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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매출 130조 영업이익 10조인 삼성공화국뒤의 슬픈풍경들
매출 130조 영업이익 10조 말만 들어도 경악스러울 정도의 규모의 미학이죠. 이게 올해 삼성이 벌어들인 돈의 크기입니다. 작년에 불어닥친 세계신용경색에서도 삼성은 승승장구하면서 반도체, TV,핸드폰등에서 경악스러울 정도의 큰 흑자를 봤습니다. 삼성주가는 100만원까지 간다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한국유가증권가에서 가장 큰손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위기를 기회로 삼고 반도체 경쟁업체가 무너지는 호재와 함께 LCD TV에서 대규모 흑자를 보이게 됩니다. 거기에 꾸준하게 잘 팔리는 핸드폰도 여전히 잘 팔리구요. 이번 3분기 매출액및 영업이익은 예상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의 4조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정도면 자랑스러운 삼성전자라고 할수 있겠죠. 하지만 이 삼성전자의 깜짝실적 놀라운 실적과 이익뒤에는 수많은 하청업체들의 눈..추천 -
[비공개] 자전거를 못타는 분들에게 필요한 자이로휠
4발로 기다가 두발로 섰던 기억이 분명히 저에게 있습니다. 내 머리속의 가장 오래된 기억이 그 때였죠. 얼마나 기뻤는지 아니면 부모님의 박수소리가 각인되었는지 그 두발로 의자를 잡고 일어난 때가 기억나네요. 그러나 너무 오래된 기억은 왜곡되고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그러나 자전거를 처음 배우던 기억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동네 형의 자전거를 빌려서 몇번을 쓰러지면서 배운 자전거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자전거를 다 타는것은 아니더군요. 군대에서 자전거를 못타는 고참을 보면서 자전거는 본능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은 자전거를 배울때 보조바퀴가 있는 자전거로 배웁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잘 타게 된후에는 보조바퀴를 떼거나 위로 올려서 두발자전거를 타죠. 그러나 그런 모양안나는 4발 자전거보다는 자이로휠..추천 -
[비공개] 2002년 4강신화를 이룬 축구국대가 생각나게 하는 청소년대표팀
2002년 한국은 붉은 물결이고 멋지게 미친 날들이었습니다. 그 붉은 함성이 가득한 6월의 함성은 연말까지 갔었고 한국에서 태어난것을 처음으로 자랑스럽다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당시 한국의 축구국가대표는 홈 어드벤테이지라는 이점도 있었지만 축구실력도 좋았습니다. 물론 개인기는 뛰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약점을 감추고 다듬기보다는 장점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한국팀을 맡은 히딩크는 한국팀의 체질을 변화시킵니다. 가장먼저 했던것이 체력훈련이었죠. 엄청난 체력훈련을 통해서 한국팀은 강철체력을 가진 팀으로 태어납니다. 동네축구에서도 못하는 팀이 이길수 있는 방법은 빨빨거리면서 더 많이 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2002년 당시 한국팀은 엄청난 체력을 바탕으로 압박수비를 해서 상대팀에 심한 스트레스를 주..추천 -
[비공개] 매일경제 아이팟터치 어플 이거 물건일세!
애플의 앱스토어의 대박행진은 이제 한국의 이통사들 까지도 들석이게 했습니다. SKT가 티스토어를 KT도 앱스토어 사업을 준비중입니다. 또한 구글도 타도 애플을 외치면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재를 앞세워 안드로이드 마켓을 준비중입닏.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세계 유명 핸드폰 제조업체인 삼성과 엘지 그리고 보다폰등 세계 유명 핸드폰 및 통신사들이 함께 공동전선을 구축하고 애플의 앱스토어 아성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애플의 앱스토어는 하나의 시장을 창출한 것을 넘어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홀대 받았던 프로그래머들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모습이 전세계 프로그래머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핸드폰에서 사용할 게임을 만들려면 게임회사에 취직해서 게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애플 앱스토..추천 -
[비공개] 아이리버 전자책리더 스토리, 불법 컨텐츠도 읽을수 있다구?
아이리버에서 만든 전자책리더기인 스토리는 많은 형식의 파일을 읽어 드릴수 있습니다 한글hwp파일은 물론 doc, txt, PDF파일등을 읽어 들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리버 스토리는 좀 문제가 있네요. (어쩌면 좋은 장점이겠지만) 다른 전자책리더기와 다르게 불법컨텐츠물도 불러 들일수 있습니다. 웹하드 싸이트나 인터넷을 좀 뒤지거나 P2P싸이트에 가면 불법영화파일만 있는게 아니고 유명소설이나 책들을 텍스트로 입력해서 올린 파일들을 정말 쉽게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텍스트로 되어 있다보니 파일 용량도 1메가가 넘지도 않죠. 거기에 더 심각한것은 만화책들입니다. 한 만화가가 절필 선언을 할 정도로 만화시장은 불법스캔 만화책으로 만화시장이 붕괴된 상태입니다 MP3파일이 활성화 된 이유는 MP3플레이어가 보급되면서 급속하..추천 -
[비공개] 영화속 옥의 티를 찾아라!
예전에 일밤에서 서경석, 이윤석이 나와서 영화속 옥의 티를 찾아라! 라는 코너를 진행했었는데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정말 옥의 티가 많습니다. 무한도전이나 1박2일 패떴처럼 수십대의 카메라를 설치하고 영화를 촬영한다면 이런 옥의티가 거의 없을테지만 영화는 장면장면을 따로 따로 찍기에 옥의 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방금먹은 물컵의 색깔이 다음장면에서 바뀐다든지 주인공이 낀 반지나 시계의 위치가 바뀐다든지 심지어 상처까지 바뀌기도 하죠. 이런 이유는 장면 장면을 바로바로 찍지않고 시간을 두고 심지어는 며칠후에 찍기 때문입니다. 물건들의 위치를 소품팀이 꼼꼼하게 살펴서 다시 세팅하지만 그게 쉬운게 아니죠. 그나마 요즘 디카가 있어서 디카로 찍어놓고 세팅하기는 하더군요. 영화속 옥의티들 입니다. ..추천 -
[비공개] 합법적인 도박싸이트 한게임, 드디어 철퇴를 맞나?
개그맨 김준x는 해외에서 도박을 했다고 방송출연을 못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강병규는 온라인 도박을 했다고 하여 여론의 질타를 맞고 지금은 방송계를 떠나있습니다. 저 또한 제 블로그에서 강병규를 심하게 질타했죠. 그러나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면 도박이 왜 나쁜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자기돈 가지고 자기 맘대로 쓰겠다는데 그게 무슨 잘못인가? 더구나 규제가 죄악시되는 신자유주의 시대에 왜 법으로 그런 개인의 행동을 처벌해야 하나? 하는 원천적인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도박의 폐해가 너무나 커서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모습이죠. 또한 자신만 피해를 받으면 모르나 그 도박이란것이 주변사람들을 너무나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도박이 왜 잘못인지 생각을 해봤으면 하네요. 저도 지금까지 도박한번 ..추천 -
[비공개] 지구종말과 운명론
어렸을때 일본 애니 천년여왕을 보면서 두려움에 떨곤 했습니다. 1999년 9월 9일 9시 9분 9초에 지구가 다가오는 행성과 충돌해서 죽는다는 내용에 경악을 했죠. 80년대에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가 아주 잘나갔습니다. 행성들이 그랜드 크로스(지구를 중심으로 십자가 모양으로 늘어서는)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첨가하면서 지구가 99년에 멸망한다고 했었죠. 99년에 내가 몇살인가 나이 계산까지 하면서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99년 지나 2천년이 되어도 지구는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호사가들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지구멸망의 날이 99년도가 아닌 2012년 경이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쓰고 있는 서기가 예수그리스도가 탄생한날부터 카운팅을 한것인데 그 카운팅이 정확한것이 아니라서 정확한 예언인릉 2012년경 이라고 합니다 영화 2..추천 -
[비공개] 중앙일보 나영이 사건을 가해자 조두순사건으로 바꾼것을 환영한다
연일 나영이 나영이 라는 단어가 도배되네요. 처음에는 나영이라고 해서 이나영이 결혼하나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름은 탤런트의 이름이 아닌 어린 여자아이의 이름이었고 끔찍한 사건을 당한 아이의 이름이었습니다 네 맞아요. 가명입니다. 하지만 가명이라고 해도 피해를 당한 어린아이에게는 평생 씯지못할 기억으로 자리 잡고 그 피해자 가족인 부모님에게도 나영이라는 말만 나와도 가슴이 철렁할 것 입니다 이전 글에도 밝혔지만 2009/10/01 - [세상에 대한 쓴소리] - 성범죄 이름에 피해자 여성의 이름을 쓰지 맙시다! 언론들이 유독 성범죄 사건에 대해서는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이름을 거론하는 모습에 화가 나더군요. 어제도 은x라는 여자아이의 이름을 거론하는데 연일 여자아이의 이름이 신문에 나오고 방송에 나오는 것을 보면서 화가 납..추천 -
[비공개] 즉물적인 백성을 통치하는 이상주의자 덕만공주의 갈등에 한숨이 나다.
오늘 선덕여왕은 그 어느회보다 생각꺼리를 많이 던져주었습니다. 피비린내 나는 전투씬보다 더 많은 집중을 가지게 하더군요. 오늘 선덕여왕에서는 가뭄이라는 특수성을 무시하고 예전대로 세금을 걷어가는 귀족집단과 백성들이 세금부담과 막중한 고리업을 통해 귀족들의 노비로 전락되는것을 막기위해 새로운 땅과 무기급의 강철로 된 농기구를 하사하는 덕만공주의 대립이 있었습니다. 덕만공주의 왕권의 강화를 견제하는 귀족들의 머리싸움이 있던 모습이었습니다. 잔인무도하게 가뭄속에서 생산한 모든 곡식을 세금으로 뜯어간 귀족에 대항하여 백성은 민란에 가까운 시위를 했습니다. 덕만공주는 그런 모습에 직접 백성에게 찾아가 황무지를 개간하는 조건으로 저금리로 세금으로 가져간 곡식을 다시 돌여주며 강철급의 농기구를 선사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