상처를 본 의사들의 이구동성은 참..운이 좋으셨네요에 방점을 찍는다.신경이나..머리였으면..그래서 집어든 책이 운명과 때에 대한 김태규씨의 책이다.사주니 명.......
    창업 블로그|2015-11-10 09:2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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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창업자의 삶]자기관리의 실패,퀴담.던킨,그리고 아줌마들..

    고향집 앞 느티나무가 터무니없이 작아 보이기 시작한 때가 있다. 그때까지는 보이거나 들리던 것들이 문득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 나는 잠시 의아해 하기는 했으나 내가 다 커서거니 여기면서, 이게 다 세상 사는 이치라고 생각 했다. 오랜 세월이 지나 고향엘 갔더니 고향집 앞 느티나무가 옛날처럼 커져 있다. 내가 늙고 병들었구나 이내 깨달았지만, 내 눈이 이미 어두워지고 귀가 멀어진 것을, 나는 서러워 하지 않았다. 다시 느티나무가 커진 눈에 세상이 너무 아름다웠다. 눈이 어두워지고 귀가 멀어져 오히려 세상의 모든것이 더 아름다웠다. ㅡ신경림의 다시 느티나무가 ㅡ 세상의 늙어감에 대한 이처럼 아름답게 내놓.......
    창업 블로그|2015-11-08 02: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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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독서창업코칭]스물아홉 생일.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그제인가 시대의 지성 이어령 선생은 청년들에게 헬조선을 언급 하시면서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용기조차 없냐고 때아닌 타박?을 하셨습니다.다음날 저는 한 술자리에서 같은 헬 조선의 청년들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시장 바닥에서 지게라도 짊어질 깡다구도 없나구요," 그 자리에서 한 처자가 이 책을 전해 줍니다.저도 가지고 있는 책을 또 받은 것이지요.젊은 베로니카의 죽음의 짝퉁도 아닌 이런 책 제목이 어디 있나며 한탄했던 그 책을 말이죠.기분이 아주 묘했습니다.그러나 중간즈음 읽다 보니 괜시리 미안해 집니다.미천한 제 경험으로다 청년들의 삶을 너무 쉽게 재단하자 않았나 반성을 하게 된 것이지요.그렇다 손 치더라.......
    창업 블로그|2015-11-06 11: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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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독서창업코칭]1년후?

    시대의 지성 이어령 선생이 최신작을 내 놓으며,청춘들에게 고하였다.헬조선을 탓 하지 말고 천국조선으로 만들어 보라고.왜?그런 용기를 갖지 아니 하냐고.. 스물아홉 생일,1년 후 죽기로 결심한 한 청춘이 있다.바로 우리가 그들의 전철을 그대로 밟아 가는 헬재팬의 청춘이다.이 책을 미생이란 드라마 에서 PPL로 소개 되기 이전,거의 초판때 받았다. 무슨 제목이 이따위냐?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2라도 되냐?젠장. 요즘 읽는 책들의 주종이 이십대 청춘들의 이야기들이다.대부분 넋두리 들이다.위로를 구하는 이야기 들이다.이 책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는 책이다. 시월의 마지막 밤을 며칠 남겨둔 어느 날,한참 어린 후배들과의 술자리 에.......
    창업 블로그|2015-11-05 06: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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