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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동양 My Messenger 모닝 콜> - 8월 26일 ..
1. 타사 신규 추천 종목 # 비에이치아이(083650) - 대우증권 - 기다리던 도시바향 원자력 발전설비 수주 - 원전설비 이외의 굵직한 수주도 하반기 대기 중 - 전년 온기와 비슷한 상반기 실적, 하반기 실적 전망도 양호 # 이스트소프트(047650) - 대우증권 - 알툴즈 제품, 특히 알약 라이선스 판매의 지속적인 성장 - 올 10월에 예정된 알약 2.0 런칭에 따른 공공시장 매출 확대 기대 - 2010년 1분기 하울링소드와 하반기에 카발온라인2 출시 예정 : Cash Cow 역할을 수행하는 온라인 게임 사업의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 SK에너지(096770) - 우리증권 - 유가 상승세로 하반기에 정제마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윤활유사업의 경우 2/4분기 구입한 원재료비가 3/4분기에 반영되어 영업이익률이 2.38%p(컨센서스 기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국제유가는 추세적으..추천 -
[비공개] 벤 버냉키의 파워
세계 증시가 중국 증시 조정의 충격에서 벗어나 다시 미국 증시의 영향력에 놓이고 있습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의장의 코멘트가 전 세계의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는 몇 해 전 그린스펀 전 의장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좌지우지되던 국제 증시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렇다면 대체 왜 그의 코멘트 하나에 글로벌 증시가 오락가락하는가..? 오늘은 금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각국은 중앙은행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중은행에 돈을 맡기거나 빌려오는데 그 기준이 되는 금리를 설정하는 곳이 바로 중앙은행입니다. 또 중앙은행은 시중은행이 얼마만큼의 현금을 보유하여야 하는지를 나타내는 지급준비율을 조절함으로써 각 시중은행의 채무 건전성을 확보합니다. 이러한 금리와 지급준비율 등은 철저하게 거시경제..추천 -
[비공개] 8월 25일 뉴스 브리핑
IT·車 `글로벌 승자` 효과… 1600P 돌파 -한경 삼성전자ㆍ현대차 주가 사상최고 -매경 코스피지수는 24일 개장 초부터 블루칩들이 강세를 보인 데 힘입어 1.98%(31.24P) 급등한 1612.22로 마감, 작년 7월 이후 13개월 만에 1600대로 올라섰다. 원 · 달러 환율은 외국인이 3000억원어치 넘게 주식을 사들이면서 지난 주말보다 9원70전 내린 1240원으로 끝나 하루 만에 하락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지난 주말 "세계경제가 대공황이후 최악의 경기후퇴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진단을 내놓은 데 따라 중국 홍콩 일본등 아시아 증시도 동반 급등했다.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가 3.3%나 치솟 았고, 중국 상하이지수도 장중 3000선을 회복하는 강세를 보였다. 홍콩 · 대만 · 호주 증시 역시 1~2%대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우량 대형주들인 블루칩들이 지수 ..추천 -
[비공개] 8월 25일 해외 증시 동향
◆ 미국 : 차익실현.. 일단 멈춤.. 다우지수만 소폭 반등.. - 개장초 버냉키 랠리 지속.. 장 중반 금융주 중심의 차익매물 증가.. → 매크로 지표나 어닝스 소강 상태.. 전열 가다듬고 차익실현하기 좋은 시점 - 핌코 : 지금은 채권시장이 상승장의 바닥에 있다.. 향후 미국 성장률은 2%대 - 루비니 : 각국 정부의 정책에 따라 스태그플레이션과 스태그디플레이션이 모두 발생 가능하다.. 경제는 하반기에 바닥 치겠지만 성장 속도는 더딜 것.. - 백악관 과학기술 자문위 : 미국 인구의 30~50%가 신종플루 감염될 수도.. → 발생가능 시나리오에서 180만명 감염자 중 최대 9만명 사망할 수도.. - 은행주 동반 약세 : 중소형 은행들의 부실 우려감 지속.. → 지난 주말까지 81개 은행이 폐쇄.. 17년래 최고 속도의 파산.. 로쉬데일 증권 : 150~200개 은행이 추가 파산 ..추천 -
[비공개] 부익부 빈익빈
안녕하십니까? 8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봄부터 올 여름은 100년에 한 번 찾아오는 무더위라고 했었는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니 작년보다는 훨씬 견딜만한 여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예상치 못한 8월 말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더구나 일교차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정말 만전을 기울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 신종플루 환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정부에서는 벨기에 등지의 제약회사에 특사까지 파견하여 신종플루 백신을 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전세계적인 상황이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다국적 제약회사들은 이미 한국 정부의 요청을 거부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결국 정부의 선택은 해외 제약회사의 신종플루 백신에 대한 특허를 주지 않아 국내 제약회사들이 제네릭 약품..추천 -
[비공개] 8월 24일 해외 동향
◆ 미국 : 주택판매 개선 및 버냉키 의장의 언급.. 다우 연중최고치.. - 기존주택매매 2년래 최고 : 7.2%증가한 연율 524만건.. → 주택가격 하락 및 생애 첫 주택구입자 혜택 등 효과.. - 버냉키 의장 : 전세계 경제가 각국 중앙은행과 정부의 공격적 조치에 힘입어 안정되고 있다. 경제가 단기간 내에 성장세로 복귀할 수도 있다. → 금융시장은 여전히 불안하고 대출은 어렵다.. 실업률도 문제.. → 연임에 대한 고려도 있었던 듯.. 그러나 여전한 불안함을 피력한 인사들도. → 트리셰 총재 : 그린슈트로 경기후퇴 종료라는 추측은 다소 불편하다.. 여전히 우리는 해야할 일이 많고 최대한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 백악관 : 미국 재정적자는 10년뒤 9조달러에 이를 것.. → 25일 보고서 발표할 것.. 5월에 예상한 수치는 10년간 7조달러 적자.. 국내외 ..추천 -
[비공개] 8월 24일 뉴스브리핑
美 다우존스 9500 연중 최고 -매경 …국내 증시 영향은? 주춤하던 미국 증시가 지난주 말 연중 최고치를 돌파했다. 미국 다우지수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지난 21일(현지시간) 1.67% 올랐다. 나흘 연속 상승하며 9505.96으로 장을 마감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초 대비 상승률은 8.31%에 이른다. 다우지수는 작년 11월 4일(9625.2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1만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전 세계 경제가 각국 중앙은행과 정부의 공격적인 조치에 힘입어 경기 침체에서 탈출하기 시작했다"고 밝힌 것도 한몫했다. ◆ 온도차 확연한 미ㆍ중 증시 왜? = 양국 증시가 차별화되는 표면적 이유는 간단하다. 중국에서 유동성 흡수 가능성이 새어나오며 그렇지 않아도 급등 부담을 느꼈던 ..추천 -
[비공개] 슈퍼소닉 이대형
몇 해전 트윈스에는외야 유망주들이 즐비했다. 이들은 하나같이 발이 빠르고 수비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하나같이 공격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더구나 트윈스는 전통적으로 호타준족의 외야수 자원이 풍부한 팀이었기에 당시 팀 안에 이들이 설 자리는 별로 없었다. 이에 따라 트윈스에서는 남는 자원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다. 트윈스의 첫번째 선택은 오태근이었다.박용택과 입단 동기인 그는 이대형보다 더 빠른 발을 갖고 있으며 무엇보다 스위치 히터라는 장점이 있었다. 근래 들어 스위치 히터의실제적 가치에 대해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나, 이미 좌타자 이병규, 김재현, 박용택을 보유한 팀 사정상 우측 타석에 들어설 수 있는 오태근이 더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의 성적은 매우 초라했다.대주자로 출장..추천 -
[비공개] 8월 21일 금요일 뉴스브리핑
한국, 2분기 성장률 2.3% ‥OECD 국가중 최고 -한경 한국이 지난 2분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 가운데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 글로벌 경기침체의 터널에서 가장 빨리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일본 프랑스등 주요 선진국들이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났고 미국과 영국은 경제성장률 하락폭이 축소됐다. OECD는 지난 2분기 30개 회원국들의 경제성장률(전분기 대비)이 평균 0%를 기록,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1분기까지 4분기 동안 이어진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났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1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성장률은 -2.1%였다. 각국 정부가 실시한 경기부양책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금융시장 불안도 진정되면서 성장률 하락을 멈춘 것으로 분석된다. OECD는 2분기 0.9%의 성장률을 기록한 일본이 회복..추천 -
[비공개] 8월 20일 해외 동향
◆ 미국 : 유가 급등으로 관련주 선전.. 지수 반등 성공.. - 중국 및 유럽증시 부진한 흐름으로 부담.. HP실적전망도 불안불안.. → 그러나 유가 상승으로 관련주 강세가 지수 반드의 빌미.. - 주간 모기지신청지수 5.6%증가.. 주택구입관련신청 3.9% (3주째 증가)→ 리파이낸싱 신청은 6.9%증가.. - 골드만삭스 : 미국의 경기침체가 6월에 이미 끝났을 가능성이 있다 → 산업생산 증가 및 재고감소 기대.. 그러나 아직 확신하긴 이르다.. - 워렌버핏 : 위기에 대처했던 통화정책이 달러 가치에 위협이다..(NYT) → 전반적 대처는 훌륭.. 경제는 느린 회복세.. 역효과는 오랜시간 뒤 나타나 - 핌코 :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흔들릴 것.. 이머징 통화대비 약세 불가피 # 종목관련 - 국제유가 4.7%상승한 72.42달러로 마감.. 관련주 강세 →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밖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