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살아가며 우리는 온전히 나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에 대해서 의심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분명히 "나"라는 존재는 세상에 존재하는데 그 삶이 온전히 내 것 같지가 않을 때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타인을 의식하며 자신을 감추듯 살아가고 있기에 또는 그들에게 맞춰 살아오다 보니 "나"를 잊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이 책을 읽으며 들어던 생각은 지금의 나로서도 충분히 괜찮다라는 것과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 같이 굳이 타인을 의식할 필요가 있는 것인가?에 대한 당연한 자기검열이자 생각입니다. 내가 남을 깊에 의식하기에 그리고 그들을 대하는 방식을 내가 정의하여 스스로를 속박힉.......

[책소개] 회사에서 신사업 기획과 전략 업무를 맡으며 자연스럽게 스타트업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바라본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여러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조금씩 알아가던 차에 언젠가는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을 때 내것을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이 긴박하게 들더군요. 해서 머리 속으로만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지만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과 관련된 책들을 여러 권 살펴본적이 있고, 저마다 회사의 설립과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자세히 기재해 준 덕분에 충분한 도움이 될만한 서적들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본 "비기닝"이라는 책은 좀 더 여러분들 중에 창업을 결심하고 계신 분이.......

[영화소개] 지배, 영토, 영지를 뜻하는 도미니언이라는 단어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이 영화의 내용은 이미 공룡들과 공존하는 세상속에서 살 수 밖에 없는 영화 속 인간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룡들과의 공존이라는 본 영화의 틀 외에는 이전의 시리즈들과 같이 그 내용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다. 본 편에서는 쥬라기 월드 1편의 내용까지의 장소와, 인물, 내용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종합선물 세트 같은 서사로 보면 될 것 같다. 다만 SF형식의 영화이고, 블록버스터 영화에 걸맞게 CG와 헐리우스만의 감성을 담아내어 흥미 요소를 극대화 시켰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다만 여기서도 여러가지.......

[책소개] 타인과 대화를 하다보면 간혹 흑백 논리적 관점에서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식의 주장을 듣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 뜻하지 않게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받게 되는 경우도 생기죠. 저 역시 이런 경우를 여러 번 겪으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왜 틀렸다는거지? 그리고 저 사람은 무슨 근거로 자신이 맞다고 끝까지 주장하는 걸까?"라는 것이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100% 정답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속에서 자기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일입니다. 언제까지나 모든 주장들이 옳을 수는 없으니 조금이라도 해답에 가까운 선택을 할 수 밖에는 없.......

[책소개]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은 이미 수 년전부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단어가 사회, 경제적 이슈로 부상하며 이어져왔던 것이고 이 분야는 현재 클라우드, AI와 더불어 연관 분야로써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봐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데이터에 대한 개인적 관심으로 인해 이 책을 보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인공지능과 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조금 더 높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도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책을 통해 마치 강의를 듣는 듯한 인상을 받았기에 더욱 유익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여러분들은 빅데이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게신지요? 단순히 크기고 많다고만 해서 빅데이터라는 단어가 성립되는 것.......

"발전"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면 우선 무조건적으로 한발더 디딤으로써 앞으로 나아간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렇게 전진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기업의 측면에서는 기술의 발전, 실적의 향상, 좋은 인재의 등용 등 여러 가지의 해석과 내용이 부연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전부터 계속 기업과 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왔던 바와 같이 기업의 구성원들이 가장 중요하며 그만큼 올바른 인재의 등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언급하자고 한다. 오늘 참고한 DBR 내용에서는 명종의 사례를 들어 인재의 등용과 활용에 대한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참고 글의 주제가 무엇보다 핵심을 전하는 것으로 보이며 Title을.......

[책소개] 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최근 생기게 된 계기로 인해 빅데이터 혹은 데이터 관련 서적들을 이번 기회에 읽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책 속에는 이런 데이터들의 쓰임새와 그 사례에 대한 내용들이 책 속에서 언급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기본적인 내용에서부터 여러 가지 오해를 일으켰던 내용들까지 사람들에게 데이터가 하나의 정보로써 전달되어 인식됨으로써 진실이 왜곡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나온 내용들을 들어서 살펴보면 더욱 책 속의 내용들이 어떤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목차소개] 추천사 서문 ｜ 데이터라는 양날의 검을 다루는 방법 1부. 사기꾼 앞에 선 데이터 전.......

[영화소개] 이전에 시리즈 형태로 등장했던 배트맨 시리즈들과 크게 다를 것으로 기대하고 보게 되었던 이번 편의 경우 보기 전의 큰 기대와 달리 이전의 DC시리즈들과 유사한 형태로 전개되는 모습에 약간의 실망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트와일라잇 주연의 남자 배우가 주연이 과연 배트맨 슈트를 잘 소화해낼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은 나쁘지 않다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으나 영화의 서사나 전개가 이전의 시리즈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과 오히려 전에 등장했던 크리스찬베일의 베트맨이 훨씬 전개나 등장 인물의 어울림 등 모든 부분이 더 나았다는 것에서 쌍대비교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이번 편의 주인공인 로버트 패틴슨은 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