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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벚꽃엔딩 2015

    제주도는 지난 밤에 강풍과 함께 찾아온 비로 만개한 벚꽃이 꽃비가 되어 내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제주도는 벚꽃엔딩을 맞이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제주도의 벛꽃을 쫒아서 돌아다닌 지난 일주일 (2015.03.28 ~ 2015.04.03) 간의 기록을 사진으로 정리합니다. 수백장의 사진 중에서 선별한다고는 했지만몇몇 사진은 별로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 사진도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날의 그곳의 기억을 오로지 간직하고 있습니다.벚꽃비기닝 (위미리 2015.03.28)(호근동 2015.03.28)벚꽃엔딩? (호근동 2015.03.28)왕벚꽃축제 (전농로 2015.03.29)왕벚꽃축제 (전농로 2015.03.29)유채와 벚꽃 (녹산로 2015.03.30)(제대앞 2015.03.31)다른 시각으로 (제대앞 2015.03.31)(제대교정 2015.03.31)(제대교정 2015.03.31)(제대교정 2015.03.31)안개 속의 산책 (제대교정 2015.04.01)꽃을 담는 여인 ..
    nthought|2015-04-03 12: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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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알라딘으로 갈아타며...

    오늘 저는 근 10년동안 이용하던 인터넷 서점 예스24를 버리고 알라딘으로 갈아탔습니다. (어제 적은 글임) 최근에 책을 많이 못 읽고 있지만 2005년도에 한국에 들어오면서 책을 많이 읽자라는 결심으로 매년 최소 5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을 도서 구입비로 지출했습니다. 누군가는 먹고 싶은 것을 먹는데 돈을 아끼지 않듯이 읽고 싶은 책을 구입하는데 돈을 아끼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 위해서 도서 구입에는 나름 관대했습니다. 책을 많이 읽을 때는 거의 매달 10여만원씩 예스24에서 구입해서, 한 때는 플래티넘 회원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이용하던 예스24인데, 오늘 알라딘으로 갈아탔습니다. 예전부터 알라딘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여러 이유에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저는 주로 신간을 구입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통과된 도서정가제로 인해서 ..
    nthought|2015-04-01 08: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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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꽃 피는 3월에는... (3월 앳 제주)

    2월에는 사진을 별로 많이 찍지 못해서 3월에는 좀 많이 돌아다녔습니다.여러 가지로 마음이 어지러우니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안정을 또 찾아봅니다.월말에 벚꽃을 찾아서 무단히 돌아다녔는데 올해는 동장군의 시셈을 정통으로 맞았습니다.유명한 벚꽃 거리를 모두 돌아다녔지만... 그냥 추억이 하나 더 생긴 걸로 만족합니다.어느 별에서 왔니? 우연히 들어선 (사실 지난 번에 한 번 가봤던 소천지 앞) 길에서 낯선 이를 만난다. 예술이 우리를 밥먹여주지는 않을지 몰라도 짧은 미소는 짓게해준다. (이 사진만 비율이 다른 것과 조금 다름 13:5로 맞추면 위나 아래쪽이 잘려 나가서 13:6으로 맞춤)들불축제 중에 왕따나무. 제주 7년만에 처음으로 들불축제에 참가(?)했다. 행사장은 사람들이 너무 많을 것같아서 평소 자주 찾는 왕따나무로 갔다. 여기에 나..
    nthought|2015-03-31 07: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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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를 위한 추천 뉴스' A/S 2

    다음의 모바일 시작 페이지(이하, 엠탑)에 노출되는 '나를 위한 추천 뉴스'라는 서비스를 오픈한지도 이제 약 10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서비스를 오픈한 후에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그리고 오픈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조금 우울하게 적었고 (참고.'나를 위한 추천 뉴스' 후에),약 두달 후에 이 글을 참조한 블로그 글을 본 후에 조금 방어적인 글을 다시 적었습니다. (참고.'나를 위한 추천 뉴스' A/S) 서비스를 운영한지 1년정도 된 시점에 다시 서비스를 리뷰해보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라고 글을 적었지만, 어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서 뉴스 추천 또는 개인화가 효과가 있는가?에 대한 답을 얻은 것같아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뉴스 추천 또는 뉴스 개인화를 준비하면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은 내용은 뉴스는 개인화하면 안 된다는 얘기였습니다. 적당히 ..
    nthought|2015-03-19 09: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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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주인, 우리는 중국 자본을 욕할 자격이 있는가?

    * 제목이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그저 강조를 위한 수사법일 뿐입니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카메라를들고 제주의 곳곳을 누빕니다. 최근마음의 짐이 점점 무거워집니다. 힐링을 위해 제주를 찾는 이들이 이제 제주를 킬링하고 있습니다. 그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걱정입니다. 2000년도에 여행와서 봤던 제주의 모습이 2008년도에 다시 찾았을 때의 모습과 별반다르지 않았습니다. 도로 등이 좀더 정비돼 있어서 더 편리해졌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2012년도에 우도를 10년만에 다시 찾았을 때 제 기억이 틀렸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2~3년 사이에는 온전한 기억이 이젠 거의 남지 않게 됐습니다. 현재 제주는 중산간 곳곳에 중국의 거대 자본에 잠식된 골프장과 리조트 단지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송악산 일대는 풍광을 해치는 고층호텔..
    nthought|2015-03-18 12: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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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도 사진이란 걸 잘 찍어 보고 싶다.

    다시 사진 슬럼프가 찾아온 것같다. 장비가 나쁠 때는 좋은 장비 하나씩 추가하면 됐고, 찍을 게 없을 때는 나름 이름난 곳을 찾아다니면 됐다.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풀세트를 갖춘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괜찮은 장비를 갖고 있고, 차로 20~30분만 나가면 예쁜 풍경이 즐비한 제주에 살고 있다. 이제 내 사진에서 장비가 나빠서, 풍경이 나빠서와 같은 핑계를 댈 수 없다.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오롯이 나의 실력 부족 탓이다. 주말에 또 카메라를 챙겨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했다. 결론은 요즘 내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거다. 아직은 황사가 심한 이른 봄이라는 계절을 핑계삼을 수 있을지 모르나, 좋은 사진가는 그런 날씨나 계절 또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에 감탄하기도 하고, 무명의 아마추어가 담은 작품에 ..
    nthought|2015-03-16 06: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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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5년 2월도 이젠 추억으로 남깁니다

    2월은 설이 포함돼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2월은 소천지라는 곳을 알게 된 점은 나름 소득입니다. 찍어보고 싶었던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던 것도 소득이지만, 다음주에 그곳에서 다시 사진을 찍고 싶어졌습니다. 이번을 놓치면 또 1년 어쩌면 그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장담은 할 수 없지만 기대가 됩니다.2월 첫 날. 함덕 서우봉 봄은 이미 우리 곁에 와있었다.1100도로. 2월은 이래저래 사진을 많이 못 찍을 듯하니 오늘은 이거라도.. 멀리 한라산에 구름이 끼어있어 혹시 1100 정상에 오르면 눈꽃이라도 피었을까 싶어서 드라이브했는데, 기대를 못 채웠다.설원의 왕따나무. 제주 폭설로 오전 반차를 내고 올 겨울에 꼭 찍어보고 싶었던 사진을 더디어 찍었다. 춥지만 않았다면 좀 더 기다려서 맑아진 후의 사진도 찍고 ..
    nthought|2015-02-28 06: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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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학위는 필요할까?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느 정도 공부에 뜻이 있고 적성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학위를 갖는 것이 좋다. 그러나 학위를 갖는 것은 부자로 가는 길도 아니고 그저 명예를 얻는 길도 아니다. 대강 석사정도를 할 거라면 그냥 학부를 마치고 취업하는 걸 조언한다. 물론 이도 사람에 따라 다르겠으나, 석사 2년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 남자는 군대 2년 연기정도의 혜택이라면 혜택이다. 그래서 이 글에서 학위는 박사를 뜻하고, 단순히 자격증으로써 학위가 아니라 스스로 연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의미에서 학위를 뜻한다. 학위를 가지면 여러 가지로 좋다. 학위 때문에 좋은 것도 있겠지만 그걸 얻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것이 크다. 물론 이상한 지도교수를 만나서 고생만 실컷하는 경우도 있으니 진로 선택은 조심해야 한다. 석사..
    nthought|2015-02-17 09: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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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제주도에서 사진 찍을 때 주의할 점

    지난 주말에 제주도이곳저곳을 드라이브하면서 생각난 점을 글로 적습니다. 저는 벌써 제주도에 내려온지 만으로 7년을 채웠고, 직업적으로 제주도를 돌아다니시는 분들을 제외하면서 제주도를 가장 많이 돌아다닌 사람 상위 몇 퍼센트 내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걸어다니는 거리는 다소 짧지만, 거의 매주말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동에서 서쪽까지 돌아다니곤 합니다. 그렇게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면서 느꼈던 점 두가지만 적으려고 합니다. 빠르게 운전하면서 보는 풍경과 실제 내려서 보는 풍경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장비가 아니면 눈으로 보는 풍경을 그대로 사진으로 담을 수도 없습니다. 차에서 감상하는 것과 사진으로 남기는 것은 다릅니다. 운전을 하면서 제주도를 돌아다니면 창밖의 풍경에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
    nthought|2015-02-02 01: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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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눈 산 그리고 제주도 (2015년 1월)

    2015년 1월은 눈으로 시작해서 산에서 보내다가 바다로 끝났습니다. 첫날부터 쏟아지는 폭설, 3주 연속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떠난 한라산 윗세오름 산행, 그리고 마지막은 조용히 바다를 봤습니다. 여러 가지로 혼란스러웠던 1월이 이제 지났으니 2월에는 많은 것들이 정리됐으면 좋겠습니다.2015년도의 첫 오늘의 사진은 눈맞은 하루방. 2015년 첫날부터 제주는 눈이 쏟아집니다. 날이 좋을 때가 감히 해보지않은 제주대 후문을 시작으로 첨단과학단지를 지나서 제주대정문을 경유하는 트래킹을 시도했습니다. 총 길이는 6km남짓이지만 눈발이 쏟아지는 악천후라 카메라를 보호하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어디를 가든 자기 몸보다는 카메라와 렌즈가 더 소중합니다.ㅎㅎ 올해도 제주에 남아있는 동안 많이 돌아다니고 많은 사진을 공유하겠습니다.2015년에..
    nthought|2015-02-01 08: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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