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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싱그러운 가을 아침 풍경
싱그러운 가을 아침, 기분 좋게 출발하세요. 공기 맛이 신선한 가을의 절정을 맞이하여메리골드에 물을 뿌리는 싱그러운 아침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느낌이 좋은 길거리 풍경으로 보는 순간 카메라를 꺼내들어 싱그러운 가을 아침 풍경을 표현하였다. 메리골드는 화려한 색을 자랑하며 길거리 화단을 꾸미는데 적합한 꽃으로 생각한다. 메리골드가 만개한 요즘 주변 곳곳에서 알록 달록한 색상을 자랑하는 모습을 자주 찾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메리골드의 독특한 장점은 꽃 향기가 뱀이나 벌레들을 자극하게 하여 주변에 다가 오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정원이나 화단에 메리골드를 심어 놓으면 뱀과 벌레를 차단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관련글] - 2010/07/16 - [포토 갤러리/인물] - 사진의 핵심은 카메라가 아닌, 느낌 전달이다. - 2007/12/14 -..추천 -
[비공개] 태국 전역 강 범람, 방콕 초긴장
지금 태국 출장,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미소의 나라 태국 자연 재해는 우기 시즌에 강이 범람하는 것이다. 태국 강 범람은 오랜 세월동안 문제로 생각했으면 현 푸미폰 태국 국왕이 전역을 직접 돌면서 강 범람을 막기 위해 둑 사업을 벌여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현대 기술이 아무리 발달하여도 자연 재해 앞에서는 태국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북부지방에서 내린 비가 강을 따라 흘러 내려오면서 평야로 이루진 태국 국민을 위협하는 일은 오래전부터 있으며 최근에는 방콕 근교와 코랏등 태국 전역에 강 범람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코랏(나콘 라차시마)의 람타콩은 이싼 지방의 생명의 젖줄로써 태국 동북부의 물 공급 원산지 역할을 하였으나 최근 람타콩이 범람하여 코랏은 50년만에 물 난리로 홍역을 치루고 있다. ..추천 -
[비공개] 환상적인 놀이터로 탈바꿈한 결혼식장 신부대기실
결혼식장 신부대기실, 환상적인 놀이터? 엄마의 모임 후배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주말에 대구로 가족 나들이를 떠났다. 오랜만에 결혼식장의 분위기에 아이들의 마음은 들떠 있었으며 신부대기실의 신부와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찍었다. 신부 대기실에 신부가 있었을 때는 몰랐지만 결혼식이 시작되었을 때 우리 아이들은 어디를 갔는지 찾아 볼 수 없었다. 도대체 아이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찾아 나섰는데... "자, 여기 보세요. 찰칵" 먼저결혼하는 신부와 함께 기념 촬영.형형색색 조명이 가득한 신부 대기실이아이들에게 신기한 방으로 생각된 것 같다. "내가 왕이로소이다" 신부가예식을 올리는 순간둘째 동현이는 신부대기실을 독차지 하여 의자를 빙빙 돌리며 왕의 포즈를 취하면서 환상적인 놀이를 마음껏 즐기고 있었..추천 -
[비공개] 백로의 우아한 자태, 카메라에 담는 순간...
백로의 우화한 자태, 격이 확실이 다르다. 백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길조로 불리우며 백로가 찾아오는 마을은 좋은 곳으로 생각한다. 신령한 동물을 눈 앞에서 마주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으며 여러분 모두에게도 좋은 일들이 생겼으면 좋겠다. 백로와 같은 조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망원 줌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를 이용하여 매복하였다가 아주 조용히 사진을 촬영해야한다. 조금이라도 인기척이 들키면 금방 날아가버린다. 백로를 촬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백로가 아침 식사로 미꾸라지를 잡기 위해 집중하는 동안 매복에 성공하여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풍년을 예고하는 들판에 우아한 백색의 백로는 한 폭의 그림과 같았다. 생전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백로를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백로가 '당신에게는 촬영하..추천 -
[비공개] 수퍼스타K2 존박, 기적의 가사를 전달하라.
노래의 감정 전달의 핵심은 뚜렷한 가사 전달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금요일 밤 수퍼스타K2를 꼬박 챙겨보면서 일주일의 피로를 음악을 통해 해소한다. 수퍼스타K2는 우리나라 음악 문화와 음반 시장의 지각 변동을 일으킬 만큼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준결승전에 장재인의 탈락은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초반 장재인의 실력은 수퍼스타K2에 걸맞는 뮤지션이라 할 정도로 관심과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최종 결승전까지 무난하게 올라갈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아쉽게도 준결승전에서 고배를 마셔야했다. 수퍼스타K2가 마지막 터널을 지나갈 무렵 드디어 선발 기준에 관한 이야기들이 속속 터져 나오고 있다. 팬들이 원하는 가수와 전문 음악가가 원하는 가수는 확실히 차이가 나며 선발 방식이 팬 투표가 60%를 차지하는 비..추천 -
[비공개] 핸드폰 배경화면, 딸의 생각을 읽는다.
은화의 결심이 들어난 핸드폰 배경화면 초등학교에 다니는 은화는 아빠보다 핸드폰 사용법을 능숙하게 사용한다. 딸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의 안전을 위해 사준 핸드폰은 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하나의 루트이다. 하루에 한 번씩 은화에게 사랑스런, 힘나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필자는 딸과의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을 때 하루의 행복은 느낀다. 어느날 저녁 은화의 핸드폰을 확인하던 중 핸드폰 배경 화면이 달라진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젠 정말, 공부할랍니다"라는 문구의 배경화면을 보고 은화의 마음이 어떤지 알 수 있었다. 한마디로 기특했다. 마음 속으로 웃으면서 '얼마나 놀았으며 이제부터 공부할랍니다'라고 은화가 마음을 먹었을까 생각했다. 아이큐가 128인 은화는 자신 속에 놀라운 힘이 있다는 것을 아직 느끼지 못하는 것 ..추천 -
[비공개] [부산국제영화제_에피소드] 해운대 일몰과 영화 같은 만남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풍경과 영화 같은 만남 태국 유학 시절 태국 영화의 진면목을 일찍 알았으며 집에서 가까운 부산에서 열리는부산국제영화제(PIFF)에 초정된 태국 영화에 관심이 많았다. 태국 영화하면 액션 영화 '옹박'이 유명하지만 실제 태국 영화의 깊이는 잔잔한 행복과 사랑을 그리는 영화와 호러 영화가 볼만하다. 전국체전을 마치고 태국 니폰 사부와 친구 품싹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로 놀러갔다. 이번이 두번째 참가하는 것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할 때마다 해운대는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것 같아 보였다. 마침 이날 태국 영화를 소개하는 야외 무대 행사가 있어 평소 태국 영화에서만 보았던 태국 영화 스타 '아난다'를 직접보게 되었으며 태국 영화 감독으로 유명한 '위시트 사사나티엥'을 만나보았다. ..추천 -
[비공개]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길거리에서 기도하는 태국인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태국은 불교의 나라로써 수 많은 부처님을 모신 사원이 있으며 사원으부터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수행하여왔다. 방콕 도심 중요 건물 길거리 앞에서는 항상 부처님을 보신 작은 불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고 부처님께 기도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어떠한 형식을 따지지 않고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자체만으로도 숭고한 태국 불교의 의미를 짐작할 수 있었다. 태국은 현재까지 서기보다 불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태국불교 달력을 보면 태국 국경일과 일년 스케쥴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태국 여행시 택시를 타면 운전자 옆이나 자동차 천장에 불교 관련된 것을 도배된 것을 볼 수 있다. 생명과 관련된 직종일 수록 부처님..추천 -
[비공개] 전국체전 세팍타크로 결과 및 이모저모
전국체육대회는 자신을시험하는 최고의 무대 전국체전 승패 때문에 기쁨과 슬픔 좌절등 희노애락이 순간에 교차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루어지는 전국체전 대신 방식은 조추첨에 의해 50% 이상 메달이 확정되기도 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경기가 속출된다. 한방 승부이기 때문에 얼마만큼 준비를 잘 하는가 혹은 심판의 판정 하나에 승부가 뒤집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하늘과 땅을 오가는 승부가 펼쳐진다. 경상남도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2010년 마지막 세팍타크로 경기가 열렸으면 어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전국체전을 임할 때 부담보다 경기를 즐기라는 주문을 많이 한다. 인생은 쇼이기 때문에 경기 또한 쇼처럼 즐기면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본교 바로 옆 체육관에서 펼쳐..추천 -
[비공개] 하늘과 바다 사이에 존재하는 붉은 노을
붉은 노을은 앙꼬의 찐빵 같은 존재이다. 탁 트인 바다 풍경을 촬영할 때 약방의 감초처럼 빠질 수 없는 것은 붉은 노을이다. 일몰 시간 때 바다 풍경은 다양한 색상을 표출한다. 푸른 빛 바다와 하늘 회색 구름 사이에 붉은 노을을 통해 하나의 작품이 완성이 되는 것 같다. 바다에서 볼 수 있는 노을 풍경을 많이 찍어 봤지만 수평선 위와 구름 사이로 비추는 노을이 가장 아름답고 멋진 사진을 연출할 수 있었다. 명암 대비가 확실히 이루어질 수 있는 구도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붉은 노을 없는 바다 풍경은 앙꼬 없는 찐빵 같은 존재이며 붉은 노을은 사진의 완성도를 높혀주는 최고의 조연 배우이다. [관련글] -2010/03/06 - [포토 갤러리/풍경] - 드라마 같은 제주도 황금빛 노을 해변 -2010/05/25 - [포토 갤러리/풍경] - 골든타임(아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