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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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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생존]이중창의 효과.

     오늘 아침 기온입니다. 우리 동네는 다리 하나만 건너면 춘천이기 때문에 춘천 날씨를 적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새벽 5시59분 실내온도 영상10도 새벽에 귀와 코가 시려워서 일어나 보니 실내 온도는 영상 10도 였습니다. 난로를 피운 후 6시 40분경 영상18도. 난로에 불을 때고 한 30분 있다가 확인 해 보니 영상 18도. 물론 난로 바로 옆은 더 뜨겁습니다. 온도계는 방 안에서 가장 추운 곳을 기준으로 쟀습니다. 작년에 저의 컨테이너집 실내에 얼음이 얼었습니다. 그래서 창을 하나 더 사서 이중으로 달았다는 것을 지난 여름에 포스팅 했습니다. 기억 하시는 분들은 기억하실 것입니다. 오늘 아침 저는 그 효과가 궁금해서 온도계를 확인 했습니다. 확인한 결과는 위와 같습니다. 올해는 최소한 방안에서 얼음이 어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1-12-25 09: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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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짚풀공예]쥐덫

    스승님표 쥐덫. 엄지손가락 있는 곳에 북어 대가리를 꿴다. 지난 번 지게를 만들러 갔을 때에 스승님의 작업장에서 이런 물건을 발견 했습니다. 쥐덫이죠. 김진팔: 이것 참 신기하네요. 어떻게 쓰나요? 스승님: 쥐덫이야. 나도 이게 과연 잡힐까? 했는대.... 어잿밤에 한마리 잡았더라고 ^^ 하시더군요.^^ 원리는 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나무 젓가락을 한바퀴 돌려서 쥐덫을 고정한 다음에 나무 젓가락 끝에 북어 대가리를 꿰어 놓는 거죠. 쥐가 그 북어대가리를 물고 잡아 당기면, 나무젓가락이 풀리면서 쥐덫이 쾅! ㅋㅋㅋ^^ 하여튼 재미있는 물건입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1-12-23 10: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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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생존KIT] 벽에난 틈을 매꾸다.(유리섬유)

    유리섬유. 엥?속에 스티로폼 얼루간거야?ㅇ.ㅇ;;;; 유리솜을 채우다. 나사를 박아서 고정.고민 끝에 현장에 가서 유리섬유를 주워 왔습니다. 연통을 갈다 보니 내부의 스티로폼이 열에 녹아서 완전히 텅 빈 것입니다. 원래 제가 스티로폼을 제거하지 않았었는대 잘못하면 불이 날 뻔 했습니다. 김진팔은 무슨 똥뱃장으로 이런 무식한 짓을 했을까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ㅋㅋㅋㅋㅋ^^ 하여튼 덕분에 이런 짓을 하면 이렇게 된다고 하는 정보를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유리섬유는 노란색과 하얀색 두가지가 있습니다. 노란색 유리솜은 값이 싸고 유리가루가 날립니다. (고무장갑끼고 작업하지 않으면 손의 피부를 다 벗겨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하얀색 유리솜은 값이 비싸고 유리가루가 안 나옵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1-12-20 09: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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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KIT]생수펌프 -매번 구멍을 새로 뚫지 않아도 된다.

    김진팔표 생수펌프.지난번에 제작했던 생수통용 펌프입니다.  어떤 분이 쓸때마다 구멍을 뚫어야하면 불편하지 않느냐는 말씀이 있어서 올립니다. 구멍은 한번만 뚫으면 됩니다. 구멍 뚫은 뚜껑을 계속 재사용 합니다. 뚜껑이 너무 빡빡해서 가위로 살짝 잘랐습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1-12-18 09: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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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김진팔은 추운대 어떻게 지내나?-고등어 숯불구이.

    고등어를 굽자. 지글지글. 잘구워졌나? 어디... 배를 따지 않았는대 자동으로 배가 따졌다. 따뜻한 난로에 기대에 등을 지지는 엄마.어마어마하게 춥습니다. 얼마전 바닥에 깐 전기온돌은 20일치 정도 계량기를 읽어서 전기세 계산을 해 보니 2만원 약간 넘고요.(한달에 3만원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기는 추워서 난로를 때니 방이 좁아 금방 공기가 덥혀집니다. 그리고 남은 숯으로 고등어를 구워먹었습니다. 남들은 숯불에 뭐 구워먹으려면 밖으로 나가야되지만, 우리는 방안에서 바베큐가 됩니다. ㅋㅋㅋㅋㅋ^^ 엄마와 함께 고등어를 구워먹으면서 저는 참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딱지만한 땅만 있어도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것을 그동안에 월세에 쫓기고 가난에 쫓긴 세월이 원망스럽습니다. 이 땅은 목숨걸고 지킬 생각..
    경제 주가 시사|2011-12-17 10: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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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짚풀공예]지게 만들기4 -마무리.

    줄도 매 달라고 했지만, 사모님이 직접 하라고 하면서 저를 내 쫓았습니다.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 '아.. 선생님이 암 수술 받으셨다고 했었지?' 그래서 사모님이 저를 내 쫓은 모양입니다. 담에 갈 때는 뭐라도 사들고 가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줄은 제가 직접 매야겠네요.
    경제 주가 시사|2011-12-12 09: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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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짚풀공예]지게만들기3 - 대략적인 모양이 완성.

    도끼로 끝을 뾰족하게 다듬는다. 지게에 끼운다. (두뼘 정도의 폭.) 직접 대서 길이를 잰다. 낫으로 촉을 깎는다. 대략의 모양이 완성되었다.원래 우리동네 지게는 저 가로막대가 5개 들어가고, 아랫녁(남쪽지방)지게는 가로막대가 4개 들어간답니다. 그러나 저의 지게는 4개밖에 넣을 수 없었는대요 지게의 윗부분이 좀 짧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지게의 윗부분이 길면 짐을 더 싣는다는 이야기니까 우리동네 지게는 짐을 더 많이 싣게 만든다는 소리가 되나요?
    경제 주가 시사|2011-12-11 10: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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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짚풀공예]지게 만들기 2(버림받은 지겟감.)

    원래 선생님 집에 있던 지겟감을 다듬는다. 선생님: 짝이 안맞으니깐 우리집에 있는 걸로 해. 김진팔: 그건 왜 여기 있나요? 선생님: 옛날에 오목골 사는 사람이 지게하나 걸어달라고 가져왔는대, 아니, 여길 깎는 사람이 어딨어?(잘못 깎은 부분을 손으로 가리키시며,) 김진팔: 그러니깐, 못쓰는 지겟감이란 말씀인가요? 그걸 왜? 제 지게에 쓰세요? 선생님: 그래도 내가 손을 대면 모양이 좀 그럴 듯 하게 나오지.^^ 김진팔: 아.....네....ㅡㅡ^;;; 쩝.... 양쪽을 맞춰본다. 제가 해온 지겟감은 방안에서 말려서 갈라진 곳도 없이 잘 말랐습니다. 그러나 버려진 지겟감은 아무대나 뒹굴어서 여기저기 갈라지고 터졌네요. 아무래도 이건 공정한 거래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지겟감이 버림받은 이유. 이곳은 손 대면 안된답니다. ^^ 자를 대고 장붓구멍(끌구멍)..
    경제 주가 시사|2011-12-09 09: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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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짚풀공예]지게 만들기.1

    폭이 너무 좁아. 그리구 끌구멍은 왜이렇게 넓어? 짝이 안맞아. 우리집에 있는 걸로 바꿔. 일단 옹이제거. 대패로 밀기. 안쪽은 평평하게. 바깥쪽은 모가 져야해. 바깥쪽을 모가 지게 깎는다. 바깥쪽은 모지고, 안쪽은 평평하게 깎은 모습. 대패가 안 들어가는 부분은 낫으로 대패질.타이어를 짜를 도구를 빌리러 다니다가 길거리에서 신은철 선생님을 또 만났습니다. 선생님: 지난 번에 집에 왔었다며? 김진팔: 네. 지겟감을 해 왔는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요. 선생님: 그럼 내일 가져와봐. 선생님: 네.^^ 그래서 지겟감을 가지고 갔죠. 일단 제가 해온 지겟감은 좌우가 짝짝이라 안 맞습니다. 그리고 윗쪽이 짧고, 아래가 깁니다. 결정적으로 장붓구멍(끌구멍)을 너무 넓게 팠습니다. 그래서 다른 한쪽은 선생님 댁에 있던 지겟감으로 하기로 하고 기존 ..
    경제 주가 시사|2011-12-07 09: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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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짚풀공예]타이어 자르기 진짜 힘들다.

    쇠톱으로 가장자리를 자르다.(가장자리엔 철심이 없다.) 석필로 금을 그으려고 시도 했지만 실패. 볼팬으로 금을 긋다. 핸드그라인더가 있는 집으로 타이어를 싣고 가다. 때마침 주인이 출타중이어서 핸드그라인더 대신 직소를 빌렸다. 이 톱날은 나무짜르는 용이다.2000원 주고 쇠짜르는 톱날을 사왔다. 어떻게 날을 갈아야 할지 모르겠다. 이건가?(결국 이건 틀린 방법이었다.)결국 날 가는 법을 몰라서 공구상에 가서 날을 갈아왔습니다. 그래서 잘 됬냐고요? 아뇨..... 이걸로도 잘 안 잘라집니다. 약간 잘라졌는대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이걸로 타이어 짜르다가는 전기세 100만원 나오게 생겼어요. 그래서 포기입니다. 이제 마지막 수단은 핸드그라인더밖에 없습니다. 될 거라고 믿지만, 그것마져 안되면 포기죠 뭐.^^
    경제 주가 시사|2011-12-06 09: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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