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스마트폰 분실이 가장 많은 곳 - 분실 시 대처요령
전세계 주요 도시를 조사한 결과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가장 잘, 많이 잃어버리는 곳은 카페였다. 하지만 이것은 평균치일 뿐 각 도시별로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잃어 버리는 곳은 제각각이었다. 뉴욕에서는 패스트푸드점이었다. 브뤼셀에서는 치과병원이었다. 모스크바에서는 자동차 대리점이었다. 서울에서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곳은 태권도장이었다. 2위는 야구장, 3위는 장례식장, 4위는 커피숍, 5위는 레스토랑, 6위아케이드, 7위 은행, 8위 학교,..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추천 -
[비공개] 인디고 아이들 - star children
1975년 이후부터 종래의 인류와는 다른 유형의 아이들이 태어나고 있다. 그 아이들의 오라(사람의 몸 밖을 둘러싸고 있는 에너지체)는 자주색이 강하다고 해서 인디고 아이들이라고 불린다. 이런 아이들이 세계 각지에서 드문드문 태어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한 연구가는 그런 아이들의 특징을 이렇게 꼽고 있다. • 높은 감성을 지녔다. • 지나치게 에너지가 넘친다. • 금방 싫증을 낸다. 집중하는 시간이 짧은 것처럼 보인다. • 민주적인 방식이 아니면..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추천 -
[비공개] C3G 생명의 열매 - 아로니아 자연치유력
모든 생물은 스스로 자신을 치료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나무나 풀은 상처가 나도 곧 스스로 아문다. 동물들도 야생상태에서 상처를 입거나 다친 경우 저절로 낫는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부딪쳐서 멍이 들고 넘어져서 피부가 상처를 입은 경우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상처가 아물고 멍이 풀린다. 이렇듯 약의 도움없이 스스로 체내 독소와 질병 세포가 제거되고 세포가 복구되는 현상을 자연치유라 할 수 있다. 발암물질과의 접촉을 제외하고..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추천 -
[비공개] 현대인의 영양 불균형 - 생식을 통해 극복한다.
현대인의 영양 불균형 - 미국상원 특별위원회의 맥거번 보고서 미국에선 제2차 세계대전후 승리감에 도취돼 흥청망청하는 사이 성인병이 번져가기 시작했다. 마침내 70년 상원에선 에드워드 케네디의원과 조지 맥거번의원이 중심이 돼 '영양문제특별위원회'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맥거번이 위원장이 된 위원회에선 2년 동안 세계 각국의 석학을 불러 청문회를 개최, 5000여쪽에 이르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것이 '맥거번 리포트'다.(미상원 영양문제특위보고서는 19..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추천 -
[비공개] 아로니아 새순이 움트고 있다.
실생 3년생이 빠르다. 모두 플라스틱 화분에 심겨진 상태로 왔는데 뿌리와 흙이 다치지 않게 심어서 그런지 몸살도 하지 않고 적응이 빠른 것 같다. 잎이 활짝 펼쳐진 모습을 빨리 보고싶다. ^^ 블로그 아로니아 관련 자료 링크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추천 -
[비공개] 부추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
산을 좋아하시는 장인어른께서 여행 중 어느 시골길을 걷다가 밭에서 부추를 심고 계시는 할머니를 보시고는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시고 일손을 도와드렸는데, 이 부추가 할머니가 몇십년을 계속 키워온 토종부추라는 말에 집에서 기르시기 위해 얻어오셨는데 우리도 조금 나눠주셨다. 발코니에서 2년 정도 키웠는데 그 때 아파트가 서향이라 햇빛이 너무 적어 애들이 비실비실했다. 그러던 녀석들을 작년 봄에 땅에 옮겨 심었는데 너무 얗게 심어 부추가 힘없이 쓰러져서..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추천 -
[비공개] 채소 · 야채 어떤 말을 써야할까.
채소에 대한 순우리말은 남새나 푸성귀이다. 그런데 김장철의 엄청난 무·배추 더미와 일년 내내 나오는 온갖 서양 채소들을 가리키는 데에는 이제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준다. 북한에서는 남새를 문화어(표준말)로 쓰고 있다. 중국에서 줄곧 소채를 쓰므로 조선과 일본도 따라 썼으나 조선은 1766년 농서에 채소가 처음 쓰인 뒤로 계속 쓰고 있다. 일본은 1946년 이후 야채를 쓰고 있다. 그런데 1980년대에 들어서자 야채가 한국에 파고들어 고급채소 느..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추천 -
[비공개] 두더지가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처음엔 뱀구멍인가 하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두더지가 주인공이었다. 본래 논이었다가 작년부터 자연농을 시작하며 무경운으로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데 작년 가을경부터 두더지가 여기저기 흔적을 남겨놓고 있다. 분명히 손을 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흙이 덩굴져 있다거나 쑥 꺼져있거나 불쑥 솟아있거나 ^^ 그리고 아피오스(인디언감자)를 작년에 심었으나 다년생이라 올해까지 키우면 알이 굵어진다고 하여 수확하지 않았더니 그 구역에 제일 많은 흔적을 남겨놓았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추천 -
[비공개] 딸기재배 - 버려진 주름관 이용하기
이전 땅주인이 쓰다가 버린 주름관이 있었다. 크기가 커서 어디다 버리기도 애매하고 쓸 일도 없어 그냥 두고 있었다. 그러다가 요긴하게 쓸 일이 생겼다. 딸기를 작년부터 재배하고 싶어 벼르고 있었는데, 딸기를 재배할 때 바닥에 심으면 병도 잘들고 딸기가 맺혀도 흙에 닿으면 무르거나 썩는다고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구멍을 뚫은 플라스틱관에 딸기를 심고 나무지주를 세워 올려놓고 재배하는 것을 TV다큐멘터리에서 본 기억이 있어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우..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추천 -
[비공개] 봄소식에 나무순이 움트고 있다.
참나무 새싹이 곧 밀고 나올 듯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표고버섯을 한다고 참나무를 많이 베어내는 통에 멧돼지들의 주식인 도토리가 없어서 농지로 내려오거나 민가에 나타나기도 한다. 원인없이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가막살나무. 나무순이 뭔가 로봇처럼 각져 있고 겹쳐져 있어 변신로봇처럼 변할 것 같은 느낌이다. ^^ 어떻게 새싹이 밀고 나올지 궁금하다. 가막살나무는 이곳에 와서 처음 알게된 나무로 작년에 열매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새..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