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광주비엔날레가 9월2일부터 시작되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광주비엔날레는 현대미술의 전시 중 단연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알찬구성과 항상 신선한 충격을 나에게 안겨준다. 그래서 직장때문에 개막식엔 가지 못하고, 그 다음날인 9/3 바로 방문하게 되었다. 전시제목은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이다. 제8기후대는 상상력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는 상태 또는 이세계와 저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인터월드라고 한다.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이 광주비엔날레는 관람하기 위해 왔다. 비엔날레 전시관은 총 5개로 이루어졌고, 상당히 넓기에 편안한 신발을 신고 다녀야한다. 구두 등 불편한 신발을 신고 관.......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공익광고TV 청소년편,2016 아트박스 사장님 마블리 마동석이 마약 공익광고를 찍었다. 영화 베테랑에서 아트박스 사장님으로 나와 인기를 끌었던 것을 컨셉으로해서, 상황들을 다소 위트있게 공포감보다는 시간적인 가치를 중점으로해서 풀어나갔다. 마약을 누가 하나 싶지만, 광고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단순 호기심에, 또는 자신도 모르게 먹고 있었을 수 도 있다. 인지가 안된 상황에서도 자신도 모르게 노출 될 수 있는 것이 마약이라는 것이다. "마약, 한 번은 없습니다" 라는 자극적인 카피로 제작 된 영상들은, 마약 광고 첫 대상이 청소년이라니 다소 씁쓸하긴하지만, 나이 순으로 시리즈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봐.......

BURBERRY(버버리),kor,2016.09 버버리 9월 잡지 광고이다. 버버리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을이 왔다. 스테디 셀러인 트렌치코트 일명 버버리코트가 잡지 첫장을 장식했다. 상징은 코트는 그대로 유지하였으나, 안에 입는 옷들은 트렌드에 맞춰서 화려하게 하였다.

LOUIS VUITTON(루이비통),kor,2016.09 루이비통 9월 잡지 광고이다. "The Spirit of Travel" The new luggage 신제품 캐리어가방을 특정 지어 광고를 진행했다. 루이비통의 상징은 모노패턴은 어느 것에 적용해도 어울릴정도로 좋은 것 같다.

LONGCHAMP(롱샴),kor,2016.09 롱샴의 9월 잡지 광고이다. 롱샴은 단조로운 패턴을 보이는 가방을 광고에 넣었다. 복스스타일의 가죽 기본 패턴에, 스웨이드 재질로 포인트를 주었다. 그리고 테슬은 둘둘 말아서 해놓은게 아닌 펴놓은 스타일이 해놓았다.

RALPH LAUREN(랄프로렌),kor,2016.08 랄프로렌 9월 잡지 광고이다. 랄프로렌 역시 맥시멀리즘 스타일의 모습이다. 플라워 패턴을 주를 이루웠고, 의상 역시 셔링과 같은 화려한 스타일로 포인트를 주었다.

GUCCI(구찌),kor,2016.09 구찌의 2016년 9월 잡지 광고이다. 이번 시즌은 맥시멀리즘 느낌이 전반적인 패션 업계 트랜드 인 것 같다. 구찌 역시 화려한 패턴 포인트로해서 이번 시즌을 진행하려고 하는 것 같다.

INFINITI QX60,kor,2016.09 인피니티 7인승 패밀리 SUV QX60 잡지 인쇄광고이다. 차를 중심으로하여 광고 레이아웃을 짰다. 광고 문구 또한, 제품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슬리는 문구는 바로 '럭셔리' 라는 단어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임은 인정하나. 자신 스스로가 "나 고급이야", "내가 잘났어"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서이다. 럭셔리는 소비자가 판단해야 할 몫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