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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왜 제 블로그를 구독중이신가요?
RSS 구독자는 곧 그 블로그의 가치측정의 바로미터다. RSS 구독자 이렇게 늘여보셈. 저렇게 늘여보셈. RSS 구독자가 몇 명이세요? RSS 전체 공개가 좋다.....수많은 RSS 관련 글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당연히 RSS 관련 많은 글이 있죠. 영양가는 없더라도..-_-a RSS를 구독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내가 다른 블로그를 구독하는 이유는 정보 습득, 시간 절약, 근황 확인, 그리고 재미있는 글에 대한 기대 등 많은 이유로 RSS를 구독 중이지만 나의 글을 구독하는 이유에 대해선 정확한 답이 나오기가 힘듭니다. j4blog를 구독하는 이유가 급궁금해집니다. 왜 j4blog를 구독중이신가요? 1. 블로그에 관한 팁이나 조언 등이 있다(있는 것 같다;;) 2. 블로그 관련해서 이런저런 잡담이 있다(가끔 읽을꺼리가 있다) 3. 주인장의 글이 유쾌하다(똘끼충만한 꼬라지가 나름 재미..추천 -
[비공개] 너무나도 개인적인 잡담과 근황
갑자기 근황이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는군요. 근황(近況)이란, 최근의 상황이나 형편이라는 의미입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 요즘 근황이 어때? 뭐 이런 식의 질문이 가능하겠죠? 그래도 낯섭니다. A; 어이쿠 영감님 오랜만입니다. 요즘 근황이 어떠세요? (아이~ 낯설어) B; 어떻긴...늙었지. C; 오냐. 오랜만이네. 요즘 아부지 어째 지내시노? D; 아부지 사생활 관여 안하는데예. 시덥시덥잖은 소린 그만하고.... 1. 둘째 아이를 가졌습니다. 아마도 12월 중순쯤에 태어날 예정입니다. 덕분에 마나님은 입덧이 심하시고 딸아이는 더불어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날에는 와이프랑 둘이서 침대에 누워 '아빠, 내려가서 쥬스랑~ 팬케익이랑 구워서 침대로 가지고 와요'라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와이프랑 너털 웃음. '너 언젠가 제대로 걸리면 절단낼껴!..추천 -
[비공개] 트위터(Twitter)를 위한 한국형 수익모델은 언제쯤?
블로그를 이용한 수익모델은 이미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애드센스류의 클릭형 광고, 링크프라이스류의 회원가입형 광고, 협찬 리뷰형 광고 등 블로그를 이용한 광고는 이제 손쉽게 우리가 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력 여하에 따라 고수익을 거두는 이들도 있고 기대보다 미미한 수익에 좌절하는 이들도 있겠죠. ^^a 블로그 수익모델 중 한국형 블로그 수익모델도 꽤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이미 언급한 링크프라이스나 리뷰광고형 수익모델인 프레스블로그나 알라딘 TTB는 한국형 수익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애드센스는 한국 광고주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애드센스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인 문맥일치가 유명무실한 상황이고 보면 이런 한국형 블로그 수익모델이 나름 선전하고 있다는 것도 한국 블로거에겐 긍정적인 이야기죠. 트위..추천 -
[비공개] 트위터(Twitter) 사용자를 위한 쓸모없는 팁(Tip)
딸랑 두 번의 트위터 관련 글을 쓰고 난 이후에 제 follower는 벌써 백단위를 넘어버렸습니다.(왠지 자랑질하고 싶다능) 반면 제가 following하는 이들은 현재 60여명이군요. 뭔가 심각한 불균형을 느낍니다.;; 워낙 쪼잔하고 인색한 사람인데다 먹고 살기 바빠서 following 추가하는 경우가 뜨문뜨문 합니다. 뭐, 그냥 그렇다구요. 트위터 사용자를 위한 전혀~ 쓸모없는 팁을 주절댑니다. 1. 봐요 봐요 Bio twitip.com이 이야기한 트위터 실명제를 해야 하는 이유에서도 잠깐 설명을 했습니다만...트위터도 워낙 스패머들이 많아져서 이제 누군지 정체가 궁금하면 굳이 추가(following)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사실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목적이야 워낙 다양하지만 제가 트위터를 사용하는 목적은 정보 습득과 교류를 위해서 합니다.(다 똑같나요? -_-;;) 내가 추가한 ..추천 -
[비공개] 블로그 글쓰기와 실존
블로그가 처음엔 그저 일상의 기록이나 자료의 보관을 위해 날짜 역순으로 기록된 '웹 문서 저장 시스템'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가 문서 내용의 공개와 전파성을 지니면서 미디어적 성격을 포함하게 되었고, 지금에 이르러선 웹을 통한 '소통과 교류'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서로 글이나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로 자신들의 생각을 교류하고 논쟁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급기야 교류하지 않고 '혼자만의 글쓰기'를 즐기면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까지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일기를 쓰라는 이야기를 줄곧 들어왔습니다. 글쓰기의 능력을 일기쓰기를 통해서 배울 수 있다는 이야기죠. 물론 일기 = 글쓰기라고 단순히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일기를 쓰는 것은 단순히 글쓰기의 능력 배양이라고만 생각..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