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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8월 13일 뉴스브리핑
연준, 美 경제 낙관론 한걸음 더.. -연합 경기진단 표현 낙관 강화...저금리 '상당기간' 유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예상대로 '제로금리'를 유지했다. 이와 함께 3000억달러 규모의 국채매입 속도를 조절, 완료시점을 한달 뒤로 늦추기로 했다. 연준이 이날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친뒤 발표한 성명에는 경제상황에 대한 연준의 복합적인 판단이 담겨 있다. 경제가 호전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금융완화정책의 고삐를 늦추기에는 이르다는 것이다. ◇ '경제축소 둔화' → '안정회복' 낙관 강도 높아져 =무엇보다 연준은 "지난 6월 FOMC 이후 경제활동이 안정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conomic activity is leveling out)"고 평가했다. 연준은 "(6월 FOMC 이후) 수주동안 금융시장 상황이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특히 'leveling out'이라는 문구는 6월 FOMC 성명에..추천 -
[비공개] <동양 My Messenger 모닝 콜> - 8월 13일 ..
1. 타사 신규 추천 종목 # 켐트로닉스 (089010) - 대우증권 - 화학제품 대부분 전자제품 제조에이용되는 품목으로 시너지 창출 - 디스플레이 진화에 따라 패널의 슬림화 및 경량화 요구되고 있어 화학부문의 Thin Glass 채택 비중 증가 - 터치 보급 증가에 따라 자체 기술로 Touch IC 설계 및 생산에 성공하여 IC와 Board의 본격 매출 발생 - 높은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메리트 긍정적 # LG전자 (066570) - 우리증권 - 글로벌마켓에서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됨에 따라 판매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 휴대폰 부문의 경쟁력 상승으로 실적호조세가 이어갈 전망이어서 여전히 투자매력도가 높음 # 호텔신라 (008770) - 우리증권 - 원화 강세로 해외여행자 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항공, 여행, 면..추천 -
[비공개] 달러의 움직임에 주목하라!!
전일이 한국 증시 재상승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했는데 오히려 지속적으로 힘없이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조금 특이한 모습인데 왜냐하면 미국 증시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화가 약세를 보이며 국내 증시 또한 지지부진한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외국인들이 큰 폭의 매수세를 시현하였지만 선물시장에서 현물 매수 이상의 물량을 쏟아내며 대량의 프로그램 물량을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달러 인덱스와 국내 코스피 시장의 챠트를 뒤집어 놓으면 지난 2006년 이후 계속 연동하는모습입니다. (첨부파일 참조) 신기하게 꼭 닮아 있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너무나 당연한 현상입니다. 현 국내 증시를 좌지우지하는 것은 외국인 자금 중에서도 달러 캐리 자금입니다. 달러의 강세가 돌아서리라는 것을 알고 있던 자금이 국내에 ..추천 -
[비공개] <동양 My Messenger 모닝 콜> - 8월 11일 ..
1. 타사 신규 추천 종목 # 카스 (016920) - 대우증권 - 국내시장에서 압도적 1위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본격 공략 - 해외공장 생산 본격화로 생산량 및 이익률 개선 - 쇠고기 이력 관리제 본격 실시에 따라 고가의 신제품 매출 증가 - 3분기 이후에도 러시아 등 해외수출 정상화 전망으로 하반기 실적 상승세 유지 전망 # 신성델타테크 (065350) - 현대증권 - LG전자 향 핸드폰·세탁기 M/S 확대와 LG디스플레이로의 매출증가 및 자동차 부문 호조 등으로 하반기 고성장 지속 전망. - 해외고객기반 확대와 디스플레이 부품 부문 신규 진출 등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도 긍정적으로 평가. 2. 타사 차트 관심 종목 # 대우증권 : 기업은행, 삼성SDI, 아세아시멘트, 대구은행, 기아차, 넥센테크, 유비쿼스, SSCP, 동국산업, SK컴즈, 차이나그레이트, 현대상선 # 현..추천 -
[비공개] 8월 11일 뉴스브리핑
코스피 '中악재-美호재' 눈치보기 -서경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눈치보기' 장세= 1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에 비해 0.11포인트(0.01%) 오른 1,576.11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에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 소식에도 불구하고 최근 중국 증시가 나흘 연속 조정을 보인 데 따른 부담으로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미국을 보면 주가가 오르는 게 당연하지만 중국을 보면 조정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외국인은 여전히 '바이코리아'를 지속하며 이날도 3,558억원어치를 순매수해 19거래일째 순매수를 이어갔다. 반면 기관은 4,263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여 기존의 수급 구도가 지속됐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가 6주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과 중국 증시의 과열 진정 분위기로 다소 무거운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추천 -
[비공개] < Daily 시황요약 (8/11) > - 출구전략 보다는..
● 출구전략, 본격화 단계는 아닌 것으로 판단 - 고용시장 : 안정조짐 보이나 추세적 하락 전환은 아니다 - 민간소비 : 2분기 GDP성장률 기여도에서 개인소비는 (-) - 통화확대 : 버냉키 FRB의장 7/21 의회보고서 통해 확대정책 유지 의사 표명 - 금리동결 :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에서 금리동결 가능성 높게 나타남 ● 위험자산 선호 확대 - 유동성 확대 국면 + 미국 실물경기 회복 가시화 --> 위험자산 선호 확대 - EMBI스프레드 금융위기 이전 수준 회귀 - 실질실효환율 + 주가수익비율 기준 판단 시 국내 증시 저평가 상태 ● 추가상승 가능 - 외국인 / 기관 동시에 선호도 개선되는 업종에 관심추천 -
[비공개] 8월 11일 해외 증시
◆ 미국 : FOMC경계감.. 차익매물 출회.. - 내일 예정된 FOMC 및 소매매출 지표를 앞둔 경계심리 확산 - FOMC 우려감 : 출구전략 암시할 것인가에 주목.. → 성명문 변화 가능성 : 이례적인 저금리를 장기간 유지할 것.. 문구 삭제? → 최근 경기회복 징후가 나타나고 있어 간접적 출구전략 언급은 나타날듯 현재 FED선물은 내년 2월께 금리인상 가능성을 100%반영.. 쉽지않아.. → 버냉키(21일) : 인플레 압력 제한적이고 경제 취약해 경제회복에 초점.. → 장기국채 매입 프로그램 중단 가능성 높아.. 출구전략 시그널이 될까.. 부채 확대에 대한 우려 지속.. 지난주 영란은행의 국채 매입 확대는 부담 - 마크 모비우스 : 향후 글로벌 증시가 30%가량 조정받을 수 있어.. → 역사적으로 70%반등 후 자율 조정 나타나.. IPO및 채권발행 증가가 부담 # 종목관련 - 실적 기..추천 -
[비공개] 조이맥스 2009년 2분기 실적발표
매출액ㆍ영업손익등 영업실적(공정공시) ※ 당해 정보는 확정치가 아닌 잠정치로 결산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1. 실적내용 해당 기간 당 기 : 2009.04.01~2009.06.30 전 기 : 2009.01.01~2009.03.31 전년동기 : 2008.04.01~2009.06.30 구분 (단위: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액(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액(증감율) 매출액 당해실적 9,278 8,845 433(4.89%) 7,791 1,487(19.09) 누계실적 18,123 - - 14,525 3,598(24.77%) 영업이익 당해실적 4,769 4,589 180(3.92%) 4,365 404(9.26%) 누계실적 9,397 - - 8,380 1,017(12.14%)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4,954 5,236 -282 (-5.39%) 4,688 266(5.67%) 누계실적 10,189 - - 9,188 1,001(10.89%)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4,301 4,425 -124 (-2.80%) 3,904 397(10.17%) 누계실적 8,726 - - 7,289 1,437(19.71%) - ..추천 -
[비공개] 금주는 증시 재상승의 시발점?
해외증시의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9년 쉬지 않고 올랐던 중국 증시는 조정세를 보이고 있고 상대적 약세를 보였던 미국 증시는 7월의 강세를 여전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때 중국은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경기 확장 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나라이고 미국은 2008년 경제 위기의 진원지로서 여전히 여러가지 불안 요소를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증시는 거꾸로 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증시는 이런 것입니다. IMF 총재가 2009년 한국 GDP 전망치를 대폭 상향했습니다. 기존 -3%에서 -1.8%로 무려 1.2%를 상향한 것입니다. 이는 IMF가 한국 경제의 성장세에 대해 다시한 번 확인한 것입니다. 정부와 한국은행의 예상치는 -1.5%, -1.6%였습니다. 이제 우리 정부, 한국은행의 예상치와 IMF의 그것이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올해 GDP 성장..추천 -
[비공개] 금주는 증시 재상승의 시발점?
해외증시의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9년 쉬지 않고 올랐던 중국 증시는 조정세를 보이고 있고 상대적 약세를 보였던 미국 증시는 7월의 강세를 여전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때 중국은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경기 확장 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나라이고 미국은 2008년 경제 위기의 진원지로서 여전히 여러가지 불안 요소를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증시는 거꾸로 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증시는 이런 것입니다. IMF 총재가 2009년 한국 GDP 전망치를 대폭 상향했습니다. 기존 -3%에서 -1.8%로 무려 1.2%를 상향한 것입니다. 이는 IMF가 한국 경제의 성장세에 대해 다시한 번 확인한 것입니다. 정부와 한국은행의 예상치는 -1.5%, -1.6%였습니다. 이제 우리 정부, 한국은행의 예상치와 IMF의 그것이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올해 GDP 성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