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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PM - 계속해서 실패하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별 볼일 없는 평범한 PM 중의 하나인 저라는 인간을 전제하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돌아보면 저는 영업을 할 때나, 마케팅을 할 때나 지나치게 많은 욕을 먹으면서 일을 배웠고, 대단하신 부서장에게 미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럴만한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때로는 비굴한 웃음을 지었고, 때로는 머리를 숙였고, 때로는 무릎을 꿇기도 했고, 때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회사 탓을 했고, 품목 탓을 했고, 타부서 탓을 했고, 경쟁자 탓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바이오테크에 대한 기대와 현실 - 의약산업을 중심으로
LG경제연구원의 보고서입니다. 의약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이 돋보여 늘 곁에 두고 읽어야 할 보고서는 아닙니다만... 기본적인 내용을 충실하게 짚고 있어서 PM들도 한번쯤 읽어둘 만한 내용입니다. 시간나실 때 꼭 읽어보십쇼.^^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선택과 집중... 충실성과 편의성중 하나를 택하라
어느 쪽이든 한 방향으로 끝까지 가본 사람은 달인 소리를 듣게 되죠. 마케팅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것도 강조하고, 저것도 강조하면 아무것도 강조하지 않은 것과 같죠. 메시지도 하나만... 프로모션도 하나만... 제품 컨셉도 하나만... 그게 성공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죠... 뭐가 됐든 하나만 잘하면 되는 거쟎아요...^^; 선택과 집중... 충실성과 편의성중 하나를 택하라 최고의 충실성 또는 최고의 편의성. 이것이 승자를..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스티브 잡스의 '태양형' 인재획득법과 애플의 CEO 대행 팀 쿡
요즘 제가 천착하고 있는 화두는 바로 "사람"입니다. 어느 산업의, 어느 회사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물론 기술도 중요하고, 시스템도 중요하고, 돈의 힘도 중요하고, 이것저것 중요한 것이 많겠습니다만... 이 모든 것을 만드는 것은 역시 사람이기 때문이죠. 만약 제게 일정한 자원이 주어지고, 경쟁자가 치열한 산업(예를 들어 제약산업같은)에 뛰어들라고 한다면 저는 제게 주어진 자원의 대부분을 인재를 확보하는데 쓰..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당근과 채찍, 그리고 채찍 유인의 역효과
채찍 유인의 역효과라... 참 재밌고 유익한 글이네요... 이런 실험같은 것만 모아둔 사이트 어디 없나 궁금하네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한번 읽어두시죠.^^ 당근과 채찍, 그리고 채찍 유인의 역효과 그니지 교수는 어린이집 10곳 중 6곳을 무작위로 선정해 다음의 실험을 추가로 실시했다. 선정된 어린이집들은 학부모들에게 아이를 늦게 데려가는 횟수가 10번이 넘으면 3달러의 벌금을 추가로 청구하겠다고 통보했다. 이런 경우 경제원론..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領先半步'(영선반보), 중국 최고부자의 반 걸음 앞서 가기
시장보다 반 걸음만 앞선다... 참 쉬운 말입니다. 너무 앞설 것도 없다... 반 걸음만 앞서라... 하지만 그 반보가 어느 정도인지를 아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겠죠. PM 업무도 마찬가지입니다. PM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우리 회사에 이런 프로모션으로 얼마를 투자하면 어느 정도의 실적이 나온다는 "감"입니다. 그 감이라는 것은 때로 내부 혹은 외부 데이터를 통해 얻어지기도 하고, 지점장의 귀띔으로 얻어지기도 하고, 팀장님이나..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병가를 낸 스티브 잡스, 그의 '결코 포기하지 않는 정신'과..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우리나라는 세계 최강의 철권들이 즐비한 복싱 강국이었습니다. 주말이면 심심챦게 타이틀 전이 중계되었고,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 세계선수권 등에서 늘 최상의 성적을 거두었죠.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턴가 복서들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큰 길가에는 한두개씩 눈에 띄던 체육관들이 사라졌고... 메달리스트들도 찾아보기 어려워 졌습니다. 아마 그 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주말에 식당에 가면 가족들끼리의 외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진 게..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초심을 잊지 않고 명절마다 시장을 찾아가 노래를 부른 한 일..
전 태어나기는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만... 지방에서 자라 그런지... 신정 연휴보다는 구정 연휴가 더 설처럼 느껴집니다. 당연히 새해 결심을 했지요... 초심이라고나 할까요? 훔... 어렵네요... 왠지 지키기 어려울 것 같다는...ㅡㅡ; PM에게도 초심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가 입사하고 처음으로 썼던 알랑꼴랑한 플랜 20장을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최고의 플랜이라고 자부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부끄럽기 짝이 없습..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아이패드와 'evening reading'... 독서 르네상..
제가 성격이 못 되서 그런지... 저는 남들이 다 한다고 하면 왠지 모르게 하기 싫어지고 그렇습니다. early adopter와 slow adopter의 양면을 가지고 있다고나 할까요? 누구나 다 그렇겠습니다만...(*__)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고, 아이패드를 사려고 들여다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넷이 뉴스를 독점하는 날이 과연 올까... 이 지구상에서 책이 모두 사라질까? 글쎄요... 제 생각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냐면 종이 신문에는..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GSK's U.S. Sales Reps "Europeaniz..
GSK America의 MR들이 유럽화되었다... 참 재밌는 제목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유럽화란 처방을 유도하는 능력에 대하여 더 이상 보상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뭐에 대하여 보상해야 할까요? 저자는 세가지라고 합니다. 우리의 현실과 한번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여러분의 회사에서는 혹은 여러분은 MR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Product Knowledge, Customer Value, and Business Acumen..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