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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포스트의 제목은 카피처럼
강의를 듣다보니 과제를 제출할 때 제목을 카피처럼 쓰라고 하네요. 사실 전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저도 쉽게 검색할 수 있고 다른 사람도 쉽게 검색해서 찾아올 수 있게 키워드 중심으로 나열했는데 말이죠. 제가 구독하고 있는 와이프로거 블로그들이 몇 있는데 요즘 트렌드인지 저보다 심하게 키워드 중심으로 제목을 달더라구요. 그것도 길게~ 아마 검색에 잘 걸리라고 그런거겠죠. 오늘 강의를 듣고 생각이 또 살짝 바뀝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블로그는 나에게 이로워야한다는 생각이거든요. 전 검색에 의해 들어오는 방문자도 좋지만 보다 궁극적인 목적은 블로그로 제가 진화하는겁니다. 따라서.. 카피 연습도 할겸 앞으로 블로그에 포스팅할 때 제목과 글의 흐름에 대해 좀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뭐.. 검색이 좀 덜 되면 어떻습니까? 그래도 절 원..추천 -
[비공개] 기록의 의미
그젠가? 그그젠가? 음주와 메신저로 수다를 좀 떨었습니다. 기억나지요? 블사조의 찍사. :) 이 친구는 올해 유라시아를 바이크로 여행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데 그 여행에서 나올 수 있는 수~~~~~~ 많은 컨텐츠들을 어떻게 소화를 시키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컨텐츠로 승부하는(?) 블로거처럼은 도저히 안되고(바이크게 실을 수 있는 짐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기록은 해야겠고, 또 다녀와서 부가가치는 만들어야겠고. 이 친구의 생각은 정확히까지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스마트폰을 통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하게 기록하고 나중에 그 기초자료를 통해 기억을 더듬어 부가가치를 만들어낸다는 겁니다. 책이 됐든 뭐가 됐든. 생각해보면 브랜딩을 위한 블로거의 진군도 그러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바이크 여행보다야 조건이 훨씬 좋습니다만 진..추천 -
[비공개] 나는 먹는 언니로서 오늘 하루 무엇을 했나?
오늘따뜻한 카리스마님, 선현우님의 인터뷰를 다시 읽어보니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전 '먹는 언니'로서 오늘 하루 무엇을 했을까요? 따뜻한 카리스마님은 오늘도 배움을 위하여 사람들이 사는 모습들을 듣고 깨달아가고 있으며 현우님은 2012년 10개국어 마스터를 위하여 단어를 하나라도 더 외우고 문장을 하나라도 더 읽으려고 애쓰셨을텐데... 전 무엇을 했을까요? 말로는 브랜드를 가지기 위해서는 꾸준히 트레이닝을 해야하고 그 과정을 블로그에 써보자, 라고 하면서도 정작 제 자신은 오늘 하루 아무것도 안했네요. 부끄럽습니다. ;;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블로그는 정말 끝났을까?
트위터 등의 SNS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블로그의 시대가 끝났다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하지만 정말 블로그의 시대가 끝났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네요. 지난 1월 블사조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책의 원고를 출판사에 넘겼고 책쓰기의 초짜인 제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시며 다시 한번 구성해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정리해보고 있는데 그 의문점이 더욱 듭니다. 점점 광고판이 되어가고 있는 블로그의 시대는 끝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브랜딩을 위한 블로그는 더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방문자가 많아질 것 같아서 쓰는 글보다는 나의 미래를 걸고 그 곳을 향해 진화하는 모습들을 담은 블로그는 여전히 유효할 것 같습니다. 뭐랄까... 완성된 컨텐츠의 형태로써의 글이 담긴 블로그..추천 -
[비공개] 컨텐츠가 퍼져나가는 통로 몇 가지
제가 블로그에 쓴 컨텐츠가 퍼져나가는 길은 몇 가지로 정리됩니다. 아마... 대부분의 분들도 비슷하리라고 생각해요. 1. 메타사이트 2. 다음뷰 3. 오픈캐스트 4. 트위터 5. RSS 6. 검색 7. 링크 1~4번까지는 시간의 변수가 클 것이고 5~7번은 시간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처럼 월요일에 출근해야하는 관계로 일찌감치 정리하고 잠자리에 드는 사람들이 많을 이 시간대. 이 시간대에 1~4번을 통해 뿌리면 아무래도 효과가 적겠죠. 대신 5~7번은 시간에 대한 영향력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봅니다. 생각해봅니다. 어느 것에 더 집중해야할 것인가... 제 경우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짓기를 잘 못하므로 일단 검색을 위한 제목과 추천받을 수 있는 내용의 컨텐츠에 집중해야겠지요. 저의 검색을 위한 제목짓기 전략은 뭐 별거 없습니다. ..추천 -
[비공개] SBS 그것이 알고싶다 트위터편을 보고
첫번째로는 평소 온라인으로만 알고 있던 분들의 실제 모습을 방송에서나마 봐서 정말 반갑고 신기했어요. 그리고 두번째로 오프라인으로 뵈었던 분들도 다시 방송으로 보니 또 반갑고!!!! 소셜미디어의 부정적인 면도 잠깐 나왔었는데요, 사실 제 생각으로는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고 생각해서 유저들이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어나가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더 많네요. 솔직히 카페(동호회)도 부정적인 카페도 있지만 긍정적인 카페가 훨씬 많잖아요...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소셜미디어는 홍보만의 도구가 아니다
블로그,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단순한 홍보도구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는 그 이상이지요. 홍보는 자연스럽게 되는거구요. 홍보만을 목적으로 들어온다면 많은 기회를 놓치는 셈입니다. 비즈니스가 뭐다... 라는 걸 아주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는 먹는 언닙니다. 소셜미디어는 나를 알리고 더 나아가 내가 하는 일을 알리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재미있는 일을 만들고 또한 참여자도 모집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그..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기획력에 대하여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기획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블로그를 기반으로 쇼핑몰을 열었는데 사실 요즘의 쇼핑몰은 그저 물건만 파는 공간이 아니죠. 그 이상의 것, 그리고 차곡차곡 사회적 기업이 되어야하는거죠. 마케팅을 위해 그렇다기 보다는 운영하는 사람들이 세워놓은 건전한 목표를 이뤄내기 위함이랄까요? 그런 차원에서 기획력이 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컨셉에 따른 전략, 실행들이 전부 부족합니다. 조금씩 배워나가야겠어요...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지킥] 세호의 판타지 - 블로깅의 모습을 보여주다
오늘 에서는 세호의 판타지가 주 이야기였어요. 준혁이가 세경누나를 짝사랑하는 것을 안타까워한 세호가 자신의 블로그에 둘의 사랑을 연결시켜주는 소설을 쓰기 시작하죠. 댓글로 반응도 많이 들어오고 특히 키스씬에서 중단을 하자 '빨리 연재하라'는 쪽지가 들어오죠. 하지만 세호, 자신의 짝사랑 상대인 정음누나가 지훈과 사귀는 것을 목격한 후 준혁과 세경누나의 러브스토리 따윈 사라집니다. 자신과 정음누나의 러브스토리를 이어나가죠. :) 블로..추천 -
[비공개] 블사조 인터뷰 모음집 & 프로젝트 성공기 발간 예정
출판사와 계약하고 나오는 책의 원고는 넘긴 상태이구요, 빠르면 봄, 늦어도 여름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블로그의 4단계(시작의 단계, 주목의 단계, 부가가치의 단계, 비즈니스의 단계)와 진화하기 위한 7가지 요소(캐릭터, 컨셉, 컨텐츠, 유통, 커뮤니케이션, 협업, 회사)를 잡아내서 사례와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것과는 별도로 주문형출판(주문하는 경우에만 인쇄해서 출판하는 책)으로 블사조 인터뷰 모음집과 프로젝트 성공..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