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왕이 되자 큰 도전에 직면한다. 백성들이 왕에게 솔로몬 왕이 부과했던 부담들(세금 및 노역)을 줄여달라고 청한다. 솔로몬시대의 관료들은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만약 왕이 백성들을 진심으로 섬기면, 그들은 항상 왕의 종들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르호보암은 노장들의 의견을 듣는 대신, 그와 함께 자랐던 어린 소장파의 의견을 듣는다. "솔로몬시대보다 더 강력한 통제와 부담"으로 다스리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이를 계기로 유다와 벤자민지파를 제외한 10개 지파는 북이스라엘이라는 나라로 떨어져 나간다. 왕의 조건은, 먼저 백성들을 섬기는 종이 되는 것이다. 그 진정성을 백성들이 알고 왕의 종으로 남는.......

집에 오니 딸이 그린 그림을 자랑한다. 자기랑 똑같다며 좋아한다.^^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시니어라이프 비즈니스를 연구하고 실행한지 15년간의 시행착오를 '시니어비즈니스 심화과정'에서 강의로 풀어냈다. 내 강점은 나이대비 폭넓게 시니어라이프에 대해 경험한 것이 자산이다. 내 삶의 실패와 엿들은 성공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보잘 것 없는 경험을 나누면서 성장한다. 강의 후 질문으로는 시니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쌓는 진정성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결국 시니어들의 삶에 대한 성찰이고, 우리들의 시간과 현금을 어디에 쓰며, 건강과 삶의 의미를 위한 질문들이다. 경험의 폭만큼 오늘도 한자국씩 시니어라이프 비지니스 모델을 구현해가는 걸음을 내딛는다.

귀농·귀촌 100명 가운데 7명 다시 도시로 돌아갔다

아파트 동대표회의에 참석한지 13번째다. 오늘은 조금 의미있는 회의체계의 발전을 만들었다. 방수공사나 CCTV교체 등 아파트관련 사업추진시에, 동네에 사는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모시는 일이다. 아무래도 동대표들이 전문성이 부족한 영역에 대해서 자문을 구하면, 비용면에서 합리성이 강화되고, 투명성이 높아지며, 나아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랫만에 주민공동체가 참여하는 의견들을 만들어간다는 느낌에 즐거웠다.

교회에서 잘 듣지 못하는 성경이야기_솔로몬의 40년 통치 중 나타난 두 번의 그러나(But) 솔로몬의 이야기 중에 두 번의 '그러나(But)'라는 말씀이 나온다. 첫번째는 솔로몬이 7년에 걸쳐 성전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의 궁전을 위해서는 14년이 걸렸다.라고 담담히 기술한다. 두번째는 그가 300명의 첩을 두었고, 그들이 나은 자녀 수가 700명이라는 대목 바로 앞에 그러나(But)이 위치한다. 특히, 첩들이 섬기는 이방 신들을 섬기는 것들에 대해 허용한 부분을 언급한다. 그리고, 다윗과 달리 온전히 주를 섬기지 않은 징벌로 이스라엘이 두 나라로 쪼개질 것을 예언한다. 몸과 마음이 평안해지면 우리는 감사함과 겸손함을 가끔 잊곤한다. 솔.......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학교 폭력 없애려면 아이들에게 식물을 주어라" - Chosunbiz - 프리미엄 경제 파워

중국인이 생각했던 천하도. 그리고 960억 광년까지 펼쳐진 우주. 꼬맹이들과 내가 빅뱅과 블랙홀 등을 배우며 즐거웠던 하루다. 우주 속에 짧은 하루를 살아가는 나는, 더욱 겸손하며 감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