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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A to Z 트렌드 용어 사전] 3D Printing 3D 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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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내 삶을 여행에 최적화, 정착보다 이동이 편한 ‘여행최적화족’
당신에게 여행이란?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아마 이맘때쯤이면 많은 사람들이 꿀같은 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당신에게 여행이란 어떤 의미인가? 어떤 이에게는 여행이 휴식일 수도 있고, 어떤 이에게는 여행이 곧 인생의 목표일 수도 있다. 관광, 휴양, 쇼핑 등 여행을 하는 목적은 사람들마다 다양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사는 곳과는 다른 환경이나 장소에서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일상생활과 여행은 엄연히 분리되어 있다. 굳이 나눈다면 일상생활은 내가 내 삶을 살아가는 ‘주된 환경’이지만 여행은 그러한 일상생활에서 분리되어 색다름을 느낄 수 있는 ‘부가적 환경’일 것이다. 여행에 맞춰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여행최적화족’을 ..추천 -
[비공개] 오뚝이족을 위한 자아성찰 비지니스에 주목하다
삶이 힘들때, 우리는 오뚝이처럼 일어난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생이 될 때, 대학 졸업 후 사회인이 될 때, 결혼을 하거나 출산을 할 때, 은퇴를 할 때와 같이 삶의 큰 흐름이 변하는 시기를 가리켜 삶의 전환기라고 한다. 이러한 삶의 전환기에 놓인 사람들은 다시 시작하거나,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물건을 구입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영화나 음악 등 재미있는 무언가를 소비한다. 방황이 깊어질수록, 고민이 많아질수록, 힘들어 질수록 무언가에 둘러 싸여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최근에 이와는 달리 힘든 시기에 무언가에 둘러 싸여 있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길 원한다.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하고 싶어서이다. 이렇게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일어설 수 있는 시작의 전환점으로..추천 -
[비공개] Shame-point 마케팅, 인간의 생리현상을 포착하자
부끄럽고 난처할 때, SOS! 일본기업 Triple W가 개발하고 있는 D free는 대변이 나오기 10분 전에 그 사실을 알려주며, Subtle butt이라고 불리우는 제품은 엉덩이 부위에 부착하면 방귀를 뀌어도 냄새를 차단해준다. <D free> <Subtle Butt> 요즘 이와 같은 제품이 화제다. “갑작스런 생리현상으로 인해 처신하기 어려운 순간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의문에 답을 찾아준 셈이다. 사실 처음 마주한 사람에게 절대 피해야 할 행동들이 바로 생리 현상이다. 아니 어쩌면 평생 누구에게도 보여지고 싶지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 몇몇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생리 현상 때문에 겪었던 난처했던 순간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자기도 모르게 방귀를 뀌거나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 할 때는 정말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 든다. 이 ..추천 -
[비공개] 그곳에 가면 어떤 메세지가 있나요, 사람들을 유도하는 Message ..
특별한 장소에서 얻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 우리는 항상 고민한다. 과연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내 의견을 가감없이 똑바로 전달할 수 있을까? 그런데 기업도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것이 분명해보인다. 왜냐하면, 기업 역시 소비자에게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 해마다 엄청난 비용의 광고홍보 비용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심이 없는 사람이 태반이요, 그나마도 소비자들이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받는다는 보장도 없다. 간혹 의도가 잘못 전달되어 소비자들이 반감을 갖는 경우도 허다하다. 좀 더 색다르고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로 ‘특별한 장소’를 이용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이 등장했다. 이 방법은 특히 기업의 브랜드 홍보를 위한 ..추천 -
[비공개] 남이 만든 실수에 얹혀가는, Error Spot 광고
경희야, 넌 그래서 OOO이 답이거든~! 작년 한 해 가장 화제가 되었던 광고 중 하나는 바로 ‘배달통’ 앱 광고이다. 경쟁사인 ‘배달의 민족’ 바로 옆에 광고를 함으로써 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배달의 민족’ 전속 모델인 류승룡이 “경희야, 넌 먹을 때가 제일 이뻐” 라고 하는 순간, 바로 옆에서 ‘배달통’ 이 “경희야, 그래서 넌 배달통이 답이거든” 이라고 받아친다. 배달통은 경쟁업체를 일부러 패러디할 뿐만 아니라 광고의 위치 또한 바로 옆 자리를 공략하여 경쟁업체가 갖고 있던 노출도를 일부 가로채는 전략을 취했다. 즉 남이 만든 광고에 내 광고를 비치함으로써 어느정도 얹혀가는 효과를 노렸던 것이다. 우리는 남들이 하는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내가 한 행동은 실수라고 작게 보아 넘어가고, 남이 한 실수는 크..추천 -
[비공개] 내 이름은 고객, 탐정이죠 – 추리 열풍에 숨겨진 코드 “몰입”
한동안은 육아 프로그램들이 대세였다면, 최근 TV 속은 뇌를 자극하는 ‘추리’ 프로그램들이 주름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막 너머 모창 가수들 속에서 진짜 가수를 찾거나, 철저한 보안 속에서 가면을 쓰고 노래하는 가수가 누구인지를 맞추는 프로에서, 이제는 연애 드라마에도 추리 요소가 가미되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추리 코드에 빠져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이제까지 ‘추리’는 종이 위의 활자에서 생명을 갖는 개념이었다. 기존에는 개인이 추리를 즐길 수있는 채널이 셜록 홈즈 시리즈로 대변되는 추리소설, 책에 한정되어있었다. 그보다 좀 더 다양해졌다고 해도 만화책 정도에 그칠 뿐이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TV 뿐만 아니라 SNS, 각종 현장 이벤트 등에서 쉽게 추리 코드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즉 ‘추리’를 즐길 수 있는 채널이 ..추천 -
[비공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모두의 플랫폼’에 주목하다
#최근 서울시의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의 약 25개 자치구에서 실시되고 있는데, 밤 10시부터 1시까지 귀가길이 무서운 여성들을 안전하게 데려다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대개 동네를 잘 아는 2인 1조의 중년 여성들로 구성된 스카우터가 밤 늦게 귀가하는 여성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있다. 밤 늦은 귀갓길은 상당히 많은 범죄가 일어나는 배경이 되며, 특히 여성들은 그러한 상황에서 상대적 약자이며 범죄에 노출되기 쉽다고 여겨진다. 서울시는 이 밖에도 여성 안심 택배 보관소나 여성 가구 홈 안심 서비스 등 다양한 여성관련 안전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회적 불안함을 공감하고, 함께 모여 변화를 시작하다. 불안함이라는 감정은 내가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떤 위험이 있을지 모르기..추천 -
[비공개] [Startup Interview] 왜냐하면, 숨쉬기는 중요하니까요...
우리가 항상 해야하는 일은 무엇일까? “이봐요, 항상 해야할 일들이 뭐에요?” 누군가 우리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우린 어떤 대답을 할까? 모르긴 몰라도 각양 각색의 대답이 나올 것은 분명하다. 어떤 사람은 ‘운동’ 이라고 대답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일’ 이라고 대답할 수도, 어떤 로맨틱한 이는 ‘사랑’ 이라고 멋드러지게 대답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가지각색의 대답을 하는 사람들조차 이 말에 공감할 것이다. “우리가 항상 해야하는 일, 숨쉬는 일 아닌가요?” 숨쉬기, 늘 해야하지만 가장 중요한 일. 단 10초라도 당장 숨을 멈춰보자. 답답함이 가슴을 옥죄어 올 것이다. 그만큼 ‘숨’ 을 쉬는 것은 우리가 삶을 이어가고 영유함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일이다. 근래에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를 기억하는가? 다..추천 -
[비공개] ‘기대하지 않았던 감각’을 더한 감각 마케팅 2.0
만져보고 맡아보고 맛보고 감각마케팅이 대세가 된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만져보고 맡아보고 맛보고. 여러 브랜드는 영화의 프리뷰처럼 흥미롭고 감칠맛나는 감각마케팅을 통해 그 브랜드에 대해 더 알고 싶게 만든다. 대표적인 감각 마케팅은 향기마케팅. 미국의 캐쥬얼 패션 브랜드 아베크롬비 앤 피치는 향기마케팅을 잘 이용한 기업 중 하나다. 매장 입구부터 맡을 수 있는 그들의 시그니쳐 향은 고객들이 그들을 기억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심지어 인터넷 쇼핑을 하더라도 배송된 옷에서 아베크롬비 앤 피치만의 시그니쳐 향이 난다. 또한, 시그니쳐 향때문에 패션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향수나 바디케어라인까지 인기를 끌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그들의 시그니쳐 향을 좋아하고, 그 향이 주는 아베크롬비 앤 피치만의 분위기를 느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