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발매된 이 노래는 더 넛츠의 2집에 수록되어 있다. 배우 지현우와 함께 부른 이 곡은, 지현우에 묻혀 다른 멤버들은 빛을 발하지 못하였지만, 좋은 노래임에는 분명하다. 사실 나도 멤버들은 기억이 아나고, 지현우만 기억이 나는 슬픈 현실이다. 사랑의 바보, 내 사람입니다. 등 좋은 곡들이 많은 이 밴드는 좋은 노래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활동은 하지 못해 아쉬웠던 가수였다. 그래서 눈물나~~♪ The Nuts(더넛츠)-잔소리 아무 일 없지.. 지낼 만 하지.. 거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 종일 내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지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 Non, Je Ne Regrette Rien(아니요, 전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샹송은 나에게 그리 익숙한 노래가 아니고, 즐겨 듣는 노래도 아니였다. 그런데 명작 중 하나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 영화를 보고 나서는 귓가에 머무는 음악이 되었다. 오래된 곡이긴 하지만, 대중의 사람들은 이 영화를 통해서 또는, 이 영화를 계기로 TV프로그램들에서 사용하여 익숙한 노래가 되었을 것이다. 인셉션 영화 중 무의식세계에서 의식세계로 넘어 갈때 킥을 차면서 이 노래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영화를 생각하니 지금 난 아직도 팽이가 돌고 있는 것 같다.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 Non, Je Ne Regrette Rien(아.......

기아타이거즈 안치홍 복귀 임박 기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중요한 상황이긴 하지만 몇 경기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안치홍, 김선빈 둘 다 등록을 안했으면 했는데, 분위기상 안치홍은 9월 4일 등록 해서 1군 무대에서 바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안치홍이 다양한 포지션을 연습이 안된 상황이기에 2루 밖에 배치 할 수 밖에 없어 현재 2루를 맡고 있는 멀티플레이어 서동욱은 우익수로 이동하고, 김주형은 벤치에 있다 대타 때 등장 할 가능성이 높다. 또는 이범호, 필 등 후식 차원에서 쉬게 해 줄 때 그 자리에 선발 라인업에 나올 수 있을 것같다. 아니면 초반 김주형 유격수 카드를 또 꺼낼 수 도 있지만, 한게임 한게임 소중한 상황에서 위.......

일본 화장품 브랜드인 SK-2에서 나의 꿈을 주제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SK-2 광고 카피 중 많이들에게 기억되는 "놓치지 않을 거예요" 과 꿈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광고를 보는 동안 정곡을 찔린거 같아 뜨끔했다. 나이가 먹을수록 겁쟁이가 된다는 것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이다. 나 자신도 어릴적 꿈은 디자이너, 기업CEO, 남성전용 백화점 창업주였다. 그런데, 생활을 할 수록 안정이라는 무서운 것 때문에, 도전이라는 것을 주저하게 한다. 누구보다도 의욕적인 나였는데 이 광고를 계기로 나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드디어 기아의 에이스 윤석민이 돌아온다.!! 사실상 미국 진출 후 제 역할을 못해주고 있지만, 큰 경기에서 많은 경험해보았고, 성적 또한 나왔기에, 지금처럼 한경기 한경기 소중한 시기에는 베테랑 다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 먼저 직구 구속이 많이 나오지 않아 다른 구종들까지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데, 무리하게 직구 구속을 올리는 것 보단, 남은 경기에서 제구 위주로 피칭을 했으면 좋겠다. 직구 구속 올리는 것은 올 시즌 끝내고, 스프링캠프 때 근육양을 늘리면서 구속을 늘리는 것이 좋을 것이 나중을 위해서도 좋은 방법 같다. 일단 윤석민은 복귀 후 선발 자리를 바로 차지 하지 못하겠지만, 지금 지쳐있.......

☞광주 양동시장 전통시장통닭 우리나라 만큼 치킨을 많이 먹는 나라도 없을 것이고, 우리나라 만큼 치킨가게가 많은 나라도 없을 것이고, 우니나라 만큼 치킨 여러 종류의 치킨을 가지고 있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치킨은 우리나라에서 일상처럼 되어버린 음식이다. 지금 현재의 치킨점 처럼 여러 종류가 나온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어릴적 초등학교 때 만 해도 양념치킨, 후라이드가 전부였던 시절이였다. 부모님의 월급날이나, 아버지가 거하게 취하게 들어오시면서도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들고왔던 것이 치킨이다. 저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 다양하고 맛있는 치킨.......

MetLife(매트라이프)-My Dad is a Liar, 태국 광고 2015년 이슈였던 매트라이프 태국 광고 단편영화 스타일의 스토리가 있는 광고가 특징이다. 아이의 라이프스타일 관점에서 내용을 풀어가는데, 진한 감동과 함께, 시간적인 경각심을 주고 있다. 단순 사고 위험성 및 보상내용들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광고와 회사를 매칭해서 소비자들이 연상에서 떠올릴 수 있는 광고였다.

90년대 후반 아이돌의 시초 격인 H.O.T, 젝스키스의 활동이 활발하고 방송들을 장악흘 시기에 혜성처럼 등장해 1집 첫곡부터 히트를 시켰던 그룹이 있었다. 그들은 바로 OPPA다, 97년 애국심이라는 데뷔곡으로 당시로는 많은 인원수로도 이슈가 되었던, 8인 남성 그룹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IMF시기에 태극기가 포인트가된 무대의상 및 소품으로 전국을 태극기로 유행시킨 그룹이다. 직설적인 가사와 파워풀한 댄스가 겸비되어 파워풀한 곡이였던 것으로 추억된다.OPPA - 애국심 죽어 죽어 모든 전쟁의 집행자 우리 평화를 망치는 자 죽어 죽어 관순누나 만세 불러 지킨 이 나라 갈라놓은 자 침략자야 너 미안하지 않니 하늘에서 단군 할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