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슈얼 광고가 많이 진행되는 업체는 바로 청바지 업체일 것이다. 알렉산더 왕 데님에서도 섹슈얼 광고가 진행되었다. 2014년 선정성으로 이슈가 되었는데, 노출된 것만이 아닌 자위를 연상하게 하는 광고를 진행 했다. 이에 알렉산더왕은 "섹시함의 관점에서 볼때, 선정적이지 않다" "나는 이 광고가 주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흥미로운 건 사람들이 이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말하는지는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LG 에서 IPS라는 모니터를 출시 했을 때 외국에서 진행했던 광고이다. 모니터를 엘리베이터 바닥에 배치하고, 엘리베이터 바닥이 떨어지는 모습을 연출하고, 사람들의 반응 본 것이다. LG 뿐아니라 기타 다른 모니터 관련 광고도 얼마나 현실과 구분이 안되게 하나가 포인트인듯 싶다

외국에서 진행된 LG 82인치 TV 광고이다. 면접 상황을 연출하여 진행된 몰래카메라인데, 대형 TV를 창문과 같이 만들어서 면정장소에 배치하고 면접자가 정면으로 볼 수 있게 해뒀다. 면접자가 창밖 풍경으로 인식하는 정도로 TV 해상도가 높다라는 것을 표현한 것인데, 실제 당사자는 정말 심장이 내려앉을수도 있을 정도로 쫄깃한 몰래카메라 진행이였다.

혼다에서 CR-V의 광고가 착시현상을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국내가 아닌 외국에서 진행된 광고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도료를 사용한 트릭아트 활용한 것인다. 사람들의 퍼포먼스가 함께 가미되어, 신기한 장면들이 많이나온다. 그 사이에 주인공인 CR-V 차량이 움직이며, 신기함에 광고에 몰입되는 순간 차량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었던 광고였다. 국내 CR-V 광고에서도 활용했었으면 좋았을 법한 광고이다.

현대자동차에서 i30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했다. 인터넷 기사 등에서 광고의 선정성문제로 이슈가 된적도 있기도하다. 시선이 멈춘다거나, 이슈가 될 정도의 섹슈얼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슈가 되었다는 것은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으로 병행해서 진행 되었을 확률 또한 높은 것 같다. 퍼포먼스를 섹슈얼과 함께 표현하려고 하는 것 같지만, 광고의 연관성 적었던 것 같고, 오히려 도심에서 난폭하게 운전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난폭한 운전을 조장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 과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자동차 회사로서 이러한 광고 모습은 지양하는게 좋을 것 같다 광고 메세지는 라임 같이 '해치지 핫해치지'를 반복 사용하.......

캐논에서 지난해 최현석 쉐프를 통해 개그 코드가 담긴 캐논 750D광고를 진행 했었다. 올해는 파워샷의 광고로 축구선수 안정환을 모델로해서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진지한 전개에서 의외의 상황 전개로 웃음을 주었는데, 지난 최현석 쉐프때보다 더 재미나게 만든 느낌이다. 을룡타! 부분에서 빵터졌다. 이렇듯 이러한 개그 코드의 광고는 집중도를 높일 수 있으며, 기억 또한 오래 남을 수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광고 제작 방식이다.

이번 구입으로 태블릿을 4번째 구입을 했다. 아이패드2->갤럭시탭10.1->CHUWI HI8->갤럭시탭E 8.0 최근 사용했던 것은 중국 기술이 얼마나 많이 올라왔나, 궁금해서 사용해본 CHUWI HI8은 윈도우+안드로이드 듀얼부팅은 매력적이였으나, 기본 용량이 32GB에서 윈도우와 안드로이드를 가상공간에 나누니, 윈도우에 사용시 업데이트만 해도 할당량이 부족할 정도로, 일상으로 사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고, 하드웨어 또한, 밧데리 질 저하로, 지속 사용시간이 짧으며, 충전되는 시간 또한 오래 걸렸다. 고로,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엔 불편함이 있었고, 액정 또한 IPS를 사용하는 것까진 좋았으나, 마감부분에 강화유리가 아닌, 얇은 플라스.......

피아트(Flat)가 재미난 옥외광고를 진행했다. 미리 주차공간을 만들어 놓고 그 뒤 전광판을 통해 주차 시 뒷차와 차간 거리를 보여주었다. 센서를 활용하여 거리를 측정하고, 그 측정 거리에 따라 광고에 나오는 모델들의 행동들을 연동하여 보여주었다. 재미있는 발상으로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을 집중 시킬 수 있었던 광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