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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person advisory : 모든 조직과 구성원들의 성장

공학, 경영학, 심리학을 전공하며 전략과 퍼실리테이션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도움이나 문의 사항은 jigma81@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블로그"enperson advisory : 모든 조직과 구성원들의 성장"에 대한 검색결과2653건
  • [비공개] 성공적인 협상은 추가적인 질문에서 시작한다(?)

    [오늘의 한 줄] HBR에서 협상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오늘은 그것에 대한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무엇보다 세대, 조직간 갈등이 빈번한 생태 속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 갈등을 잘 해소하고, 더 나은 협상 속에서의 위치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내뱉는 말과 그에 활용하는 단어라고 생각된다. 이런 단어의 선정과 활용은 당연히 일상 생활에서도 타인과의 Communication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다. 이번 호에서는 무엇보다 가장 조심해야 할 단어로 "하지만 (But)"이라는 것을 언급하였는데 그 이유는 대화에서의 신뢰를 깨뜨리는데 있어 부정적인 역할을 하는 단어일 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우리가 접하는 협상, 논쟁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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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속박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두 가지 질문

    [오늘 한 줄] 통찰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오늘도 조금씩 신수정 작가님의 저서를 읽어나가고 있다. 555개의 통찰 중 오늘 와닿는 글은 제목과 같이 속박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던져야 할 2가지 질문에 대한 것이다. Questions 왜 그런가? 왜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되는가? _통찰의 시간 中 위에 제시된 2가지 질문은 상호간 상반된 질문이다. 긍정과 부정적 뉘앙스를 풍기지만 가만히 보면 공통적으로 WHY?라는 질문을 가지고 원인을 파헤치고자 하는 의도로 보인다. 왜 그렇게 자신을 속박해야 하는가? 왜 한계를 지으려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과 같은데 은근히 질문을 파고들어 보면 뭔가 헷갈린다는 느낌이 든다. 특히 '왜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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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가 느끼는 가장 강력한 욕구는?

    [오늘 한 줄] 상담심리 전공을 하며, 사람의 감정과 정신적 고통에 대한 내용들을 깊게는 아니더라도 책과 사례를 통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 적이 있다. 실제 1년간의 상담수련을 통해 내담자들을 만나보며 그들의 고통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었다. MMPI, TCI 등의 심리 검사를 통해서도 사람들의 심리와 정신적 문제를 진단할 수 있는데 문제는 실제 그 사람과의 소통을 하지 않으면 얼마나 그 고통이 심각한지, 그리고 어떤 원인이 그런 문제들을 일으켰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 고통들이 나는 인간의 욕구로부터 시작했다고 믿는다. 통찰의 시간에서 인간의 강력한 욕구에 대해서 내용을 언급한 바 있어 글을 옮겨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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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통찰의 시간 中_P. 18-19, 완벽주의자가 아닌 완료주의자

    [오늘 한 줄..] 오늘 읽은 글 중 가장 와닿는 글귀는 바로 완벽주의자가 아닌 완료주의자가 되라는 신수정님의 글이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면 그렇게 해도 될 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의 성향이 다르기도 하고, 장기간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정신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저자의 글과 같이 완벽함이 아닌 완료를 목표로 함으로써 더 나음을 추구할 수 있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필자 역시도 완벽보다는 완료에 초점을 두고 평소의 일들을 처리해가고 있다. 정확함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신속하게 처리하고 애자일 기법중 스크럼의 스프린트와 같이 자주 회고를 하며 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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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시대의 변화 그리고 숨은 인재들에 대한 발견

    Intro : 인력의 대이동 시대, 이제는 당연한 현상 인력들의 이동이 빈번하다는 것은 필자의 이전 글에서 한 번 언급한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한다. 이런 인력들의 이동과 관련된 이슈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과 이러한 연속성이 앞으로는 일상적인 일이 될 것이라는 점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이미 오래전부터 평생 직장의 개념이 없어진 상황에서 더이상 무엇을 위해 우리는 일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스스로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일의 의미, 일을 통해서 과연 내가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이루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가?에 대한 돌아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재미라는 공식이 성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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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주가 하락을 막기위한 방법은 곧 주주 신뢰의 회복에 있다.

    Intro : 환경적 변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다. 최근 팬데믹과 디지털 전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등의 환경적 변수로 인해 주식 시장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부품이나 원재료를 수입해서 제조물들을 만들어 내야 하는 산업에 속한 기업들과 팬데믹으로 인해 수혜를 봤으나 그 회복세로 인해 이전 만큼의 탄력을 받지 못하는 기업들이 주요 대상일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없는 것인가? 이 대목에서 HBR 9월호에서는 주주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 Body : 변수로 인해 변해버린 환경을 이용하라. 여러 유명 기업들 중에서 특히 넷플릭스, 페이팔, 모더나, 줌, 캡 등의 기업들이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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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리더십 : 공감(Empathy)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다.

    Intro :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MZ세대라는 말을 떠올리기 이전에 조직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구성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는 지에 대해서 한 번 말해볼 필요가 있겠다. 일자리에 대한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이루거나 수요보다 공급이 많았던 시기에는 어떻게든 구성인력들을 채워넣고, 교육시켜서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육성에 초점을 맞추면 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공급과 수용의 불일치성과 불균형이 동시에 발생하며 무엇보다 필수 인력과 아닌 인력에 대한 빈부격차가 심하게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세대간 갈등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고 그 중에서도 해당 인력들의 기업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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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수리남_속고 속이는 그들만의 Play

    Intro : "평범한 정비사가 떠난 수리남으로의 여정" 넷플릭스를 통해 시리즈로 공개된 수리남이라는 본 제목의 드라마는 매일 출퇴근을 하던 잠실역의 벽면에 크게 홍보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버스 옆면에도 붙어 야외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대대적인 광고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마침 구독을 하고 있는 중이라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에 선택을 해서 보기는 했으나 시리즈 물이었기에 꽤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이 영화에서 하정우가 맡은 주인공 강인구, 황정민이 맡은 목사 전요환, 박해수가 맡은 국정원 팀장 최창호, 조연이지만 주연 같은 존재감을 보여준 조우진의 변기태, 전요환 측의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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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딱 하루 배워서 블로그로 투잡하자.

    Intro : 딱! 블로그 이용 설명서(?) 실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시간이 조금 지나며 여러 가지 유혹을 받게 되는데요. 특히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수익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든 찾기 위해서 움직이게 되어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도 서평, 맛집소개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쪽지가 마구 오는 상황 속에서 잠시 유혹에 흔들리다가도 오랜 기간 동안 운영해온 블로그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품질이 나빠질까봐 쉽게 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네이버에서 허용 가능한 수준으로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 고민하던 중에 '딱 하루 배워서 블로그로 투잡하자.'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결국은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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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토르 : 러브 앤 썬더

    [Intro : 제인의 부활과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다.] 토르의 시리즈를 너무도 즐겁게 보았던 터라 이번에도 역시 기대하고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기대 이하였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2015년 디즈니가 마블의 모기업이 되면서 아무래도 디즈니의 DNA가 마블에 제대로 심어진 것이 서로 간의 서사에 영향을 미치며 애매한 결말이 연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주인공이던 토르가 이제는 물러날 때가 된 것처럼 보이는 결말을 통해 토르 시리즈가 이대로 마무리 될 거라는 예상이 드는 것은 왜일까? 그게 아니라면 새롭게 등장하게 될 영웅 캐릭터와 함께 서사를 이끌어 나갈 것인가? 이것은 디지니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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