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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컨셉 & 하이터치

미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세계라고 합니다. 너무 메마르고 딱딱한 이야기보다는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세계 각국의 이야기, 그리고 의학과 과학을 포함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블로그"하이컨셉 & 하이터치"에 대한 검색결과10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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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80만원으로 2주만에 짓고, 20년가는 집

    ArchtectureCommons의 $300 하우스 디자인 from FastCompany.com 요즘 우리나라의 집 가격을 보면서, 가장 기초적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의 주거공간에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역시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필자 만의 생각은 아니었던 것 같다. 훨씬 저렴하게 집을 지을 수 있는 기술들이 최근 많이 소개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이미 자동차 부분에 있어 저가혁신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도움한 인도의 타타(Tata)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집이다. 이들은 $720(80만원) 정도의 예산으로 일주일 만에 지을 수 있는 집과 관련한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가장 기초적인 모델은 약 215 평방피트(약 6평) 정도의 작은 집으로, 코코넛 섬유 또는 인도산 삼으로 만들어진 벽과 인테..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1-07 02: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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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집을 혁신한 건축가들

    from LATimes.com 2009년 캘리포니아 LA 인근에 태양광 발전과 히터,1500 갤런에 이르는 빗물을 저장하는 등의 지속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새로운 집을 디자인해서 살고 있는 Frank Pasker 라는 건축가가 화제다. LA의 특성 상 에너지 만큼이나 중요한 수자원에 초점을 맞춘 발상이 돋보인다. 그는 자신이 설계하고 건축한 집에서 자신의 파트너 디자이너와 함께 살고 있는데, 건축가는 새로운 개념이나 기술을 시험할 때 자신이 먼저 체험해보는 것이 좋다는 신념을 가지고 자신의 집에 이런저런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본다고 한다. 이들의 집은 Mount Washington 이라는 산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데, 2,400평방피트(약 70평) 정도의 땅에 건축비는 60만 달러 정도가 소요되었다. 이들이 주목한 것은 캘리포니아에 부족한 에너지와 물이라는 자원이었다. 집을 디자..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1-03 11: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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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집을 혁신한 건축가들

    from LATimes.com 2009년 캘리포니아 LA 인근에 태양광 발전과 히터,1500 갤런에 이르는 빗물을 저장하는 등의 지속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새로운 집을 디자인해서 살고 있는 Frank Pasker 라는 건축가가 화제다. LA의 특성 상 에너지 만큼이나 중요한 수자원에 초점을 맞춘 발상이 돋보인다. 그는 자신이 설계하고 건축한 집에서 자신의 파트너 디자이너와 함께 살고 있는데, 건축가는 새로운 개념이나 기술을 시험할 때 자신이 먼저 체험해보는 것이 좋다는 신념을 가지고 자신의 집에 이런저런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본다고 한다. 이들의 집은 Mount Washington 이라는 산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데, 2,400평방피트(약 70평) 정도의 땅에 건축비는 60만 달러 정도가 소요되었다. 이들이 주목한 것은 캘리포니아에 부족한 에너지와 물이라는 자원이었다. 집을 디자..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1-03 11: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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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프리카에 필요한 자동차는 어떤 것일까?

    from FastCompany.com 최근 아프리카 대륙이 많은 성장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현재까지 그 어떤 대륙보다도 가난하고, 가지고 있는 것이 없지만, 이는 뒤집어 이야기하면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것과 같다. 성장하는 대륙에는 성장에 필요한 여러 인프라가 필요하게 되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자동차이다. 그렇다면, 아프리카에서 필요로 하는 자동차는 어떤 것일까? 아프리카의 도로는 거의 비포장 도로이다. 그리고, 주변에 자동차를 고쳐줄 수 있는 수리점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프리카의 물류유통 비용은 매우 비싸다. 그로 인해, 생필품을 구하기 위해 들어가는 효율이 낮아져서 평균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되려 75% 정도 비싼 가격에 물건을 구매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0-31 03: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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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프리카에 필요한 자동차는 어떤 것일까?

    from FastCompany.com 최근 아프리카 대륙이 많은 성장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현재까지 그 어떤 대륙보다도 가난하고, 가지고 있는 것이 없지만, 이는 뒤집어 이야기하면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것과 같다. 성장하는 대륙에는 성장에 필요한 여러 인프라가 필요하게 되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자동차이다. 그렇다면, 아프리카에서 필요로 하는 자동차는 어떤 것일까? 아프리카의 도로는 거의 비포장 도로이다. 그리고, 주변에 자동차를 고쳐줄 수 있는 수리점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프리카의 물류유통 비용은 매우 비싸다. 그로 인해, 생필품을 구하기 위해 들어가는 효율이 낮아져서 평균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되려 75% 정도 비싼 가격에 물건을 구매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0-31 03: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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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첨단 DIY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시골청년들 이야기

    Courtesy of Encyclopedia Pictura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마치 영화에 나오는 곳처럼 꾸미고 살아보는 것은 한 번쯤은 상상해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이를 실행에 옮기는 친구들이 있다면? 영화를 제작하는 Isaiah Saxon,Sean Hellfritsch와 Daren Rabinovitch는 실제로 이런 꿈을 실행에 옮겼다. 그들은 Saxon의 어머니의 캘리포니아 집 근처의Trout Gulch 라는 마을의언덕배기 땅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집을 짓고, 유기농 채소를 경작하며, 젖을 짤 수 있는 염소를 기르면서 동시에 최고의 첨단 디지털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Rabinovitch는 원시적으로 보이는 초가집을 디자인했지만, 이 집에는 최첨단 태양광 패널이 장치되어 있다. 이 곳에 같이 사는 18명의 주민들은 다양한 형태의 작은 집에서 살아가는데, 이들은 자신들이 21세기의 DIY 활동을 통해 모든 ..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0-28 05: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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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첨단 DIY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시골청년들 이야기

    Courtesy of Encyclopedia Pictura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마치 영화에 나오는 곳처럼 꾸미고 살아보는 것은 한 번쯤은 상상해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이를 실행에 옮기는 친구들이 있다면? 영화를 제작하는 Isaiah Saxon,Sean Hellfritsch와 Daren Rabinovitch는 실제로 이런 꿈을 실행에 옮겼다. 그들은 Saxon의 어머니의 캘리포니아 집 근처의Trout Gulch 라는 마을의언덕배기 땅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집을 짓고, 유기농 채소를 경작하며, 젖을 짤 수 있는 염소를 기르면서 동시에 최고의 첨단 디지털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Rabinovitch는 원시적으로 보이는 초가집을 디자인했지만, 이 집에는 최첨단 태양광 패널이 장치되어 있다. 이 곳에 같이 사는 18명의 주민들은 다양한 형태의 작은 집에서 살아가는데, 이들은 자신들이 21세기의 DIY 활동을 통해 모든 ..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0-28 05: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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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필리핀 슬럼가에 한 줄기 빛을 만드는 물과 표백제

    필리핀 슬럼가에는 집안에 햇빛이 들지 않아서 대낮에도 어두운 집이 많다. 그렇지만, 이런 가난한 집안에서 전기를 끌어다 쓴다는 것은 커다란 사치이다. 이런 슬럼가에 한 줄기 빛을 전기도 없이 밝힐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소개되어 화제다. 흔히 구할 수 있는 플라스틱 병에 물과 표백제를 약간 넣고, 지붕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꽂으면 햇빛을 산란시켜서 집안 전체를 마치 형광등을 켠 것처럼 밝혀주게 된다. 55~60와트 백열등에 해당하는 밝기의 빛을 1년에 10개월 가까이 공급할 수 있는 것이다.이 프로젝트는Illac Diaz 라는 생태 운동가에 의해 진행이 되었다. 이 기술의 최초 아이디어는 MIT의 학생에 의해서 제시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제작된 물병등(?)은 5년 정도는 지속되는데, 첨가된 표백제가 이끼 등이 자라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그 ..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0-24 09: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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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필리핀 슬럼가에 한 줄기 빛을 만드는 물과 표백제

    필리핀 슬럼가에는 집안에 햇빛이 들지 않아서 대낮에도 어두운 집이 많다. 그렇지만, 이런 가난한 집안에서 전기를 끌어다 쓴다는 것은 커다란 사치이다. 이런 슬럼가에 한 줄기 빛을 전기도 없이 밝힐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소개되어 화제다. 흔히 구할 수 있는 플라스틱 병에 물과 표백제를 약간 넣고, 지붕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꽂으면 햇빛을 산란시켜서 집안 전체를 마치 형광등을 켠 것처럼 밝혀주게 된다. 55~60와트 백열등에 해당하는 밝기의 빛을 1년에 10개월 가까이 공급할 수 있는 것이다.이 프로젝트는Illac Diaz 라는 생태 운동가에 의해 진행이 되었다. 이 기술의 최초 아이디어는 MIT의 학생에 의해서 제시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제작된 물병등(?)은 5년 정도는 지속되는데, 첨가된 표백제가 이끼 등이 자라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그 ..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0-24 09: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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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람들에게 일상의 전기를 주는 착한기술

    from TechCrunch.com 2011년 9월 15일 우리나라는 대규모로 전국적인 정전사태를 겪었다. 이런 사건이 있자 국가의 전력관리 시스템을 질타하는 소리가 쏟아졌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일본의 사례에서 보듯이, 언제라도 기상이변이나 천재지변 혹은 전쟁과도 같은 상황을 통해 이와 유사한 상황은 발생할 수 있다. 아무리 관리를 잘 하더라도 말이다. 그런데, 우리의 생활이 워낙 전기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라,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사실 상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의존적이 되어 버렸다. 에어컨과 같은 많은 양의 에너지를 쓰는 것은 몰라도, 가장 필수적인 작업 정도는 할 수 있는 전기에너지의 확보는 그래서 점점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런 상황을 상시적으로 겪고 있는 곳은 전 세계의 개발도상국들이다.그래서, 이들 국가에서는 최..
    하이컨셉 & 하이터치|2011-10-18 07: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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