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

인생상담에서 연인/부부상담, 성상담까지
블로그"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에 대한 검색결과3764건
  • [비공개] 마이비데 _ 개슬픔 _ 닦으라슈

    ​ 음.... 일단, 박수를 보냅니다. 강아지들의 이만한 연기를 이끌어 내시느라 감독님 포함해 모든 스탭이 진정 고생했을 것 같고. 완성된 연기도 음악과 매우 잘 어울리네요. 또, 무엇보다 이런 바이럴에 개사하고 가수를 따로 썼을 만큼 꽤 많은 예산을 투자했을 광고주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닦으라슈도 사랑스러워 죽겠습니다. 다만, 비데가 없는 화장실에 일찍부터 물티슈를 갖다 놓고 쓰고 있던 일인으로서 왜 화장실용 물티슈가 굳이 마이비데이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즉, 제품 자체가 뜰지 잘 모르겠다는……. 마치 언제부터인가 지하철 스크린 광고에 등장한.......

    추천

  • [비공개] 집먼지진드기가 사는 세상

    ​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사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작품 소재로 집먼지진드기를 선택하는 사람도 있고요. 보시면, 보시고 나면, 음……. 한동안 침대에도 눕기 싫어지실지 모릅니다. ㅠㅠ 치아.

    추천

  • [비공개] 훌륭한 공익광고 크리에이티브 _ 자살예방 캠페인

    작년에 집행되었던 영상인데, 저는 이제야 봤네요. 이 영상을 봤을 때 망치로 머리를 한 대 쿵! 하고 맞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흔히들 바람직한 아이디어를 위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수용자의 관점에서" 를 강조하곤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거든요. "물음표를 붙여주세요."라는 카피만큼 완벽하게 자살하려는 사람의 관점에서 바라본 시각이 또 있을까 싶을 만큼……. 박수를 주고 싶습니다. 치아.

    추천

  • [비공개] 야생동물을 살리는 특별한 박스 테이프

    ​ 야생동물보호. 그렇죠. 대한민국에서는 정말 생소한 소재죠. 이런 소재가 나오면 꼰대 분들이 흔히 하는 말은, "사람 먹고살기도 어려운데 뭔 놈의……." 지독하게 인간 중심의 사고. 동식물 따위는 인간에 비하면 하찮게 취급되어도 무방하다는 인간의 오만과 편견이 가득 담긴. 또, 이 사상에는 단지 "인간과 동물"의 소재를 넘어서는 적당량의 [이기주의]도 있습니다. 이런 비슷한 표현을 생각해보시면 될 거에요. "우리나라에도 먹고 살기 어려운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외국 나가서 저 난리들이야?" 얼핏 타당해 보이기까지 한 이 논리는, 외국과 한국을 분리하고, 가족과 타인을 구분하고.......

    추천

  • [비공개] 고릴라즈 Stylo 뮤직비디오

    영국출신 가상의 혼성그룹 고릴라즈(Gorillaz)를 아시나요? [가상의]라는 수식어가 붙은 건 이들의 캐릭터가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이죠. 물론, 실제 목소리는 진짜 가수들이고요. 그중에는 그룹 “블러”의 리드싱어 데이먼 알바도 있네요. 뮤비에 브루스윌리스 나와서 깜놀했다는.~~ 찾아서 이것저것 들어봐야겠어요. 음악이 딱 내 스타일. 치아.

    추천

  • [비공개] 고환암 예방 캠페인 _ 아무도 대신 만져주지 않아요.

    ​ 연속으로 암에 대한 이야기만 하려니 다소 우울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그나마 영상이 밝아서 다행이네요. 유방암이나 고환암처럼 외부에서 만져보고 확인할 수 있는 암은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몸속에 파묻혀 절대 근접할 수 없는 부위의 암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쵸? 저는,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은 [혈액]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의 어느 부위에 적당량의 혈액을 공급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가 마사지죠. 유방이나 고환을 만져주는 것은, 조기발견을 위한 것이지만, 예방의 힘도 분명히 있다고 믿습니다. 자기 몸 만지는 것에 인색하지 마세요. 정.......

    추천

  • [비공개] 유방암 예방 캠페인 _ I touch myself

    ​ 작년 4월. 국내에선 그다지 유명하지 않지만 호주에서는 국민 록밴드 리드싱어로 추앙되는 chrissy amphlett가 오랜 시간의 유방암 투병 끝에 사망했습니다. 사망 1주기를 맞아 가족들과 평소 그를 아끼던 지인들, 그리고 유방암 협회는 “I touch myself”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호주를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 10명이 영상에 직접 출연해서 이어서 노래를 부르며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아래는 10명의 이름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올리비아 뉴튼존 누나밖에 모르겠네요. 뜬금없는 말이지만, 뉴튼존 누님의 얼굴을 보니, 정말 나이는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휴… 치아.......

    추천

  • [비공개] 세월호 침몰직전 선내상황 전체영상 _ 뉴스타파

    ​ 어제 JTBC에서 스틸사진과 일부편집으로 방영되었던 (학생이 핸드폰으로 촬영한) 세월호 침몰직전 선내상황 전체영상 원본입니다. 뉴스타파는 JTBC와 달리 전체영상을 원본 그대로 내보내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약 17분 정도의 길이를 가진 이 동영상. 마음 아파 울먹이며 보면서도 약간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엄청나게 넉넉한 시간입니다. 모두 탈출하고도 남았을 만큼, 모두 구조되고도 남았을 만큼, 넉넉한 시간입니다. 그 시간 동안, 학생들은 그 자리에 남아 있었고, 누구 하나 그들에게, 탈출하라 말해주지도 않았고, 그 들을 구하러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사고의 한 장면 같습니까.......

    추천

  • [비공개] 세월호 침몰직전 선내상황 _ JTBC

    어제 JTBC 뉴스 9에서 방영된, 사망학생 아버님이 방송국에 제공한 (학생이 핸드폰으로 촬영한) 세월호 침몰직전 선내상황 동영상. 파장을 고려해서 스틸영상과 변조된 목소리로 처리했단다. 이제 이 영상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사회의 소유가 되어 경각심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아버님의 말씀.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하고 싶지 않다. 2014년을대한민국은 영원히 기억하리라. 부끄럽게. 치아.

    추천

  • [비공개]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 "코스모스" _ 타이틀 시퀀스

    초등학교 5학년 무렵. 친구 집에 갔다가 "코스모스"라는 정말 두꺼운 책을 만났습니다. 조금 떠들어보다가 마치 영화처럼 책속으로 빨려 들어갔죠. 부모님을 졸라 책을 사고, 지금 기억에 6~700페이지는 족히 되었던 그 책을 이틀만에 다 읽어 버렸습니다. 그 책의 저자가 바로 "칼 세이건"이었죠. 아마 저의 우주에 대한 꿈은 그게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이후 문과로 전향(?)하기 전까지 제 꿈은 천문학자였지만 실제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었죠. "코스모스"는 1980년. 칼 세이건의 진행으로 상영되었던 다큐멘터리입니다. 한국에서도 방영되었고, 저는 쿵쾅거리는 가슴을 부여잡으며 화.......

    추천

이전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 377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