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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대학내 폭력에 관한 뉴스들을 보고...
사실 방송을 보고 쓰려고 했는데, TV채널 결정권한은 나에게 없고 인터넷으로 보려해도 예고 외에는 볼수 있는 방법도 없어서 그냥 예고만 보고 인터넷에 사람들이 올려놓은 글들을 보고 적는다. 뭐 굳이 본 방송을 보지않더라도 그들의 행동이 잘못 되었음을 쉽게 알수 있으리라 본다. 아무리 후배가 잘못했다해도 설사 구타가 효율적이라고 해도 10년전 군대에서도 많이 사라진 구타가 그것도 대학에 남아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본다. 특히 이러한 악습은 체육계에 뿌리깊게 남아 있었던 것인데, 물론 지금은 많이 사라졌으리 믿고 있지만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체육과 관련된 학과에서는 문제가 매우 심했었다. 나는 체육과 관련이 없었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대놓고 선수들을 때리던 감독과 코치의 모습을 꽤 많이 목격했었다. ㅡㅡ;; 이런..추천 -
[비공개] 무량수 추천 읽어 볼 만한 글(4월 넷째주)
이공학도의 방사능 떡밥에 대한 답변, 그 마지막 part3 - 로셰아이에게 예방접종을 안해줘서 후회한 실화 & 예방접종 왈가왈부 2라운드(?!) - 아트걸우리 몸의 99%는 세균, 감염(INFECTION) - 플로렌스로이스터를 지운 롯데!! 꼴데가 되다. - 간부이발롯데 자이언츠를 망친 오敵 - 아베나츠미 이번주는 충격적인 이슈가 하나 크게 터져줬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그쪽으로 향해있었기에 그 이슈가 소문에 소문을 낳기 시작하면서 정신없는 한 주를 만들었다. 일부러 이렇게 엮으려는 것은 아니었지만, 생각하다보니 이 단어로 너무나도 적절하게 엮이는 것 같았다. 소문과 사실 그리고 절망. 방사능에 대한 이야기를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다. 방사능의 위험 여부부터 방사능의 실제 피해까지 한때는 공포로 한때는 안도로 한때는 의심으로 이야기..추천 -
[비공개] 우리는 어떻게 누구를 도와야 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누군가를 돕고 싶어한다. 안좋은 사연이 있다면 그 안좋은 일을 해결해 주고 싶어하고, 직접 도울수 없을 땐 다른 단체를 이용하기도한다. 세상이 돈만 바라본다고 말해도 어디선가는 누군가를 도우려는 사람들 때문에 이 세상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소년소녀가장돕는다더니... 후원단체 '무한도전'기부금 빼돌려 - 한겨레 2011.04.21 한겨레를 통해서 뉴스가 하나 떳다. MBC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통해서 거둬들인 수익금 중 3억원을 기부받은 한 자선단체에서 나눠준 기부금을 지들 아가리에 처넣었다는 소식이다. 밝혀진 것만 7600만원 정도의 규모라고 한다. 무한도전이 아무 자선단체에 기부했을리는 없을 것이다. 나름대로 단체의 규모도 봤을 것이고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그리고 사기를 치는 것은 아닌지 등등을 살펴봤을 것이..추천 -
[비공개] 자꾸 믿고 싶어지는 BBK사건 무마용이라는 이야기
소문은 어디에나 있다. 나에 대한 소문도 그리고 당신에 대한 소문도. 그 소문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은 연예인에 관련된 소문과 정치계에 관련된 소문이다. 이 소문들은 그냥 소문으로써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가 조작에도 이용이 된다는 점에서 조심해야하고, 또한 위험한 문제를 안고 있다. 21일 커다란 기사가 하나 터졌다. 문화대통령이란 칭호까지 얻었던 서태지가 배우 이지아와 이혼 소송중이라는 소식이었다. 처음에는 소송중인 소장의 당사자 이름이 서태지의 본명과 이지아의 본명과 들어 맞아서 가능성이 높다는 식의 보도였다. 그런데 점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곳곳에서 과거 소문들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그저 MC몽의 네이버 지식인 질문처럼 과거 네이버 지식인에 누군가 올려놓은 질문이 나오고, 두 사람이 그려 ..추천 -
[비공개] 서울을 거닐다 - 여섯번째 이야기
강남. 한국에서 강남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부자. 패션. 회사. 학원.... 많은 곳이 또는 많은 것이 모여 있는 지역이라서 일까? 강북을 돌아다닐 때와는 사뭇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었다. 강북이 한산한 느낌이 강했다면, 강남의 느낌은 북적이고 정신없다고 할 수 있다. 정신없이 오가는 도로위의 차 뿐만아니라 인도에까지 올라온 정신없는 오토바이. 마치 해방구를 만난듯 건물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어디론가 바쁘게 뛰어다니는 사람들. 사진으로는 사람들을 담지 않았지만 내가 걸었던 강남의 느낌은 이러했다. 수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골목 골목에 숨어 있는 작은 회사들이 있으며, 계속해서 건설되는 높은 건물까지. 봄을 알리는 개나리와 강남의 곳곳을 누비는 오토바이. 건물에 걸려있는 간판은 언제나 외국어가 ..추천 -
[비공개] 게임 셧다운제 법사위 만장일치 통과, 그저 씁쓸할 뿐이다.
오늘(2011.04.20) 법안 심사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셧다운제가 통과 되었다고 한다. 셧 다운제라는 것은 밤과 새벽에 애들은 게임 하지 못하게 게임 회사들이 자체적으로 차단 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 법안을 주도했던 것은 여성가족부이고, 이어서 아이들에게 게임이 해로우니 세금 좀 뜯어내서 자기네에게 좀 달라고 하는 곳도 이곳이다. 정작 자신들이 해야할 일은 나몰라라하고 엉뚱한 곳에 힘을 쏟고 계신 분들로 유명한 곳이다. 오히려 여성들도 싫어하는 곳이라고 하니 뭐... 나는 셧다운제도를 반대한다. 첫째로는 이 법안이 통과되어서 게임 회사에서 차단을 한다해도 게임을 할 아이들은 부모의 주민등록 번호를 도용해서 사용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성인 게임이라 불리는 채팅창을 보고 있노라면 왜 이 제도가 실효성이 없는지 잘 알수 ..추천 -
[비공개] 다음뷰 광고글을 왜 방치하고 있나!!!!
다음 뷰에 대한 비판을 가끔 해왔다. 더불어 다음에서 선보이는 서비스들에 대해서도 여러번 비판을 해왔었다. 내가 비판을 해왔던 이유 그리고 계속해서 비판을 하려는 이유는 제발 좀 신경을 써주고 문제를 개선해주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다. 다음 측에서야 뭐 나같은 블로거의 글 따위는 큰 신경을 쓰지 않겠지만 한 번쯤은 곰곰히 살펴보고 생각해 봐주었으면 한다. 그 많던 메타블로그가 무너지고 난후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메타블로그는 누가 뭐래도 다음뷰일 것이다. 그래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이 다음뷰에 문제는 어제 오늘만의 일이 아니고 문제는 점점 더 악화되어가고 있다. 블로거들의 글 수준의 문제는 다음뷰가 직접 작성하는 것이 아니니니 그냥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들이 직접 관리하는 부분에서 나타나는 문제에서..추천 -
[비공개] 임재범 - 너를 위해
var so = new SWFObject("http://s1.daumcdn.net/cfs.tistory/blog/script/playerA.swf", "f_playerA_697_A090010300046401_1", "300", "31", "9.0.115"); so.addParam("allowScriptAccess", "always"); so.addParam("allowFullScreen", "false"); so.addParam("quality", "high"); so.addParam("bgcolor", "#ffffff"); so.addParam("wmode", "transparent"); so.addParam("scale", "noscale"); so.addParam("menu", "false"); so.addParam("align", "center"); so.addParam("salign", "t"); so.addVariable("tistoryFullPath", "false"); so.addVariable("bgmtrackid", "A090010300046401"); so.addVariable("debugMode", "false"); so.addVariable("message", ""); so.addVariable("autoRun", "false"); so.addVariable("playerControl", "playerControl"); so.write("d_playerA_697_A090010300046401_1"); playerControl("f_playerA_697_A090010300046401_1",'add'); 2000년도. 누군가는 이 숫자를 보며 불안해 했고, 누군가는 설레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어..추천 -
[비공개] 청소년 범죄와 법, 그리고 사회는...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소설등은 사회현상을 많이 담는다. 특히 미국 드라마들은 사회적인 이슈거리들을 드라마 속에서 많이 녹여내고 있다. 나는 본즈라는 미국 드라마를 요즘 보고 있다. 여기서도 무슨 공식인냥 사회적인 이야기가 나오는데, 범죄와 관련된 이야기가 중심이다보니 심각한 이야기들을 자주 끄집어 내는 경향이 좀 있다.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드라마의 주인공이 소속된 팀은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주인공이 부자집의 작은 소녀임을 밝혀냈다. 그리고 그 아이에게 왜 그랬는지를 묻게 된다. 그 다음 그 아이의 태도는 "왜 이렇게 난리 법석이야? 날 위해서 일하는 사람하나 죽였을 뿐인데?"라는 식이다. 자신이 한 일은 당연하다는 듯한 태도를 보여준다. < 문자의 원문 : manny will do it. He can't say no. He works for me. > < 해석 : 유모가..추천 -
[비공개] 얼음과 불의 노래, 왕좌의 게임 1화를 보고난 간략한 감상평
디씨인사이드 기타미국드라마 겔러리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드라마가 하나있다. 그들은 줄여서 얼불노라고 부르는 얼음과 불의 노래라는 드라마다. 드라마의 제목은 왕좌의 게임인데 얼음과 불의 노래라는 원작 소설의 1부에 해당된다고 한다. 나야 뭐 판타지 소설을 잘 읽지 않은 인간이라 이 소설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몰라서 사람들의 갑작스런 반응에 좀 놀랐는데, 문득 드는 생각은 그들이라면 그런 반응이 당연하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다. 우선 드라마 이야기 먼저 하겠다. 1화가 방영되었다. 네이버쪽에서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1화를 보고난 느낌은 아직은 "갸우뚱"정도다. 아직 내용도 전개 된 것도 아니고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들이 나와서 괜찮다고 보고 있을 뿐 첫 이야기에서 확 끌어당기는 것은 없었다. 다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