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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142건
  • [비공개] 한국현대문학관3 (윤동주)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윤동주 시인. 내 지갑속에 남자친구 사진처럼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분이다. 요건 윤동주님이 일본 광명학원 중학부 유학시절 학적부다. 자세히 보면 일본어 점수가 가장 안 좋다. 일어 독본: 40 / 50 일어 문법: 48 / 62 일어 작문: 52 / 52 ㅋㅋ 윤동주. 그는 친구들의 가슴속에 “회상하는 것 만으로 언제나 넋이 맑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할 정도로 고요하고 내면적인 인간이었다고 한다. “나는 세계관, 인생관, 이런 좀 더.......
    제목없음|2009-07-23 05: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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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현대문학관 2

    한국 현대 문학관은 크게 다섯 구역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전적으로 내 기준이다.) 들어가면서 바로 만나는 중앙 로비에는 문학가들의 친필원고가 전시돼 있다. 이청준의 과 고1교과서에도 실린 원고. 이문구를 알기 전까지 내가 우리나라에서 글을 제일 잘 쓰는 남자문인으로 꼽았던 분이다. 심훈의 '북경서 상해까지 무전여행하는 이야기' 윤동주 '돌아와보는 밤' 이상의 육필 ‘애야(哀夜)’ 그리고 중앙홀 오른편 벽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모국어를 빛낸 문학가 20인'이라는.......
    제목없음|2009-07-23 04: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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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현대문학관 1

    7월호는 인터뷰가 많았다. 특히 금요일에는 오전과 오후에 각각 한 개씩 있었다. 10시 반쯤 회사를 나서 양재동 ‘애드미션’에 가서 ‘크리에이티브 프로포즈’ 꼭지 인터뷰를 하고, 다음 인터뷰장소인 홍대의 ‘포스트비주얼’로 가려는데, 이동시간을 제외하고 약 40분 정도가 남아있었다. 회사에 들어가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지난 번 웰콤에 갔다가 발견한 보석 같은 곳 ‘한국현대문학관’을 잠시 들르기로 했다. 지난 달 웰콤에 인터뷰 때, 인터뷰에 같이 참석하기로 한 이스터 분들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시간이 떠서 동대 근처 주변을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그러다 ‘한국현대문학관’이라는 간판을 발견했다. 영문으로 ‘.......
    제목없음|2009-07-23 10: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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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위젯 달다~

    지난 5월 29일 만났을 때, 표철민 대표가 잔뜻 흥분한 목소리로 극비라면서 "다음주부터 네이버 블로그에 서비스 합니다!!" 했다. 그 일 때문에 다음 날도 출근해야 한다면서.. 바로 달겠다고 약속해 놓고 그날 밤새 마신 술과 함께 휙 날려버렸다가 뉴스를 보고 '아차!' 하며네 개의 위젯을 달았다. 예전부터 달고 싶어했던 W위젯과 야구 위젯~ 특히 마지막 '나쁜 위젯'에서 오늘의 명언에 대한 해석이 백미다. 오늘의 명언은 Coming events cast their shadows before. 직역하면 일어날 사건은 그들의 그림자를 미리 던진다.. 모든 일에는 조짐이 있다 뭐 이런... &n.......
    제목없음|2009-06-10 11: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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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월간 , 월간 w.e.b.할인 이벤트!!

    신청은 www.worldweb.co.kr 에서.
    제목없음|2009-06-05 01: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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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질렀다 쩜팔이~

    난 몰라 아아아~~ 열심히 일해야겠다. 예근기자님이 그런다. "나리기자님, 시집갈 생각 없구나~"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다... 쩝;;
    제목없음|2009-06-02 05: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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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또 4차.... 홍대 울림

    다 가고... 늦게 온 표대표와 막차 끊긴 나와 갈 곳 없는(?) 화니님만 남았다. 4차는 표대표가 델꼬 간 홍대 '울림'이라는 와인바. 우리 중학교 때 라디오에서 듣던 음악들이 계속 나오는 정말정말 사랑스러운 곳이었다. 천장도 의자도 모두 저런 종이 파이프로 만들어졌는데 저게 울림통 역할을 해서 음악을 환상적으로 만들어준단다. 거기서 치즈가 많이 들어간 피자 한 판과 꼬뜨 뒤 론 레드와인, 그리고 화이트 와인까지 계속 마셨다. 그리고 해가 뜨는 모습을 보며... 마음씨 좋은 아저씨가 참다참다 못해.......
    제목없음|2009-06-01 09: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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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BMW~~~ 우우우

    올블로그 박영욱 대표의 BMW를 타고 신난 우리들... 박대표를 끌어내고 운전석에 앉아 한 컷씩!! 근데.. 표대표! 뒷자석에 앉은 화니님 땜에 당신 대리기사 같아. ㅋㅋ 우리는 그날 술을 마시지 않은 박영욱 대표의 차를 타고 홍대로 갔다. 박대표는 강남에서 우리를 홍대까지 태워다 주고 다시 노원부근 집까지 돌아갔다. 새벽 3시에... 진짜 너무 착하다.
    제목없음|2009-06-01 08: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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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취재원들과 한 잔(?) 하다

    훈훈한 사진... 편집장님! 저 잘했죠? ^^ 올블로그 박영욱 대표(하늘이님)와 손병구 팀장(비트손)님... 비트손님은 10월에 결혼할 건데.. 벌써부터 여자친구한테 매여살고 있다. 이 날도 매일 술 마셔서 여자친구가 삐쳤다면서 2차에서 자리를 떴다. 비트손님은... 2,3,4월호 마케팅 클래스 '블로그 마케팅' 필자... 하늘이님은... 6월호 P2P 인터뷰이다. 오늘 소개 받은 또 한명의 20대 CEO 이해진님. 루키(Rukie.com)라는 회사로 각 대학내 비공식적인 소셜 네트워크들을 통합 운영하고 있는 업체란다.(설.......
    제목없음|2009-06-01 08: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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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조문

    지난 월요일, 일찍 끝나 선배 기자와 맥주 한 잔 하고 지하철이 끊겨 서울역으로 삼화고속을 타러 갔다. 술에 취해 해롱거리다 차창 밖으로 서울 역사박물관 앞에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얼굴을 보고는 깔깔거리며 신나게 마셔댔던 내 모습이 생각났다. 선배 기자와의 즐거운시간을 후회하는 건 아니지만 뭔가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다는 생각에...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서울 역사 박물관으로 그 분을 배웅하러 다녀왔다. 예전 이문구님의 문인장에 다녀오지 못한 게, 아직도 애석하듯이...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줄은 상상을 넘을만치 길었다. 그러나 경향에서 무료로 배포한 신문을 읽.......
    제목없음|2009-05-29 11: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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