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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줄리 & 줄리아, 요리블로거의 이야기
또 뒷북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제 때 보는 영화가 별로 없네요. 얼마 전에 본 '조선명탐정'도 거의 끝물에 본 것 같습니다. 상영시간이 이른 아침, 늦은 저녁 뿐이더라구요. 전 조조할인 받아서 저렴하게 봤습니다. 브이브이~ ^^v 영화 도 2009년에 개봉되었던 영화네요. ;; 줄리아 역의 메릴 스트립은 참 연기를 잘하는 것 같아요. 영화마다 완전 다른 사람이네요. 줄리 & 줄리아 감독 노라 에프런 (2009 / 미국) 출연 에이미 아담스,메릴 스트립 상세보기 줄리는 평범한 삶을 이겨보고자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의 '프랑스 요리 예술 마스터하기'라는 책에 있는 레시피를 참고해 365일동안 524개의 요리를 해내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고 그 주제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됩니다. 영화는 줄리와 줄리아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며 나오는데 메릴 스..추천 -
[비공개] 코스튬플레이어 하신아(체샤)님의 소셜PR
주말에 TV 채널을 돌리고 돌리다 흥미있는 방송을 접하게 됐습니다. 처음부터 보진 못했지만 코스튬플레이어 하신아(체샤)님 방송이었는데 정말 독특한 분이더군요. 자신의 영역을 브랜딩하는 데 탁월하십니다. 물론 그 시간들이 순탄치만은 않았고 짧은 시간에 이뤄진 것도 아니였겠지만 소신을 가지고 한 단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정말 큰 몫을 하고 계십니다. 무한도전 WM7솔직히 전 코스튬플레이 세상은 잘 모릅니다. 그리고 또어렸을 때 몇 번 지나가다 보기도 했습니다만 그리 좋은 시선은 아니였음을 고백합니다.아마도 많은 분들의 시선이 저와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신아님는 코스튬플레이를 하나의 예술영역(?)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무한도전의 레슬링특집 때 옷도 직접 만드셨다고 하는데 정말 멋지고 ..추천 -
[비공개] 보아는 5년, 소녀시대 하루 → 소셜은 부스터
2009년 블사조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깨달았고 계속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만 오늘 본 기사에서는 그 파워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네요. 뭐... 연예인들이 소셜을 활용한 게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만 가수 보아는 5년을 공들여 성공한 걸 소녀시대는 하루만에 폭발적으로 PR된다는 것은 그만큼 소셜의 힘이 전 세계적이라는 뜻이죠. [ 기사보기 ] 기사에서 사례로 들고 있는소녀시대나 슈퍼주니어, 2NE1 등이 한국에서 인지도가 엄청나고 외국팬들도 이미 많았겠지만 소셜로 인해 더 높이, 더 멀리 나아가고 있는 양상입니다. 예전엔 수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었을 글로벌PR이 유투브에 뮤직비디오를 올려만놔도 쭉쭉 올라간다는거죠.( 관련 글 : 2011/02/28 - 소셜은 브랜딩 서포터즈) 개그콘서트 간꽁치더구나 실시간 방송을 활용하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추천 -
[비공개] 2011년 블사조의 새로운 프로젝트, 익사이팅 컴퍼니
2009년 블사조 프로젝트는 파워블로거 20인의 인터뷰로 진행되었습니다. 2010년은 쉬었습니다만 2011년 블사조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익사이팅 컴퍼니'로 결정되었습니다. 기존의 블사조 프로젝트가 궁금하신 분은 http://blsazo.com/notice/48를 참고하세요. :) 제가 네이밍(?)한 익사이팅 컴퍼니는 규모를 떠나서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열정적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기업, 프리랜서 등을 의미합니다. 1인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대기업이 익사이팅할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1차적으로 익사이팅 컴퍼니를 인터뷰 할 예정(제가 그런 기업을 너무 좋아해서요~)이며 2차적으로 소셜PR 쪽도 함께 해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블사조 프로젝트처럼 단기간에 끝내지는 않을 거구요 시간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진행하고자합니다. 그리고 가능하..추천 -
[비공개] 들이대는 홍보, 추천받는 홍보
KTX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 아이폰으로 블로깅을 하고 있어요. 제가 책을 읽고 있는데 어느 남자분이 가시는 길에 읽어보라며 종이 한 장을 내미시는거에요. 뭔가 보니 예수님 믿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내용은 둘째 치고 들이대는 것이 우선 불쾌했습니다. 물론 승객 중에는 예수님을 믿고 즐겁게 읽으며 가실 분도 있을거에요. 종이를 돌리시는 분도 그런 분들을 만나면 보람을 느끼실 거구요. 하지만 다 그렇진 않답니다. 그건 들이대기 전법이에요. 사용하기 나름이지만 소셜은 기본적으로 추천에 의해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트위터의 RT가 그렇고 페이스북의 좋아요, 공유하기가 그렇습니다. 블로그의 글들도 추천이 노출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소셜네트워크에서도 들이대기 전법을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에 불쾌..추천 -
[비공개] 소셜은 브랜딩 서포터즈
사람이 필요로 하는 곳이 미리 가 있기, 사람이 많은 곳에 미리 가 있기... 그것이 PR 및 브랜딩을 위해서 SNS를 해야하는 이유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렇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을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 관련 글 : 2011/02/22 - 블로그와 SNS를 왜 할까?) 주는 자신(기업)이 하는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함이지 소셜PR 그 자체가 아니거든요. 많은 분들이 원래의 주 목적을 잊어버리고 소셜PR에 빠져 팔로우가 몇 명이고 친구가 몇 명이냐에 집착하시는 것 같아요. 예전에mepay님이 그러셨죠. 한 명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나를 알아보는 그 한 명으로부터 '입소문'이 나서 서서히 알려지는 것이죠. 소셜은 그 흐름을 더 빠르게해줍니다. 그래서 전 블로그나 SNS를 '돋움닫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혹은 '부스터'... 이런 성격의 것 말이죠. 높이 뛰려는 자는 더욱 높게 뛰게 ..추천 -
[비공개] 지식재산권 교육 왔어요
서울지식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식재산권 교육왔습니다. 2시부터인데 왜 안하는거샤~~~ 밥 먹고 왔는데 오뜨를 주네요. 커피는 안 마시고 오길 잘했군요. ㅋㅋ 강의 듣고 괜찮은 정보는 나눌께요 ^^빨리 시작해라~~~ 호잇!!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메가쑈킹님의 쫄깃센터 소셜PR법 @animaiko
제가 좋아하는 만화가,메가쑈킹님의 블로그와 트위터를 가끔 들여다보는데요, 언제부턴가 제주도로 내려가셨더라구요. 그래서 제주도 풍경 사진도 많이 트윗하시고 요상한 얼굴표정(?)도 제법 올리십니다. 제주도엔 메가쑈킹님과 브루스님,SG워너니님이 사시며 '쫄깃센터'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근데 이 쫄깃센터를 제주도 여행자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겸 카페 겸 문화아지트로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출처 : 메가쑈킹님 트위터 http://twitter.com/animaiko 그런데 리모델링을 직접 하실 모양인지 트위터와 블로그로 리모델링에 참여할 남자 셋을 구하고 있더라구요. 일명 쫄깃패밀리. 약 한달 반의 시간을 투자하여 함께 작업할 사람을 구하고 있으며 보수는 없으나 작업을 하는 동안 숙식제공하고 후에 제주도로 여행을 올 시 쫄깃센터를 무료로 ..추천 -
[비공개] 달인 돈까스, 김병만의 달인 브랜드
뉴스를 보다보니 '달인 돈까스'가 71시간만에 2억 5천의 매출을 올렸다는 기사가 보이네요. [ 기사보기 ]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출시한 것이 그것인데요, 달인의 이미지를 차용해서 '달인 돈까스'라 네이밍했습니다. 상품이 일단 좋아야 후속판매가 되겠지만 일단 '달인 김병만'의 이미지가 시선을 끈 것은 사실이네요. 지인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이럽니다. "그래, 김병만 돈 벌어도 돼." 그간의 노력을 인정한다는 뜻이겠죠? 그만큼 '달인 김병만'의 브랜드의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돈까스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 붙여도(특히 몸 쓰는 쪽에) 잘 될 것 같은데 말이죠. 김병만씨 이제 '달인' 브랜드 유지 잘 해야할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블로그와 SNS를 왜 할까?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TOP에 오르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인지도'일겁니다. 일단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야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뤄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개인뿐만이 아니라 기업도 마찬가지죠. 식당도 오픈하면 사람들이 알아줘야 장사가 됩니다. 시간이 흘러도 그 식당이 거기 있는 줄 모른다면 계속 유지를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무언가를 궁금해할 때 뭘 가장 먼저 할까요? 검색을 합니다. 친구들끼리 이야기를 하다가도 뭔가 궁금한 게 나오면 바로 나오죠. "검색해봐." 키워드 광고를 하지 않을 거라면 검색이 가장 잘 되는 블로그를 하면 내 글이 검색되어 질 수 있습니다. (요즘은 SNS의 글들도 검색되어지더군요.) 예를 들어 김치찌개를 먹고 싶을 때 딱 떠오를 수 있는 식당이 되어야합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