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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설문] 다음의 블로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주세요.
http://blog.naver.com/sac_art 부탁드립니다. 위의 블로그를 살펴보시고, 여러분들의 생각을 꼭 여기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 개인들의 이 블로그에 대한 평가를 부담가지지 말고, 솔직하게 써주시면 됩니다. 그냥 가시지 마시고, 꼭 남겨주시길...부탁드리겠습니다.추천 -
[비공개] 무한도전의 커뮤니케이션...부럽네...
오늘 '무한도전 식객' 마지막편을 봤다. 지난주 방송으로 인해 잠시 잘나가던 쩌리짱이 아주 난리가 났었다. 이번주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나 기대했었다. 내심 '쩌리짱'과 '명쉐프'가 화합하는 모습을 크게 부각시킬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그렇지는 않더라... 오히려 마지막에 정말이지 누구나 느끼겠지만 쌩뚱맞게 '비틀즈'를 패러디해서 최근에 무한도전을 둘러싼 이슈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을 하더라, 분명히 지난주 방송이 끝난 뒤에 녹화한것이다. 그 일주사이에 또 저런걸 만들어서 커뮤니케이션 하는것을 보니, 저절로 대단하다는 미소가 지어지더라... 얼마전 무릎팍에 나왔던 박진영이 말하는것도 그렇고...언플의 대가고 어쩌고해도...박진영의 커뮤니케이션도 참 대단하단말이지... 이런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단말야... 이런게 ..추천 -
[비공개] 블로거에게 원고료란?
얼마전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아는 지인이 문자가 왔다. 토요일 아침 MBC프로그램 봤냐면서 블로그로 돈버는 와이프로거 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 다시보기로 방송을 봤는데...그냥...나로서는 그렇게 새로운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도중에 '원고료'이야기가 나오더라... 블로거들이 받는 '원고료'란 무엇일까? 아마도 그것은 기업이나 조직과의 계약을 통해 작성한 콘텐츠에 대한 '보상'일 것이다. 그래...블로거들의 그 '보상'에는 아무 의의가 없다. (다만, 그 보상이 크냐 적으냐에 따라서 그 기업이 개념있는 기업이 되거나 개념없는 기업이 되는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 만약에 어떤 블로거가 기업으로 부탁을 받아서 무언가에 대해 쓴다고 생각하자. 꼭 법적인 강제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글(주로 블로그 콘텐츠겠지만)이 '원고료'를 제대로 ..추천 -
[비공개] '쥬니캡'님과 '에드워드권'
즐겨보는 프로그램중에 QTV에서하는 예스셰프가 있다. 요즘에 정준하논란때문에 말들이 많은데...뭐 다음주에 다시 화합한다는 스토리는 뻔한거고... 아무튼 그 예스셰프에 그유명한 두바이 7성급호텔에서 셰프를 하던 에드워드권이 나온다. 마돈나가 그랬다고 한다. "당신의 요리는 섹스보다 낫다"... 근데 이사람 볼때마다 자꾸 익숙한거야...그러다 생각났다... 쥬니캡님이랑 너무 닮았어... 동의하면 한표던져주삼!!추천 -
[비공개] '소셜미디어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칭/타칭 이 분야에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많은것이 사실이다. 나도 내 개인명함에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터'라고 박혀있지만그렇다고 내가 전문가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관점에서 볼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소셜미디어 채널의 기술적인 부족함이 아쉬울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소셜미디어 채널의 소통이 적은 부분이 아쉬울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소셜미디어 채널의 영향력이 적은 부분이 아쉬울 것이고... 이런거...꼭 전문가만 할 수 있는것일까?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그 사람이 설령 '소셜미디어'라는 단어를 모른다 하더라도 잘 할 수 있을테니까...마치 열혈강호의 한비광처럼말이다... 그래서 난 나의 사례...나의 도전을 하려고 한다. 앞으로 몇년동안은 ..추천 -
[비공개] 요즘 면접을 보러다니면서 느끼는점
백수생활한지 딱 한달이 지났다. 사실 이제부턴 좀 본격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야할 것 같은데, 이놈의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별반 다를건 없을 것 같다. 몇군데에 이력서를 넣었고 몇군데에서 연락이 오거나 몇군데에서 면접을 봤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딱 이곳에서 정말 일을 하고싶다'라는 생각보다는 아직 쉰지 한달밖에 안되었다는 자위적인 생각으로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있다. #1. 이력서 넣을곳이 없다. 에...요즘 하루에 한번정도는 잡코리아를 보고 있다. 주로 '온라인 마케터'를 채용하는 공고를 본다. 뭐...이유야...'소셜미디어'담당자를 아직은 뽑는 기업이 거의 없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올라오는 공고가 지식인이나 카페/블로그 운영담당자를 뽑는게 대다수더라... 난 시대를 잘못 태어난걸까...아직은 때가 아닌것인가...ㅎㄷㄷ #2. ..추천 -
[비공개] (가칭) '소셜미디어 스터디 모임' 시작
한동안 똘끼짓에 몰두하던 철산초속이지만, 이제는 나이도 있고, 연차도 있고하니 진지함을 동반한 일을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고민하던 것을 실천에 옮길까 합니다. 그것은 바로 '소셜미디어'에 대한 공부이자, 공유이자, 케이스스터디이자, 토론이라고 해야할까요? 쉽게말해, '소셜미디어'란 단어자체의 개념정리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하다보면 모르는것도 많이 알게 되고 보는눈도 넓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기존의 있던 많은 관련 세미나나 행사에 참가하는것보다 주변에 지인들과 편하게 만나서 이야기하는것이 훨씬 얻는게 많더라구요.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진 않았지만 모임의 성격상 까탈스럽게(?)하려고 합니다. 일단 시작은 같은업계에 있는 carlos군과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무도 신청안..추천 -
[비공개] 네이버 뉴스캐스트로 장사하는 언론사를 언론으로 이해해야 하는건가?
'온라인뉴스'를 예전엔 네이버에서 보다가 요즘엔 다음에서 본다. 네이버가 '뉴스캐스트'로 바꾼뒤 편집권에대해서 자유롭게 되었겠지만 왠지 나는 귀찮아서리 이전처럼 '누군가' 뽑아놓은 미디어다음 뉴스에서 본다이거다. 중요한건 편집권을 가지고 있는 저 '누군가'를 네이버는 그간의 비난을 피해 '언론사'에 주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미 모두다 알다시피 소위 말해서 네이버에 메인화면...그중 뉴스영역은 각 언론사에서 자체적으로 주요기사 몇개씩을 메인에 올려놓고 있다. 업계(?)에 있다보니 참 황당한 제안들을 많이받는데, 언론사중에서도 바로 이 뉴스캐스터를 가지고 장사하는 언론사가 있는 것이다. 단언컨데, 내가 직접 견적서와 함께 제안서를 본것은 두개 언론사다. 하나는 회사를 다닐때 봤고, 하나는 얼마전에 지인을 만나서 ..추천 -
[비공개] 블로그 방문자 100배 올리기 실험결과 느낀점
'호랑이는 풀을 뜯지 않는다' - 철산초속 위와같은 명언이 있다. 누가말했는지 모르지만 참 명언이다. 나는 소셜미디어, 소셜 소프트웨어를 기업이 조직 내외부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 '개인블로그수익강화', '블로그 방문자 높이기', '인기 블로그 되기' 등에는 별 관심이 없다. 물론 이런걸 저급하다거나 이건 아니라는 말이 아니라 나는 개인블로거이기보다는 '커뮤니케이터'이기에 관심이 없다이거다. 다시말해, 적어도 이 블로그에서만큼은 '추천을 구걸하지않고', '아무때나 발행하며', '오타수정도 안하고', '한번에 생각나는데로 다써버리고', '사회이슈를 따르지 않고', '검색엔진 고려'도 하지 않는다. 말그대로온라인상의 관심('어탠션')을 확보하기 위한 행동은 하지 않고 있다. 뭐...그러니 개인적인 기준으로 ..추천 -
[비공개] [구직도전!!] '철산초속'을 판매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철산초속'입니다. 오늘도 새로운것에 도전을 한번해보려고 합니다. (이놈의 도전정신이란...) 다름이 아니라바로 오늘부터'철산초속'을 판매하려고 합니다. 무한도전 품절남 특집은 만개였지만 이번 수량은 딱 한개입니다. 2009년 10월 23일(금) 날짜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퇴사하게 됩니다. 짧은 사회경력중에 회사를 너무자주 이직하게 되어 이력서가 더러워(?)짐은 잘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마치 사회부적응자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_-;;) 저는 사회생활 시작을 2005년에 PR Agency에서 '언론홍보'업무로 시작했습니다. 제 블로그에 몇번썼지만당시 전 '온라인'이라는 곳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일보보다 네이버메인이 더 영향력있지 않을까요?" 한마디했다가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 기본없는놈으로 찍힌후로 저는 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