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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존경받는 부자가 되는 길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위크'는 5년간 최고 기부자 순위를 발표한 적이 있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회장이 407여억달러를 기부해 가장 많이 베푼 부자로 선정됐다. 빌 게이츠조지 소로스윌리엄 배런 힐튼 등 미국 사회를 이끄는 사람들이 나눔에서도 수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부자들의 순위와 기부자 순위가 거의 같기 때문에 기부문화의 선진국이라 불린다고 생각한다. 재산만 많다고 모두 부자가 아니다. 그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때문에 존경 받는 부자가 되는 것이다. - 한국경제신문 '박을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추천 -
[비공개] CEO를 꿈꾸는 임원이라면 이곳저곳에서 뒹굴어야 한다.
임원이 되면 '너무' 바빠지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명심할 것이 있다. '자기 일'로만 바빠서는 사장감이 절대 될 수 없다. 임원이란 원래 제너럴리스트(generalist)다. 신입사원 시절부터 이 부서저 부서를 돌아 회사 전반을 두루 알 때 간부가 되고 그 중에 유능한 사람이 임원으로 뽑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사장이 되고 싶다면 자기 분야만 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사장그것도 글로벌 초우량 기업의 CEO를 꿈꾸는 임원이라면 그러니까 바쁜 이유가 달라야 한다. 업종별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것만으론 부족하다. 이제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추천 -
[비공개] 유통강자 백화점 지고 월마트가 뜬 까닭은 가치이동
기업의 가치는 언제나 시대에 뒤떨어진 사업설계에서 고객의 관심사항을 더 잘 충족시키는 새로운 사업설계로 이동한다. 예컨대 미국의 항공 산업은 치열한 경쟁 때문에 낮은 수익에 시달렸지만저가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는 꾸준히 높은 수익을 유지했다. 유통산업의 경우 전통적인 백화점들은 시장가치가 정체되거나 감소한 반면월마트 홈디포 등 새로운 유통업체들의 가치는 급증했다. 가치이동의 원리를 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경쟁 시야의 확대가 필요하다. 업계의 규범 때문에 경쟁의 장을 지나치게 좁게 보는 '터널 시야'를 버리고 시장을 360도 전방위적으.......추천 -
[비공개] 초콜릿만으로 10조 매출…이탈리아 장인기업 `페레로`
1940년대 이탈리아 시골의 작은 과자점에서 시작한 페레로는 각종 초콜릿 제품으로 매년 전 세계에서 10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밸런타인데이수능시험각종 기념일 등으로 초콜릿 특수가 많은 한국에서 페레로 로쉐의 활약은 두드러진다. 페레로의 성공 전략은 기존의 경쟁터전을 바꾸는 독특한 마케팅 전략이다. 초콜릿 시장이 아닌 다른 시장을 겨냥했다. 페레로를 세계적으로 알린 뉴텔라(Nutella)는 식빵에 발라 먹는 최초의 초콜릿 잼 제품이다. 이 상품은 잼 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한다. 페레로 로쉐 초콜릿의 경우 최소 3개에서 최대 42개의 초콜릿을 원형하.......추천 -
[비공개] 한 페이지에 스토리 갖춘 핵심만 요약하라...삼성 문서 혁신
삼성이 인력개발원을 통해 파악한 직원들의 보고서 작성 건수는 평균 1주일에 세 건 정도였다. 한 건 작성에 투입되는 시간은 평균 2시간30분. 이렇게 많은 시간을 들이고도 만족스러운 내용을 담을 확률은 극히 낮다는 게 방송의 요지였다. 보고서의 적정 분량은 어느 정도일까. 삼성이 내놓은 답은 여전히 '한 장'이다. 삼성은 보고서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향후 보고서 작성을 위한 세 가지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간결하게 작성하고,첫장에 핵심을 요약하고,개성있는 스토리 체계를 구성하는 것이다. - 한국경제신문추천 -
[비공개] 글로벌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글로벌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은 영어능력이 아닌 외국 리더와 소통할 수 있는 식견과 소양이다 - 매일경제신문,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추천 -
[비공개] 위기돌파는 리더의 숙명....기본으로 돌아가라
"이제 기업마다 본질, 즉 가장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찾아 강화하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제조업이면 제조, 영업이면 영업에서 핵심역량을 발굴해야지 자동차회사가 금융에 올인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됐을 것이다.우리나라 제조업이 이번 위기에서 상대적으로 타격을 덜 받은 것 역시 본질에 충실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 매일경제신문, '박원우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추천 -
[비공개] 업계상식에 의존하지 마라
업계의 상식에만 의존하게 되면, 낭비를 낭비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1) 한꺼번에 만드는 편이 싸다 (2) 한꺼번에 사면 싸다 (3) 재고는 자산이다. (4) 설비는 법정 상각 연한을 적용한다고 생각하는 것 등이다. 도요타 생산방식에서는 '필요한 것을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 만들거나 사고' '재고는 죄악'이라는 사고방식이 낭비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또 설비가 새것이든 낡은 것이든 100% 가동할 수 있다면, 교체기간이 지났거나 갱신을 하지 않더라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 도요타생산방식을 생각하는 모임, 《도요타생산방식으로 원가절감을 추진하.......추천 -
[비공개] 고객을 위해서 원가를 내려라
도요타의 3대 사장인 이시다의 기업 활동 철학은 극히 평범했다. 10원을 들여 만들었으면 11원에 팔면 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의 1원 차이는 적정 이윤을 말한다. 11원에 사주는 고객이 없다면 10원에 팔 생각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원가를 9원까지 끌어내려야 한다는 당연한 논리로 경영했다. 도요타는 그런 사고로 현재까지 50년 이상을 활동해왔다. - 정일구, 《낭비 '0'를 실현하는 도요타 개선력》추천 -
[비공개] 낭비의 제거에 우선적으로 초점을 두는 활동을 하지 않는 3가지 이유
대부분의 기업들이 낭비의 제거에 우선적으로 초점을 두는 합리화활동을 하지 않는 데에는 3가지 이유가 있다. 첫번째, 아직까지는 재정 상태가 괜찮다고 여겨 그렇게 악착같이 안 해도 경기가 곧 풀리면 자연스럽게 좋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활동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원가절감보다는 판매가 급선무이기 때문에 낭비제거 활동을 경시하는 풍조 때문이다. 원가를 줄여야 판매도 늘릴 수 있음을 알아야 하는데 너무 조급한 나머지 원가가 낮아질 때까지를 기다리지 못하고 낭비제거가 판매 행위보다 어렵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세 번째, 합리화라는 것은 자동화의 추진이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