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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조선시대 여자들은 왜 가슴을 드러내고 다녔을까?
고등학교 미술책으로 기억하는데요. 이 신윤복의 단오도가 책 표지에 있어서 본의든 아니든 자주보게 되었습니다. 여자들이 치렁한 머리(조선시대 여자들은 머리관리 힘들었겠네요. 자주 머리 안감으면 냄새날텐데)을 이고 개울가에서 목욕을 하는 모습도 모습보다는 오른쪽에 머리에 뭘 이고오는 아낙의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왜 가슴을 저렇게 드러내고 다닐까? 저고리가 짧아서 그런가? 저게 조선의 풍습인가?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신윤복은 풍속화가이지만 지금으로 말하면 야한 그림이라고 할수 있는 도색적인 그림을 많이 그린 화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야하게 그릴려고 했나? 그 궁금증은 쑥맥인 저에게 미술선생님에게 질문을 던지지 못하고 말았고 그 궁금즘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그 궁금증을 알기 위해 인터넷이라..추천 -
[비공개] 깡으로 패는게 깡패지, 솔로잉하다가 맞은 동네깡패
깡패들은 싸움을 잘한다고 많이들 알고 있죠. 하지만 모든 깡패가 싸움을 잘하는것은 아닙니다. 싸움을 잘한다기 보다는 남들보다 깡이 쎄죠. 스펀지같은 펀치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주변 집기를 부스면서 공포분위기 만드는것을 잘하는게 깡패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러 참치캔만 먹고 살을 찌워서 몸으로 상대를 압도합니다. 이런 모습에 우리는 싸움도 해보지 않고 주눅듭니다. 또한 깡패들은 혼자 다니지 않습니다. 항상 때로 다닙니다 건장한 어른이라도 고등학생 3명이상이 둘러 싸면 이기기 힘듭니다. 항상 쪽수에서 먹고 들어가는게 깡패들이죠. 그래서 몰려다니면 니들 깡패냐라고 하죠. 오늘 인기검색어에 오른 동네깡패의 굴욕이네요. 고등학교 시절 삥뜯던 동네깡패가 제 착한친구에게 발차기 당하고 깨깽거리던 모습이 생각나네요.추천 -
[비공개] 바퀴마져도 접을수 있는 폴딩자전거
폴딩자전거의 장점은 접을수 있어서 휴대하기가 편하다는 것입니다. 비싼 자전거는 아파트 주차장이나 자전거보관소에 보관하기가 부담스럽죠. 언제 훔쳐갈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집에 자전거를 보관하게 되는데 부피가 크다보니 베란다 한구석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관이 편한 폴딩자전거를 사게 되는데 폴딩자전거의 단점은 바퀴크기입니다. 24인치 폴딩자전거도 있지만 대부분의 폴딩 자전거는 바퀴가 작습니다. 바퀴가 작다보니 속도가 안나는 것은 어쩔수 없죠. (기어비에 따라서 24인치 못지 않은 속도의 자전거도 있지만) 폴딩자전거는 모든것을 접습니다. 프레임을 접고 핸들을 접습니다. 그러나 단 하나 접지 못하는게 있죠. 바로 바퀴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콘셉트 자전거가 잇네요 디자이너 Victor Aleman씨가 디자인한..추천 -
[비공개] 무중력상태에서 촛불은 둥글다
이소연씨였던가요. 한국최초의 우주인이 된 이소연씨는 우주에 가서 기초적인 과학실험도 함께 했었습니다. 무중력상태에서 물을 뿌리면 둥글둥글 방울 진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촛불은 어떨까요? 위의 사진을 보면 답을 알수 있습니다. 왼쪽은 일반 지구상에서의 촛불이고 오른쪽은 무중력상태에서의 촛불입니다. 무중력상태에서는 촛불도 둥그렇게 생기는군요 마치 LED램프 같아 보이네요추천 -
[비공개] 밋밋한 웹브라우저는 가라! 구글 크롬 스킨으로 중무장
구글 크롬이 처음나왔을때 변 느낌이 없었습니다. 넓은 창이 참 맘에 들고 가볍고 빠름을 체험하면서 물건이네! 했다가 파폭의 단점인(정확하게는 한국 인터넷싸이트의 액티브x종속성이 문제지만) 은행이나 관공서나 게임싸이트에서 무용지물인 모습에 짜증이 났죠. 물론 크롬의 잘못은 아닙니다. 거기에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자잘한 버그가 있어서 좀 쓰다 말았는데 요즘 다시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가볍고 빠르다는 점과 넓은 창이 쏙 들어오더군요. 그러나 번역기등이 없고 툴바설치가 없어서 살짝 풀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 크롬은 정말 사용하기 좋습니다. 파폭의 확장성도 어느정도 지원하고 은행싸이트도 몇몇 설정만 해주면 사용할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귀차니즘때문에 설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구..추천 -
[비공개] 때를 알고 내리는 사랑은 후회없으리. 영화 호우시절
호우시절 - 허진호 http://photohistory.tistory.com2009-10-07T16:04:470.3610 세상에서 사랑만큼 힘든것이 없다고들 합니다. 수십억명의 사람들 중에 당신을 향하는 마음이 신성스럽지만 당신은 다른 사람을 향하고 있을때 사랑은 외사랑이 됩니다. 또는 당신이 내 사랑을 몰라줄때 우린 짝사랑이라고 하죠. 그리고 사랑의 가늠좌가 서로에게 향할때 우리는 사랑이라고 부르죠. 외사랑과 짝사랑을 넘어 사랑이 되기까지가 얼마나 힘이 들던지요. 쉽게 사랑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허준호 감독식의 외사랑과 짝사랑과 어긋난사랑, 불륜의 사랑은 고리타분하고 지리멸렬하고 따분한 하품이 나옵니다. 허진호감독이 다섯번째 사랑을 들고 왔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한번도 정식사랑으로 넘어가지 못한 호감형 쌍방형 짝사랑이었고, 봄날은 간다에서는 냉혹한 ..추천 -
[비공개] 구글메인페이에 인기검색어 서비스. 차라리 포털사업을 했으면
구글 메인페이지의 정체성은 빈화면이었습니다. 처음 구글을 만났을때의 그 황당함이란 빈도화지위에 찍하고 검색창 하나 있는 모습에 이게 설마 세계적인 구글의 본모습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심플함은 구글을 대변하는 모습이었고 추종자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구글의 메인페이지가 점점 변하더군요. 자주사용하는 서비스를 위한 아이콘을 밖으로 빼놓더니 최근에는 인기검색어 서비스를 시작했네요 저는 주로 구글 크롬과 파이어폭스로 인터넷을 하기에 이 서비스가 정확하게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우연히 익스플로러로 구글을 접속하니 이런 서비스를 진행중이더군요. 그런데 왜 파폭이나 크롬에서는 이 실시간 인기검색어 서비스가 안보이는 것 일까요? 구글의 인기검색..추천 -
[비공개] 뇌파를 읽어내 졸음 운전을 예정하는 모자 등장
현대모비스 광고중에는 졸음을 예방하는 기술을 만들고 있다는 광고가 있었죠. 미래의 자동차에는 졸음 방지 장치가 안전벨트 처럼 달려 있겠죠. 또 최근에는 저속에서의 충돌방지 기능이 장착된 외국자동차도 선보이고 있구요. 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기술이 현실로 와 닿지는 않습니다 기존 차량에서는 졸음방지 기술을 장착할 수 없기 때문이죠. 사실 운전할때 가장 괴로울때가 졸음이 쏟아질때 입니다. 도시 고속도로에서 졸음이 오면 정말 난감합니다. 운전중 문자질 다음으로 위험한게 졸음 운전이니까요. 깜빡 조는 사이에 차는 수백미터를 갈수 있습니다. 이 운적의 적 졸음을 방지할수 있는 모자가 개발되었다네요 뇌파를 읽어내서 졸음 운전을 방지하는 모자 스마트캡 이 스마트캡은 호주연구자 모임인 CRC Mining이라고 하는 연구..추천 -
[비공개] 노을, 구름사진 공모전
노을 구름 사진들 가지고 계신분 많으실 거예요. 길을 걷다가도 멋진 노을을 보면 폰카라도 꺼내서 찍잖아요. 저도 노을사진만 찍던 때가 있었죠. 노을사진은 많이들 찍지만 멋진 노을 사진 만들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하드에 있는 노을 구름 사진이 있다면 http://kissphoto.net/zbxe/1483233#14 에 가셔서 응모해 보세요추천 -
[비공개] 우주로 나간 트위터, 나사에서 우주인과 트위터하는 이벤트 개최
트위터를 처음 알게 된것은 김연아 때문이었죠. 김연아가 트위터 한다는 소리에 트위터가 뭔가 하고 들여다 봤는데 맹숭맹숭한 페이지에 조악한 레이아웃에 뭔가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마이크로 블로그더군요. 마이크로 블로그는 한국의 미투데이나 토씨같은 서비스가 있는데 첫이미지로써의 트위터는 낯섬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트위터를 외면하고 있다가 최근에 저도 트위터를 하고 있는데 영 정을 붙이기 힘드네요. 사람들의 재잘거림을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다가도 스펨트위터나 혼자 떠드는듯한 글들을 볼때면 남의 수다를 왜 내가 시간내서 봐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팔로워 많이 많들려면 팔로윙을 마구잡이로 많이 해라라는 충고도 들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팔로윙하기도 난감하더군요. 결국 그렇게 묻지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