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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성관계 도중 성기가 자꾸 빠져요
안녕하세요 치아님. 이십대 커플입니다. 남친도 성욕이 많고 저도 없는 건 아니예요~ 남들만큼 자주 합니다. 저도 남친과의 성관계에 만족하고, 남친도 물어보면 저랑관계하면 만족하고, 저랑 하고싶고 좋다고 이야기해줍니다근데 서로 성관계하다가 자세를 바꾸면 어떤 자세에서 자꾸 빠져요 ㅠㅠ 그럼 제가 물어봐요 내가헐렁해서 빠져? 그럼, “아냐 내가 짧아서 그래” 웃으면서 “병원가서 키워야겠다” 그렇게 이야기해줘요 헐렁하면 내가 느낌 안나지 그러면서 이야기를해주는데.왜 빠지는 걸까요? 제가 남친위에 올라가서 누워서 비비는 자세할 때도 하다 중간에 빠지고 다시 넣고 하다가 전 느끼거든요 진짜 제가 헐렁해서 빠지.......추천 -
[비공개] 제1회 토킹클럽(Talking Club)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2020년 1월 29일(수) 저녁 7시 30분~10시(2시간 30분)장소: 홍대(연남동) 공유주방 조나단의 꿈( https://dreamofjonathan.modoo.at/?link=9866nv1n )성격>토킹클럽은, 그날의 주제에 관심 있는 분들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집단상담의 한 형태입니다.운영>-이름과 아이디를 비롯한 어떤 개인정보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컬러 닉네임 활용= 블랙, 블루, 핑크, 화이트, 레드, 그린, 오렌지, 그레이, 브라운, 골드, 실버, 베이지)-간단한 저녁 식사(피자와 김밥)와 함께 기호에 따라 가벼운 음료와 주류(캔맥주)가 제공됩니다.주제>제1회.......추천 -
[비공개] 남편이 저 없을 때 야동을 봅니다
제가 집에 없을때 컴푸터 기록을 보니까 가끔 얼마전부터 야동 본 기록이 있어요;; 막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본건아니고 드문드문봤는지 여러개도 봤대요;;이정도면 많이 본거죠?물론 저도 가끔 남편없을때 혼자 야동 본적도 있어서 이해는 하는데도 기분이 괜히 찝찝합니다.ㅜㅜ 전 야동볼때 남자배우 몸보면서 멋있다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하는행위보고 흥분하는건데 남자도 똑같은건가요?아님 여배우 몸보면서 그 여배우랑 하는걸 상상하는건 아니겠죠?모르겠네요~^^;;제가 궁금한건 아예 야동 일절 안보는 남편도 있을까요? 그리고 야동 보는게 저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죠?? 야동본거 제가 아는걸 아는척 안하는게 낫.......추천 -
[비공개] 첫사랑에게 다시 대시해볼까요?
안녕하세요치아님~~ 오늘자기전에한사람이생각이나 새벽감성으로메일을쓰게되었습니다 20대 초반에 만난 오빠이고 거의 첫사랑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솔직히, 두근두근하는느낌은생전처음은아니었지만그런사람을직접다가갈수도있고만질수도있고실체도있는사람을만난건거의처음이라 그때감정이너무좋았던거같아요ㅎㅎ 그만큼서투르기도해서결국좋은결과는아니지만요ㅎㅎ그일이있은후, 많은시간이흘렀어요. 다른 사람도 사귀어 봣는데 그리고 지금 사귀는 사람도 있는데 결국그오빠가다시생각나요설레면서좋았던사람은그사람이어서그런가봐요 안그래야지나는내가만나고있는사람이있는데.이사람도나에게최선을다해주고있는좋은사람이고나.......추천 -
[비공개] 극치감 장애, 도와주세요.
남친과 사랑할 때 문제가 있어서 괴롭습니다. 흥분도 되고 애액도 문제없이 잘 나오는데, 남친이 클리토리스를 같이 자극하면서 피스톤운동 하는편인데 그러면 금새 흥분이 되고 너무 좋으면서도 또 금새 예민해져서 괴로운 상태로 변해버려요. 간지럽히면 웃음이 나지만 실상 괴로운것 처럼요. 그래서 클리토리스 애무를 그만두고 피스톤 운동만 하면 금새 흥분이 식고 남친 혼자 사정하고 끝나버립니다.심리적인 문제인가 남친이 문제인가 싶어서 자위해보고 기구도 이용해봤는데 마찬가지로 흥분되기 시작하면 금새 그 쾌락이 견디기 힘들어져요. 멈추고 다시 해보려해도 예민함이 사라지질 않아요. 극치감 장애로 검색해보면 죄다 여성.......추천 -
[비공개] 버럭 화내는 남편
상담사님이 남자분이시니 남자의 입장, 남편의 입장에서 제게 말씀해주실 수 있을 것도 같아, 메일 보내게 되었습니다.남편은 어린시절 가정불화로 부모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입니다. 연애할 때는 이런 점 때문에 남편이 너무 안쓰러웠고 나름 모성애가 강하게 느껴져 내가 이 사람을 지켜주고 싶었습니다.그런데 막상 결혼하고 나니 생활 속 남편의 모습은 견디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저희 남편이 너무 갑작스럽게 화를 내는데, 상대가 화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지 그런 생각을 하기도 전에 화를 내서 도저히 예측불허이다 보니 당하는 입장에서는 상처가 많이 되고 힘이 들었습니다.저뿐만 아니라 아.......추천 -
[비공개] 아빠, 엄마가 빨리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처녀입니다. 남들은 ‘골드미스’라고 해주죠. 사실은 허수아비입니다. 부모님과 같이 삽니다. 제가 얹혀사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제가 모든 생활비를 대고 있으니까요. 차가 필요하다고 하시면 차를 사 드리고, 하고 싶은 게 있다고 하시면 할 수 있게 해드렸습니다. 예전에는 “결혼해야지.”라는 말도 가끔 하시더니 이제는 아예 꺼내지도 않습니다. 제가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배려일까요? 아니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아마 제가 결혼할까 봐 무서워서 일겁니다.두분은 좋은 부모가 아니었습니다. 아빠는 어려서부터 온 가족을 두들겨 패는.......추천 -
[비공개] 연애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이 뒤죽박죽이라 어디서 부터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의 관계가 별로 좋지 않았어요.(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라서 이 부분은 생략합니다)이 부분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기도 했고 방법을 얘기를 들어도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이 안되고, 남자를 만날 때 제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소개팅으로 만난 상대가 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거나 소극적이면 분노하게 되고 왜 나를 안좋아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저한테 적극적인 사람을 만나면 한번 보고 뭘안다고 저래? 저의 외적인 모습만 보고 다가오는 것 같고 여자라면 다 저렇게 좋아할 거 같고 여유없는 사람처럼 느껴.......추천 -
[비공개] 결정장애가 있습니다.
살면서 거의 모든 것에 결정장애가 있습니다. 사소하게는 점심때 뭘 먹을까 하는 것까지 말입니다. 사실 제 인생의 방향까지도 제대로 의지대로 결정한 적이 없습니다. 아니 그런 적은 있지만 그게 내가 스스로 선택한 건지 잘 모르겠어요. 언제나 이리저리 끌려다니거나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걸 선택한 것 같아서요. 사실 제 인생 모토는 ““씩씩하고 용감하게 선택을 빨리 하고 선택한 것에 최선을 다하자.”인데 다른 사람이 보기와 다르게 실제로는 과연 내가 잘 선택한 건지에 대한 확신이 없네요. 사실은 알면서도 잘 안될 때가 더 많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러다가 결혼도 그냥 물 흐르듯 해버릴까봐 걱정입니다.-----.......추천 -
[비공개] 남편이 야동만 봅니다
아이갖기전엔 남편이 먼저 다가와주었는데 아이 낳은후엔 제가 성욕이 폭발하여 항상 먼저 다가갔습니다 1주일 내내 매일 하자고 들이대서 매일 거절거절거절당하는 상황에 그나마 1주일에 한번 할까말까한 상황이 오게되었고 하다못해 한달동안 하지못한날도 있엇으며...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면 본인은 하고싶지만 피곤해서그렇다 미안하다 하고선 항상 변함이 없어왓습니다....그래도 힘들어서 컨디션좋지않은거니 이해하고 들이대지않고 기다려왔으나.... 말로는 컨디션이좋지못해 제게 신경을 써주지못햇다곤 하나 최근 알고보니 야동을 봤더라구요 제가 관계를 거절해온것도 아니고 (부부사이 성관계가 정말 중요하고 소홀해지면 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