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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142건
  • [비공개] 토피어리~

    화이트데이라고 김운호 소장이 내게 선물을 보내왔다. 말로만 도와주는 나로서는 매우 미안한 일이다. 그도 얼른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할텐데… 토피어리란다. 심겨진 식물은 아이비겠지. 여튼 아이비 녀석은 둘째치고 요놈 강아지가 볼 때마다 사람을 미소짓게 한다. 물에 한 번 푹 담갔다가 받침대에 놓고 책상옆에 올려둔다. 하루종일 건조한 키보드를 타닥거리다 이따금 손가락을 대면 시원하고 촉촉한 느낌이 좋다.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습관처럼 손이 가 있곤 한다. 키우는 방법은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서 나는 그냥 퇴근 전에 접시의 1/3 정도 높이로 물을 준다. 마르는 잎도 물러지는 잎도 없이 .......
    제목없음|2009-03-20 08: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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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토피어리~

    화이트데이라고 김운호 소장이 내게 선물을 보내왔다. 말로만 도와주는 나로서는 매우 미안한 일이다. 그도 얼른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할텐데… 토피어리란다. 심겨진 식물은 아이비겠지. 여튼 아이비 녀석은 둘째치고 요놈 강아지가 볼 때마다 사람을 미소짓게 한다. 물에 한 번 푹 담갔다가 받침대에 놓고 책상옆에 올려둔다. 하루종일 건조한 키보드를 타닥거리다 이따금 손가락을 대면 시원하고 촉촉한 느낌이 좋다.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습관처럼 손이 가 있곤 한다. 키우는 방법은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서 나는 그냥 퇴근 전에 접시의 1/3 정도 높이로 물을 준다. 마르는 잎도 물러지는 잎도 없이 .......
    제목없음|2009-03-20 08: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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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삼두근 출범~

    내가 카메라를 사면서 우리 팀의 세 명 모두 DSLR 유저가 됐다. 나보다 며칠 먼저 450D의 유저가 된 김기자님은 직접 카메라 세팅을 해 주시며 각별한 후배사랑을 보여주셨다. ㅋ 내 카메라가 오기를 나보다 더 간절히 기다리던 울 편집장님은 바로 웹스미디어 공식 1호 사내동아리 '삼두근'의 출범을 전사메일을 통해 공식 선포했다. 다음은 편집장님의 보도자료 내용~ WEBS TIMES (연합=서울)웹스미디어 제1호 사내 동아리 (가칭)삼두근이 탄생했다. 순수 사진 동호회로 출범한 이번 사내 1호 동아리 (가칭) 삼두근은 웹스미디어에서 가장 모범적인 부서로 자타가 인정하는 월간
    제목없음|2009-03-19 02: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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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삼두근 출범~

    내가 카메라를 사면서 우리 팀의 세 명 모두 DSLR 유저가 됐다. 나보다 며칠 먼저 450D의 유저가 된 김기자님은 직접 카메라 세팅을 해 주시며 각별한 후배사랑을 보여주셨다. ㅋ 내 카메라가 오기를 나보다 더 간절히 기다리던 울 편집장님은 바로 웹스미디어 공식 1호 사내동아리 '삼두근'의 출범을 전사메일을 통해 공식 선포했다. 다음은 편집장님의 보도자료 내용~ WEBS TIMES (연합=서울)웹스미디어 제1호 사내 동아리 (가칭)삼두근이 탄생했다. 순수 사진 동호회로 출범한 이번 사내 1호 동아리 (가칭) 삼두근은 웹스미디어에서 가장 모범적인 부서로 자타가 인정하는 월간
    제목없음|2009-03-19 02: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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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My Canon EOS 450D

    꿈 속에서조차 기다리던 녀석이 왔습니다. 새 친구의 이름은 '플라운더(Flounder)'라고 지었습니다. 에이리얼이 어디를 가든 항상 동행하면서 어린 에이리얼의 세상 보는 눈을 넓혀주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귀여운 친구의 이름과 같습니다. 이젠 내가 어디를 가든 녀석이 항상 함께 해줄겁니다. 사랑해 플라운더~~ 그의 우아한 자태입니다. 작고 마른 사람을 좋아하는 저의 취향에 맞춰 녀석, 다이어트를좀 했습니다. 몸무게는 475g이라네요. 키도 그리 크지 않네요. 키가 너무 크면 작은 제가 같이 다니기에 부담스러울텐데 저와 가장 어울리는 사이즈를 갖고 있습니다. .......
    제목없음|2009-03-19 01: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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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My Canon EOS 450D

    꿈 속에서조차 기다리던 녀석이 왔습니다. 새 친구의 이름은 '플라운더(Flounder)'라고 지었습니다. 에이리얼이 어디를 가든 항상 동행하면서 어린 에이리얼의 세상 보는 눈을 넓혀주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귀여운 친구의 이름과 같습니다. 이젠 내가 어디를 가든 녀석이 항상 함께 해줄겁니다. 사랑해 플라운더~~ 그의 우아한 자태입니다. 작고 마른 사람을 좋아하는 저의 취향에 맞춰 녀석, 다이어트를좀 했습니다. 몸무게는 475g이라네요. 키도 그리 크지 않네요. 키가 너무 크면 작은 제가 같이 다니기에 부담스러울텐데 저와 가장 어울리는 사이즈를 갖고 있습니다. .......
    제목없음|2009-03-19 01: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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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연극배우 박정자님 싸인

    2004. 7. 23.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김운호소장님과 를 보러갔다가 박정자님을 보았다. 윤석화가 연출한 작품이라 아마 응원차 오신 모양이었는데... 휠체어를 끌고 나가다 보니 가장 마지막에 나오게 되었고, 그러다가 박정자님을 우연히 보았다. 순간 얼마나 기뻤던지... 끌고 가던 휠체어를 그대로 버려두고 싸인을 받고 악수를 하고 말을 거느라 호들갑을 떨었다. 어떡해 어떡해... 하고 어쩔줄을 모르다가 그냥 가방에서 잡히는 대로 책과 볼펜을 꺼냈는데, 이런~ 볼펜이 분해되어 껍데기만 나오고 말았다. 내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자 박정자씨가 직접 가방에서 매직을 꺼내더니 싸인을 .......
    제목없음|2009-03-18 10: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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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연극배우 박정자님 싸인

    2004. 7. 23.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김운호소장님과 를 보러갔다가 박정자님을 보았다. 윤석화가 연출한 작품이라 아마 응원차 오신 모양이었는데... 휠체어를 끌고 나가다 보니 가장 마지막에 나오게 되었고, 그러다가 박정자님을 우연히 보았다. 순간 얼마나 기뻤던지... 끌고 가던 휠체어를 그대로 버려두고 싸인을 받고 악수를 하고 말을 거느라 호들갑을 떨었다. 어떡해 어떡해... 하고 어쩔줄을 모르다가 그냥 가방에서 잡히는 대로 책과 볼펜을 꺼냈는데, 이런~ 볼펜이 분해되어 껍데기만 나오고 말았다. 내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자 박정자씨가 직접 가방에서 매직을 꺼내더니 싸인을 .......
    제목없음|2009-03-18 10: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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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연극배우 남미정님 싸인

    2004. 10. 24 연극열전 열 세번째 작품인 공연 프로그램 판매대에서 남미정님을 보았다. 원래 그날 공연이 남미정님 공연으로 되어 있었는데, 공연장 앞에 딱 가보니 오늘의 출연배우 '강부자'라고 사진까지 떡 나와있어 당황했었다. 더욱이 공연을 보기 사흘전 '스승과 제자'라는 '이윤택'과 '남미정'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통해
    제목없음|2009-03-18 10: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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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연극배우 남미정님 싸인

    2004. 10. 24 연극열전 열 세번째 작품인 공연 프로그램 판매대에서 남미정님을 보았다. 원래 그날 공연이 남미정님 공연으로 되어 있었는데, 공연장 앞에 딱 가보니 오늘의 출연배우 '강부자'라고 사진까지 떡 나와있어 당황했었다. 더욱이 공연을 보기 사흘전 '스승과 제자'라는 '이윤택'과 '남미정'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통해
    제목없음|2009-03-18 10: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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