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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누구나 셀프로 만들 수 있는 모바일 앱, 하이씨엘
홍익세상에서는 하이씨엘이라는 서비스를 출시 예정입니다. 하이씨엘은 누구나 셀프로 쉽게 모바일 앱을 만들 수 있는 툴입니다. 사실 현재로는 앱 하나 만드는 데 몇 천만원씩 들어간다고 해요. 중소기업에서는 정말 만들기 힘든 현실이죠. 하물며 저같은 1인사업자는... 쿨럭. 현재 베타버전으로 나와있는데 좀 아쉬운 것은 안드로이드 기반 앱이라는 것이죠. 제가 아이폰이라 만들어도 어떻게 보여지는 지 통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안드로이드 폰을 또 하나 살 수도 없고... 그래도 아이폰 등 다른 OS도개발 예정에 있다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현재 베타버전은 http://www.hiciel.com/download.hi 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곧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앞서 앤퍼브 관련 포스트에서도 말씀 드렸듯 저 같은 블로거에겐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추천 -
[비공개] 누구나 전자책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다~는 사실~ NPUB
3월 5일에는 벤처스퀘어에서 주최하는 제 10회 오픈업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주제는 디지털 퍼블리싱이었지요. 컨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 입장에서 아주아주 흥미가 땡기는 행사였습니다. 여러 섹션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제 관심을 확 끄는 건 역시 셀프로 가능한 전자책이었지요. 북이십일에서 현재 만들고 있는 전자책 플랫폼이 바로 앤퍼브(NPUB)인데요, 누구나 컨텐츠를 가지고 있다면 셀프로 전자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작동하는 앱 형태가 될 것 같고 앤퍼브 앱 속에서 셀프, 혹은 출판사에서 직접 만든 '스마트북'을 판매하는 형식입니다. 스마트북은 ebook형, news-list형, 사진앨범형으로 스킨이 3가지가 나올 것 같고 위 사진에서처럼 댓글, 메모, 의견 공유 등의 소셜기능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스마트북이 유료일 경우 저자와..추천 -
[비공개] 누구나 전자책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다~는 사실~ NPUB
3월 5일에는 벤처스퀘어에서 주최하는 제 10회 오픈업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주제는 디지털 퍼블리싱이었지요. 컨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 입장에서 아주아주 흥미가 땡기는 행사였습니다. 여러 섹션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제 관심을 확 끄는 건 역시 셀프로 가능한 전자책이었지요. 북이십일에서 현재 만들고 있는 전자책 플랫폼이 바로 앤퍼브(NPUB)인데요, 누구나 컨텐츠를 가지고 있다면 셀프로 전자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작동하는 앱 형태가 될 것 같고 앤퍼브 앱 속에서 셀프, 혹은 출판사에서 직접 만든 '스마트북'을 판매하는 형식입니다. 스마트북은 ebook형, news-list형, 사진앨범형으로 스킨이 3가지가 나올 것 같고 위 사진에서처럼 댓글, 메모, 의견 공유 등의 소셜기능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스마트북이 유료일 경우 저자와..추천 -
[비공개] (주)MK창업에서 블로그, SNS 강연을 했습니다
(주)MK창업에서 약 1시간 정도 블로그와 SNS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짧은 강연을 했습니다. 저는 블로그는 소셜미디어라고 보기 때문에 굳이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 제가 만든 PPT 자료입니다. 마침 '보아는 5년, 소녀시대는 하루'라는 기사가 떠서 잘 써먹었습니다. 요런 게 아무래도 감 잡기에 좋죠. ^^ (관련 글 : 2011/02/28 - 보아는 5년, 소녀시대 하루 → 소셜은 부스터) 소셜을 처음 접하실 분들이 많았던 관계로 소셜을 해야하는 이유, 소셜에서 중요한 신뢰성, 개성, 인간미에 대해서, 그리고 어떤 컨텐츠를 써야하는지와 어떻게 유통해야하는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야기를 했고 끝에 스마트폰 어플과 트위터, 페이스북 화면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좀 더 시간이 길었으면 직접 블로그 컨셉을 정하고 블로그나 SNS 계정들을 만들고 활용하는 법 등을 ..추천 -
[비공개] (주)MK창업에서 블로그, SNS 강연을 했습니다
(주)MK창업에서 약 1시간 정도 블로그와 SNS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짧은 강연을 했습니다. 저는 블로그는 소셜미디어라고 보기 때문에 굳이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 제가 만든 PPT 자료입니다. 마침 '보아는 5년, 소녀시대는 하루'라는 기사가 떠서 잘 써먹었습니다. 요런 게 아무래도 감 잡기에 좋죠. ^^ (관련 글 : 2011/02/28 - 보아는 5년, 소녀시대 하루 → 소셜은 부스터) 소셜을 처음 접하실 분들이 많았던 관계로 소셜을 해야하는 이유, 소셜에서 중요한 신뢰성, 개성, 인간미에 대해서, 그리고 어떤 컨텐츠를 써야하는지와 어떻게 유통해야하는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야기를 했고 끝에 스마트폰 어플과 트위터, 페이스북 화면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좀 더 시간이 길었으면 직접 블로그 컨셉을 정하고 블로그나 SNS 계정들을 만들고 활용하는 법 등을 ..추천 -
[비공개] 사냥의 기술, 닌자, 그리고 블로거의 다양함
제목을 어떻게 달아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만... 결국 무슨 뜻인지 모르게 달아버렸네요. ;; 이 글은 EBS 다큐프라임 을 보고 생각이 나서 쓰는 글입니다. 은 새들이 어떻게 사냥을 하며 먹고 사는지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새들 역시 다양한 모습처럼 다양한 사냥법이 있더군요. 주어진 자신의 신체를 최대한 활용해서 사냥을 하고 스스로 신체를 진화시키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그들 사이에서 절대적 우위는 없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TV를 폰카로 찍었어요 ;; 이어서 일본 만화 가 생각나더라구요. 나루토는 나뭇잎마을의 닌자인데 나뭇잎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마을에도 각종 닌자(?)들이 많습니다. 그들 역시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 다 다릅니다. 물론 그들 사이에서..추천 -
[비공개] 사냥의 기술, 닌자, 그리고 블로거의 다양함
제목을 어떻게 달아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만... 결국 무슨 뜻인지 모르게 달아버렸네요. ;; 이 글은 EBS 다큐프라임 을 보고 생각이 나서 쓰는 글입니다. 은 새들이 어떻게 사냥을 하며 먹고 사는지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새들 역시 다양한 모습처럼 다양한 사냥법이 있더군요. 주어진 자신의 신체를 최대한 활용해서 사냥을 하고 스스로 신체를 진화시키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그들 사이에서 절대적 우위는 없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TV를 폰카로 찍었어요 ;; 이어서 일본 만화 가 생각나더라구요. 나루토는 나뭇잎마을의 닌자인데 나뭇잎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마을에도 각종 닌자(?)들이 많습니다. 그들 역시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 다 다릅니다. 물론 그들 사이에서..추천 -
[비공개] 블로그 컨텐츠, 도전 365 + 부담없고 공감가는 나의 일상이야기
영화 를 보면서 2011/03/01 - 줄리 & 줄리아, 요리블로거의 이야기이란 포스팅도 했지만 계속해서 드는 생각은 역시 프로젝트의 힘을 강하다는거에요. 특히나 도전 365일 같은 류도 괜찮죠. 언젠가 블사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하는 블로깅이야말로 블로그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작업이다라고 쓴 적이 있는데요... 뭐 비슷한 뉘앙스로 썼습니다만 생각해보니 공중에서 분해된 책에 썼던 내용이네요. ㅠ.ㅠ증말루 욕을 먹더라도 정리를 해서 공개를 해야겠어요. 아아...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만... 여하튼를 보면서 또 한번 확신했습니다. 프로젝트와 블로그는 참 잘 어울린다! 거기에다 줄리도 시시콜콜하게 자신의 일상을 더했듯 부담없고 공감가는 일상이야기를 함께 적으면 굉장한 블로그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사실 줄리와 똑같..추천 -
[비공개] 블로그 컨텐츠, 도전 365 + 부담없고 공감가는 나의 일상이야기
영화 를 보면서 2011/03/01 - 줄리 & 줄리아, 요리블로거의 이야기이란 포스팅도 했지만 계속해서 드는 생각은 역시 프로젝트의 힘을 강하다는거에요. 특히나 도전 365일 같은 류도 괜찮죠. 언젠가 블사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하는 블로깅이야말로 블로그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작업이다라고 쓴 적이 있는데요... 뭐 비슷한 뉘앙스로 썼습니다만 생각해보니 공중에서 분해된 책에 썼던 내용이네요. ㅠ.ㅠ증말루 욕을 먹더라도 정리를 해서 공개를 해야겠어요. 아아...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만... 여하튼를 보면서 또 한번 확신했습니다. 프로젝트와 블로그는 참 잘 어울린다! 거기에다 줄리도 시시콜콜하게 자신의 일상을 더했듯 부담없고 공감가는 일상이야기를 함께 적으면 굉장한 블로그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사실 줄리와 똑같..추천 -
[비공개] 줄리 & 줄리아, 요리블로거의 이야기
또 뒷북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제 때 보는 영화가 별로 없네요. 얼마 전에 본 '조선명탐정'도 거의 끝물에 본 것 같습니다. 상영시간이 이른 아침, 늦은 저녁 뿐이더라구요. 전 조조할인 받아서 저렴하게 봤습니다. 브이브이~ ^^v 영화 도 2009년에 개봉되었던 영화네요. ;; 줄리아 역의 메릴 스트립은 참 연기를 잘하는 것 같아요. 영화마다 완전 다른 사람이네요. 줄리 & 줄리아 감독 노라 에프런 (2009 / 미국) 출연 에이미 아담스,메릴 스트립 상세보기 줄리는 평범한 삶을 이겨보고자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의 '프랑스 요리 예술 마스터하기'라는 책에 있는 레시피를 참고해 365일동안 524개의 요리를 해내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고 그 주제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됩니다. 영화는 줄리와 줄리아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며 나오는데 메릴 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