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나무와 달"에 대한 검색결과1227건
  • [비공개] 초간단 콩국수 만드는법 - 두부와 두유로 만드는법

    ​초간단 콩국수 만드는법 - 두부와 두유로 만드는법 며칠간 비가 오더니 이젠 태양이 강렬하군요. 얼마나 강한지 눈이 부셔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날씨가 더우면 식욕도 사라지더라구요. 갑자기 콩국수가 먹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냉동실에 보관중인 날콩. 언제 불려서 콩국수를 만들까요. 이럴 땐 콩국물 파는 데라도 좀 알아둘걸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식당에서 시켜먹으면 되지 않느냐구요? 시켜먹어본 콩국수가 맛있다는 걸 느껴본 적이 별로 없어서요. 희석된 콩국물에 국수 말아서 온 느낌. 특히 여름에는위생적인 면에서도 생각해야하니까... 할 수없이 즉석콩국수를 만들.......
    나무와 달|2014-07-27 12:04 pm|추천

    추천

  • [비공개] 길끝에 대한 고민 - 유채영 사망 소식을 보고...

    요즘 암소식 또 그와 관련된 사망 소식이 왜 이리많이 날아드는지 계속 가슴에 통증이 있습니다. 이틀전엔 고교동창이 부고소식이 날아들더라구요. 날아든 문자를 자세히 들여다보았습니다. 혹시 잘못 보낸 것은 아닐까. 아버지나 어머니 부고 소식이 아닐까해서요. 다시한번 봐도 친구의 죽음을 알리는 문자였어요. 암투병하다 고생 끝에 갔다고 하네요. 지금 나이가 몇인데........​ 얼마전 작은 어머니의 담도암때문에 온집안이 발칵 뒤집혔었는데 다행히 집에서 요양중에 계시지요. 절대 항암치료는 받지않겠다고 워낙 완고하셔서 할수 없이 방사전치료만 진행 중인데 다행히 무탈하게 잘 지내고 계시네요. .......
    나무와 달|2014-07-24 11:57 am|추천

    추천

  • [비공개] 함초 요리해서 먹는방법 - 함초, 다이어트 효능 뛰어나

    함초 요리해서 먹는방법 - 함초, 다이어트 효능 뛰어나 나무 같기도 하고 톳 같기도 하고 풀 같기도 한 이것은? 지난 주말 우리집까지 오게 된 함초입니다.​​갑자기 생겨난 이 새로운 식물 함초를가지고 먹는방법을몰라공부를 했지요. 그렇게 해서 제가 함초요리도 만들어보았습니다. ​ ​ ​ # 함초는 천연미네랄 식물 ​ 소금을 몸에 저장하는 식물은 이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함초라고 합니다. 그래서 함초의 주성분이 소금이지요. 함초자체가 소금이다보니 줄기를 먹어보면 맛이 아주 짜답니다. 자연에서 얻어내는 천연소금이지요. 거기다가 각종 미네랄까지 듬뿍 들어간 소.......
    나무와 달|2014-07-23 10:10 am|추천

    추천

  • [비공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시작되다......혹성탈출 진화의시작을 이어가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시작되다......혹성탈출 진화의시작을 이어가는 이야기 # 유인원 유인원의 우두머리 시저의 철학이 여러군데서 나타난다. 그가 바라는 세상은우리 인간들이 바라는 세상을 대변해서감독이 나타내었는지도 모른다. 그는 용감하고 포용력있는 우두머리다. 집 즉 안식처가 필요했고 가족의 소중함도 알며 미래에 대한 걱정도 한다. 그리고 그는 같은 종족은 죽이지 않는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시저는 생각이 깊은 우두머리였다. 혹성탈출 시리즈를 계속 보아 왔다.2012년 혹성탈출 진화의시작을 보면서 별로라고 생각했었다.지금보니 이번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셈이었다. .......
    나무와 달|2014-07-21 10:15 am|추천

    추천

  • [비공개] 초복...복터지는 날

    ​ 내가 태어난 곳은 고창, 고창은 풍광이 참 좋았었지. 앞산도 보이고 저녁 노을은 누가 그림을 그려놓은 것 같았어. 멀지 않은 곳에 바다도 있고 저수지도 있어서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가 있었지. 방부제나 조미료가 없는... 그땐 워낙 잘 먹어서 우리들의 뼈가 튼실했어. 나날이 헬스닭이 되어갔지. 주인 아저씨는 매일 우리들을 불러다가 손에다 먹이를 놓고집어먹기 집중훈련을 시키셨어. 실수 없이 집어먹어야하지. 난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실력을 인정받았어. 우리 무리들 중에 내가 제일 일등이었지. 그런데도 아저씨는 매일매일 나를 불러다가 고도의 훈련을 시키려했어. 그 때는 그게 넘 싫었지.......
    나무와 달|2014-07-18 09:25 am|추천

    추천

  • [비공개] 배달의민족 요기요 수수료는 살인적이다 - 배달앱 요기요 수수료 문제점..

    배달의민족 요기요 수수료는 살인적이다 - 배달앱 요기요 수수료 문제점 위주로작성, 배달통 최저 수수료 # 나날이 치열해지는 배달앱 시장 휴대폰으로 짜장면, 피자, 치킨을 주문배달 시켜보셨는지요? 이건 모바일용 배달앱을 이용해야만이 가능한 일이지요. 이런 배달앱으로는배달통, 요기요, 배달의민족등이 있습니다. 현재 이 3사가 전체시장의 90프로를 장악하고 있지요. 배달앱을 이용하는 이용객수가 나날이 증가하여 지금은 천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고, 모바일 온라인 주문시장이 1조원을 육박한다니 그 시장에서 당연히 경쟁이 붙겠지요. 모바일 시장을 잘 이용하면 누이좋고 매부좋고인데.... 이 과열시장.......
    나무와 달|2014-07-17 12:34 pm|추천

    추천

  • [비공개] 문 닫고 싶은 날

    배달하는 사람들은 신속하게 치킨이 식지않게 배달하는 것이 주업무라서 되도록 헤매지 않고 빨리배달하려 한다.그러다보니 배달원들은 지도앞에서 지도외우기에 열심일 때가 많다.자주 가는 주소는 지도를 볼 필요가 없지만 낯선 주소는 안그렇다.​ 특히 시장통을 방불케하는 단독주택 빌라 밀집지역은 다들 기피하는 곳. 주택과 빌라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그 곳을우리는 '개미지옥'이라 부르는데 이 동네에도몇 군데가 된다. 간혹 이 개미지옥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배달원들은 긴장을 한다.여기를 가려면 일단 지도를 잘 외워둬야 한다.몇번째 길 몇번째 골목에서 좌회전 또는우회전...그리고 몇번째 건물까지... 그.......
    나무와 달|2014-07-16 09:37 am|추천

    추천

  • [비공개] 블로그씨 질문에 끌려서...가장 귀찮은 것

    # 마늘까기 설거지, 빨래하기, 빨래 걷어 개키기...이 일이 귀찮다구요? 뭐 이 정도는 이 나이쯤 되면식은 죽 먹기죠.요령이 생겨나서 그런대로 후딱 해치우지요. 그런데 말입니다.마늘까기는정말 사람 짜증나게 해요.빨리 할 방법이 없어요. 당연히 요령도 없구요... 마늘을 얼마전에 한접반 그러니까 갯수로 치자면 백오십개를 구입했었지요.싸게 가져가라고 해서 떨이로 가져오다보니 많아졌답니다. 깐마늘 사먹는게 편하지만 도대체 믿을 수가 없어서요.무슨 약품 넣고 깠을 수도 있잖아요.보관상태도 그렇고... 시간날 때 까야지 하고 베란다에 두고 있었는데 끝부분이 썩어들어가고 있는거예요.별로 좋지 않은 마늘을 산.......
    나무와 달|2014-07-15 10:33 am|추천

    추천

  • [비공개] 아들에게 권하는 책

    #희망 잠시 쉬는 아들에게책을 몇 권 권해 주었다. 헬레나 호지의『오래된 미래』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세상을 알기엔 아직 어린 나이라 시큰둥하다. 특히나 환타지 계열의 책들만 골라 읽는 녀석... ​ 제목이라도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상 위에 놓아두었다. 언젠가는 그 책을 권하는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 # 소망 아들에게 권해준 책은 읽을 수록 빛이 나는 책이다. 책이란, 사람들에게 많이 읽혀질 수록 빛이 나는 법. 오히려 손때 묻은 책이 더 좋아보이고 먼지 뒤집어 쓴 누렇게 바랜 책이 더 좋아보이는이유가.......
    나무와 달|2014-07-14 11:43 pm|추천

    추천

  • [비공개] 시간의 차이

    요즘 여름 과일의 계절이지요. 안 사고는 못배길 정도로 시장 뿐만 아니라 길거리에도 트럭에도 넘쳐나는 여름 과일들... 자두를 한바구니 사들고 들어왔습니다. 색깔이 예쁜 자두를 골라 한입 깨물었는데, 어렸을적 먹었던 그 맛이 아니네요. 나이가 들어서 입맛도 변한건지... 종자가 바뀐 건지맛이 왜 이리 밋밋한지 모르겠어요. 어렸을 적 뒤꼍에는 자두나무와 복숭아나무가 심어져있었습니다. 땅에 떨어진개복숭아랑 자두 몇 알 주워먹으면 얼마나 맛이 있었는지.. 전혀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새콤달콤함. 벌레가 먹은 것도 상관없었지요. 겉모습과는 달리 한입 깨물면 그 속맛은 꿀맛이었으니까... 비.......
    나무와 달|2014-07-12 10:19 pm|추천

    추천

이전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23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