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m 둘레길을 걸어 귀가한다. 1시간 넘게 걸리지만 대신 얻는 것들이 있다. 걷는 즐거움. 사색과 명상의 시간. 눈으로 맛보는 가을 정취. 걷다보면 그리운 사람들이 생각난다. 그들과의 통화하는 즐거움은 덤이다.

출처: KOTRA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59804&pageViewType=&column=all&search=%EA%B3%A0%EB%A0%B9%EC%9E%90&searchAreaCd=&searchNationCd=&searchTradeCd=&searchStartDate=&searchEndDate=&searchCategoryIdxs=&searchIndustryCateIdx=&searchItemCode=&searchItemName=&page=1&row=10 日, 고령 부부가족 세대 증가로 '어르신 가전' 뜬다!2017-07-20 조은진 일본 오사카무역관 - 자녀 분가 후 1~2인용 가전제품으로 교체 수요 높아 – - 가볍고 편리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세탁기, 전기밥솥 등 인기 -.......

추석 대보름달. 모두에게 풍성한 평안이 깃들길...

아합왕은 궁궐 옆의 나봇의 포도원을 가지고 싶었다. 땅을 팔라고 하자, 땅은 하늘에서 정한 함부로 교환하지 못하는 유산임을 들어 거절한다. 땅을 얻지 못한 욕심으로 식음을 전폐하자, 부인인 이자벨이 사악한 음모를 꾸민다. 종교적인 금식을 선포한다. 나봇을 비방하는 두 명의 불량배를 고용해서 거짓증언한다. ‘나봇이 주와 왕을 욕했다’라는 거짓을 고한다. 거짓 종교행위와 거짓말을 더해 나봇을 돌로 쳐 죽인다. 그리고는 나봇의 땅을 빼앗는다. 예언자 엘리야는 그 사악한 죄악을 꾸짖는다. (무고한 나봇의 피를 보고 울분이 끓고 그 정의감을 참지 못하는 것이 예언이다.) 아합과 이자벨의 피를 개가 핧고, 그 시체들을 새들이 먹.......

영화 대립군을 보며, 기억에 남는 대사를 적어본다. ‘계속 걸어갈 수 밖에 없소. 지옥에선’ ‘모두가 하나뿐인 목숨이네. 이젠 남이 아닌 나를 위해 싸워보세.’ ‘조선이 우리에게 해 준 것이 뭐 있어?’ ‘조선은 망했어.’ ‘왕세자를 내주고 백성들을 살립시다.’ ‘(당신이 잡혀가고) 우리 좀 살려주시오.’ ‘대립기간도 다 지났는데, 우리 여기서 뭐 하고 있는거지?. 이젠 의병인가?’ 아비인 선조도, 백성들도 저버린 왕세자, 광해군. 참으로 부끄럽고 민망한 역사의 한 페이지다. 임금이 백성을 돌보거나 사랑하지 않는데, 착하디 착한 백성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어준다. 한 줌의 무능하고 탐욕스런 권력자들이 망쳐 놓은 조선의.......

농어촌 집 고칠 땐 2억 원까지 빌려 20년 동안 갚으면 된다. 이자는 연 2%. : 네이버 블로그

추석 명절 보내기 컨셉인 ‘문화’로 미술관에 왔다. 셀비의 아름다운 집을 봤다. 꼬맹이들은 언젠가 사라져 도슨트를 따라다닌다. 무료로 좋은 관람을 했다.

100세 시대… 고령자를 위한 주택이 없다 - Chosunbiz - 프리미엄 경제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