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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컨셉 & 하이터치

미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세계라고 합니다. 너무 메마르고 딱딱한 이야기보다는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세계 각국의 이야기, 그리고 의학과 과학을 포함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블로그"하이컨셉 & 하이터치"에 대한 검색결과10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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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셜 피로와 소셜 미디어 1.0 시대의 종말

    Photo:Corbis / Jim Frazier 소셜 미디어와 관련하여 가장 앞선 혜얀과 통찰력을 보여주던 알티미터 그룹의 브라이언 솔리스(Brian Solis)가 "소셜 미디어 1.0 시대의 종말"을 언급했다. 약간은 상징적으로 느껴지는 선언이지만, 그의 글을 읽어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다. 브라이언 솔리스가 쓴 글은 아래 참고자료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브라이언 솔리스가 지적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피로감(fatigue)"이다. 소셜 네트워크 피로, 팔로우 피로에 이어 최근에는 소셜 커머스의 거래 피로(deal fatigue)에 이르는 피로감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특히 점점 기업들의 참여가 많아지면서, 소셜 미디어를 홍보와 마케팅 수단으로 인지하는 비율이 늘고, 이런 변화는 "소셜 미디어를 기업 미디어로 변질시킨다"고 실리콘 밸리의 유명 저널리스트인 톰 포렘스키(..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2-16 03: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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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더러운 물에서 수소연료 공급을 받는 자동차

    from AirProducts.com 버려지는 물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물을 정화까지 할 수 있다면 어떨까? 너무나 이상적으로 생각되는 이런 기술이 캘리포니아 어바인(Irvine)에서 실제로 시범운영되고 있어서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기술은 참고자료에 링크한 Air Products 라는 회사에서 개발된 것으로, 지역의 하수처리장 플랜트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수소가스로 변환하고, 이를 연료전지 자동차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의 지역 폐수처리장에 자리를 잡은 이 충전소는 폐수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일단 포집을 한 뒤에, 연료 셀에 투입이 되면 수소로 변환이 일어난다고 한다. 연료 셀은 이 과정에서 전력과 열을 생산하고, 이를 다시 폐수처리 시설에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소가스는 Air Products의 충전소를 통해서 ..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2-15 03: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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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셜 네트워크의 패러독스

    154 Blue Chrome Rain Social Media Icons by webtreats 지난 수년 간 우리들이 온라인에서 친구들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소통하는 방식에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사실 수년 전만 하더라도 인터넷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처음 보게 되는 낯선 사람들이고, 이들의 글을 서로 읽고 답변을 하면서 불특정 다수들을 대상으로 소통을 하였다. 우리들이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전히 오프라인에만 존재하였고, 인터넷은 정보와 지식을 중심으로 발전하였지만 친구라고 할만한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그러다가 최근 수년 간 열풍처럼 번져 간 소셜 네트워크에 의해 온라인에도 많은 새로운 친구들과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되었고, 이들과 여러가지 소식을 나누고는 한다. 이런 온라인 친구들과의 친밀감은 새로운 컨텐츠를 찾아내거..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2-12 03: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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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세상에 대한 단상

    아이폰 4S의 Siri를 보면서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HAL 9000을 상상하는 것은 필자 만이 아닐 것이다. 비단 그렇게 똑똑한 인공지능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이미 수많은 정보에 둘러싸인 세상에서 살고 있으며, 이런 정보에 장애가 생기면 큰 일이라도 난 것 같은 그런 행동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우리들이 정보와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이다. "스마트"라는 단어는 여기에 알고리즘이라는 녀석에게 조금은 더 힘을 실어주는 단어이다. 인터넷과 소셜, 그리고 모바일 기술은 기본적으로 수많은 사람들과 기기들로 하여금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성을 선사하였고, 쉽게 접근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막대한 양의 데이터와 정보가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이렇게 되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인지..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2-08 12: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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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IBM의 미래를 대비하는 인지컴퓨팅 기술

    from VentureBeat.com IBM의 컴퓨터 연구 중에서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의 과제로 4개의 대학과 진행하고 있는 첨단 컴퓨팅 연구가 있다. SyNAPSE(Systems of Neuromorphic Adaptive Plastic Scalable Electronics)라고 불리는 이 연구는 컴퓨터 칩을 우리의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연구의 핵심이다. IBM에서는 이렇게 개발된 칩이 우리의 뇌가 할 수 있는 감각과 인지, 상호작용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PI(Principal Investigator)인Dharmendra Modha 박사는 이런 인지컴퓨팅(cognitive computing)이 새로운 세대의 컴퓨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반 기술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이 연구가 성공적으로 수행되기 위해서는 수퍼컴퓨팅, 신경과학, 나노기술과 같은 최고의 첨단기술이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최신의..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2-06 01: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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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걸으면서 충전하는 신발충전 기술의 발전

    from DesignBuzz.com 한 발자국을 내딛을 때마다 10W의 열 손실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전화기나 노트북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는 크기와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대략 1~15W 정도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렇다면, 이론적으로는 걸으면서 사실 상 거의 모든 모바일 디바이스를 충전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이 된다. 이를 위해서 그동안 piezoelectric 재질을 가진 진동판을 이용해서 눌리거나 꺽이는 힘을 이용한 전력생산을 하는 시도는 많이 있었다. 문제는 이렇게 해서 생산되는 전력이 몇 mW에 불과하기 때문에 잠시 반짝이는 수준의 전력밖에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최근 Nature Communications에 실린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 기계공학과의 Tom Krupenkin과 Ashley Taylor의 논문에 따르면 실제로 한 발자국마다 10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2-02 12: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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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더러운 물을 정화하면서 발전을 할 수 있다면?

    from rsc.org 더러운 물을 꺠끗하게 만드는 것은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며 비싼 비용이 들어간다. 그런데, 이 과정이 간단하게 해결이 되면서 전기까지 생산할 수 있다면 말 그대로 꿩먹고 알먹고가 아닐까? 실제로 그런 기술이 개발이 되고 있다. 연료전지가 특정 세균을 이용하여 물의 수질을 정화하고 발전을 한다는 것이다. 환경 엔지니어인 브루스 로건(Bruce Logan은 미생물 연료전지를 이용해서 버려지는 물의 유기물질을 좋아하는 세균이 물의 오염물질을 먹어치울 때 발생하는 전자를 모아 발전을 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와 원리는 다르지만 유사한 목적의 기술은 상하이의 쟈오통(Jiao Tong) 대학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로건의 연료전지는 이렇게 발생되는 전자를 짧은 실과 같은 탄소 구조체에 모아서 전력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과..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1-28 03: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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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더러운 물을 정화하면서 발전을 할 수 있다면?

    from rsc.org 더러운 물을 꺠끗하게 만드는 것은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며 비싼 비용이 들어간다. 그런데, 이 과정이 간단하게 해결이 되면서 전기까지 생산할 수 있다면 말 그대로 꿩먹고 알먹고가 아닐까? 실제로 그런 기술이 개발이 되고 있다. 연료전지가 특정 세균을 이용하여 물의 수질을 정화하고 발전을 한다는 것이다. 환경 엔지니어인 브루스 로건(Bruce Logan은 미생물 연료전지를 이용해서 버려지는 물의 유기물질을 좋아하는 세균이 물의 오염물질을 먹어치울 때 발생하는 전자를 모아 발전을 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와 원리는 다르지만 유사한 목적의 기술은 상하이의 쟈오통(Jiao Tong) 대학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로건의 연료전지는 이렇게 발생되는 전자를 짧은 실과 같은 탄소 구조체에 모아서 전력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과..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1-28 03: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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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ICT 기술인문학 (11) - 새로운 미디어 환경변화의 의미

    최근 전반적인 변화에 있어서 인터넷과 ICT 기술업계의 환경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다양한 글로벌 인프라와 플랫폼을 제공하는 몇몇 회사들과 이들과 함께 생태계를 이루는 소규모 기업과 개인들의 결합"으로 정의할 수 있을 듯하다. 국내에서는 자꾸 "글로벌 인프라/플랫폼"에 초점을 맞추어 여기에 국내 기업이 들어가지 못함을 탓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변화는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국내 대기업이 그 안에 들어간다고 우리 생활이 그렇게 크게 나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되려 소기업과 개인들이 글로벌 인프라를 이용해서 다양한 사업의 기회와 자신들의 먹거리를 찾아갈 수 있다면, 이로 인해 우리 사회가 훨씬 탄탄해질 수 있다는 점을 더욱 강조해야 한다. 이미 많은 개인들과 소기업들이 게임과 여행, 예술, 뉴스, 미디어, 광고 시장 등에서 ..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1-25 05: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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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ICT 기술인문학 (11) - 새로운 미디어 환경변화의 의미

    최근 전반적인 변화에 있어서 인터넷과 ICT 기술업계의 환경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다양한 글로벌 인프라와 플랫폼을 제공하는 몇몇 회사들과 이들과 함께 생태계를 이루는 소규모 기업과 개인들의 결합"으로 정의할 수 있을 듯하다. 국내에서는 자꾸 "글로벌 인프라/플랫폼"에 초점을 맞추어 여기에 국내 기업이 들어가지 못함을 탓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변화는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국내 대기업이 그 안에 들어간다고 우리 생활이 그렇게 크게 나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되려 소기업과 개인들이 글로벌 인프라를 이용해서 다양한 사업의 기회와 자신들의 먹거리를 찾아갈 수 있다면, 이로 인해 우리 사회가 훨씬 탄탄해질 수 있다는 점을 더욱 강조해야 한다. 이미 많은 개인들과 소기업들이 게임과 여행, 예술, 뉴스, 미디어, 광고 시장 등에서 ..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1-25 05: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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