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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중국 진단> 경기회복 2단계 구간 진입, 민간투자가 ‘키..
중국 경기의 본격적 회복이 2단계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경기는 1/4분기를 저점으로 2/4분에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기록하며 경기회복 1단계를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하반기 경기회복의 2단계 구간에서는 어떤 부문이 경기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 그동안은 정부 주도의 경기부양책에 따른 투자가 경기회복을 견인해 왔는데, 이러한 대규모 정부투자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민간투자, 특히 경기 파급효과가 큰 부동산 투자가 언제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인가가 ‘핵심’요인으로 판단된다. 다행히 우리가 기대해 왔던 부동산 신규 개발면적이 확대되며 민간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상반기 신규 개발면적은 4억7,900만㎡로 전년동기대비 10.4% 감소했으나, 1~5월 감소폭대비 5.8%..추천 -
[비공개] ## 현대차, 기아차 미국 판매 점유율 증가세 지속 - LIG증권
- 현대차와 기아차 합계 점유율 9% 수준 - 시장수요는 110~115만대 추정 ->현대차 5.8만대(yoy +40%), 기아차 4.0만대(yoy +60%) - 9월 미국시장 주춤하겠지만 현대차,기아차 2009년 판매 증가하는 유일한 업체로 부각 현대차 기아차 미국시장 점유율 9.0% 상회 예상 크라이슬러 8.9%, 닛산 7.7%. 현대기아차 9.3%로 예측추천 -
[비공개] 주식시장 투자전략(2009.09.01) : 영업레버리지를 고려한 종목..
-중국 증시의 부진은 정부의 투기 및 자산시장 과열 방지를 위한 대출 축소와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한 유동성 회수 우려가 증시 하락 원인 중 하나이다. 그러나 증시를 통해서 경기를 보면 최근의 대출 축소와 규제가 중국 경제 펀더멘탈과 경기 확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오는 9/1일(현지시간)에 발표될 미국과 영국의 8월 구매자관리지수(ISM제조업지수와 PMI제조업지수, 기준선 50) 전망치도 각각 50.5와 51.5이다. 전일 발표된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순환변동치는 각각 7개월과 5개월 연속 상승했다.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경기회복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경기회복이 진행되면, 시차가 존재하지만 기업의 매출액이 증가한다. 또한 기업의 매출액 증가는 일반적으로 영업이익 증가로 ..추천 -
[비공개] 신종 플루로 인한 주가 흐름: 고점 찍고 하락세 : 신종 플루 테마로..
1) 신종 플루는 한동안 제약주의 주요 이슈로 부각될 전망 WHO는 신종 플루의 확산속도가 다른 독감 바이러스에 비해 4배나 빨라 각 정부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한바 있음. 정부도 이와 같은 특성 및 계절적 특수성을 감안하여 500만명분에 대한 치료제의 추가확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예방 백신의 조기 확보를 통해 신종 플루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음. 결론적으로 신종 플루의 영향은 한동안 제약주의 주요 이슈로 부각될 전망임 강제실시권 발동 측면도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될 전망임. 전 세계적으로 국민의 생명권 보장을 위한 치료제 확보가 국가간 경쟁구도로 형성됨에 따라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현 상황에서 타미플루 등 치료제에 대한 제네릭 의약품 강제실시권 발동은 주요한 논의의 대상이 될 것으로..추천 -
[비공개] 반도체 산업 : IT Set와 Component 선순환 구조 진입 -..
-국내 IT Set 산업의 지위 향상은 IT Component 업체들에게 큰 기회 제공 -삼성전자, LG전자는 전세계 IT SET 시장에서 이미 많은 투자를 통해 브랜드력을 쌓은 상황. 1) 높은 브랜드력을 통해 새로운 SET 사업 진출이 보다 쉬워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2) 이미 확보된 인프라가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투자가 제한적이며 이를 통해 타 업체 대비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제품의 수익성은 제조원가 측면의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마케팅, R&D, 물류 비용 측면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IT SET 업체들이 더 유리한 고지를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향후 국내 IT SET 산업은 지위 향상은 결국 IT Component 업체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 레버리지가 높은 산업 특성 상 Set 산업의 이익 성장 속도보다 부품 업체들의 이익 성장 속도..추천 -
[비공개] 09년 7월 산업생산 코멘트 - 대우증권
- 산업생산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전년동월대비 0.7% 증가. - 전월비로 2% 증가하며 산업생산은 지난 9월이후 감소폭 모두 만회 - 반도체, 자동차 산업이 전체 생산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파악 - 다만 출하는 전년동기비 1.4% 감소 - 가동률 78.7%로 상승 지속. 08년 3분기 수준으로 정상 복귀 - 출하대비 재고율은 92.7로 지난 달의 92.5보다 높아져 - 소비재 판매는 자동차 세제 지원 효과 약화되며 전월대비 1.6% 감소 - 차량연료 소비가 이번달 소비 증가에 플러스 기여 - 기계 수주와 건설수주는 여전히 정부발주에 의존해 회복세 유지 - 국내 기계수주 : 공공 498.8%, 민간 -32.9% - 건설 수주: 공공 111.7%, 민간 -31.6% -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상승률 7.9%로 상승세 이어가 - 지난달은 10개 항목이 모두 개선, 이번달은 8개 항목이 개선 - 전월비 상승률은 1.5%로 지난 6월..추천 -
[비공개] < Windows 7 관련 Update >
- 8월 현재 Windows 7 RTM version(Release To Manufacturer version, 생산자 배포) 출시되어 PC 생산자들에게 배포되는 중 - 일반 소비자들은 10월말 또는 11월 초부터 Windows 7이 장착된 PC 구매 가능 - RTM version이 배포되고 있다는 것은 10월 말로 예정되어 있는 Windows 7의 출시 계획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점의 반증 - 반응은 Windows Vista 대비 매우 고무적인 상황 - 4분기 PC 출하가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 공급 측의 요인으로 강세를 시현하고 있는 DRAM 가격이 4분기에도 쉽게 약세로 반전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 한국 DRAM업체들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 유지. 예상보다 양호했던 TV 패널 수요로 수혜를 누렸던 LCD 패널 업체 또한 견조한 IT 패널 수요의 수혜 가능할 전망추천 -
[비공개] 현대제철의 현대차 지분매각에 따른 향후 수혜기업 분석 - 대신증권
=> 결론은 기아차와 글로비스가 최대 수혜 1. 현대모비스 중심의 지주회사로 가기 위한 첫번째 수순은 기아차가 보유한 현대모비스 지분을 MK회장이 인수 2. 이를 위해서는 MK회장이 보유중인 현대차(1.2조)와 현대제철(8천억)지분매각 3. 매각 후 마련된 자금으로 기아차가 보유한 모비스 지분인수(약 2.4조원필요) 4. 모비스 중심의 지주회사 체계완성후 글로비스를 통한 후계승계 * 왜 기아차가 수혜인가? -기아차는 모비스와 현대제철의 최대주주로 모비스와 현대제철 주식 매각을 통해 유입된 현금을 재무구조개선과 사업역량강화를 위해 사용함으로써 체질변화 가능추천 -
[비공개] ** 현대모비스 지주사 체제 구축 관련 - KTB증권
1) 현대차 지분 5.84%를 13,368억원에 현대제철로부터 매입 - 이는 지주사 전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판단 2) 현대차 지분 확대로 EPS 증가 가능. 그러나, 장기 자금 소요가 부담 - ‘10년 EPS는 4.8% 증가 예상. - 그러나, 장기적으로 지분 추가매입에 따른 자금 소요(3.4조원)가 부담 3) 지주사 체제 전환시 글로비스, 기아차, 현대제철에 수혜 - 지주사 전환시 현금유입기업: 기아차, 현대제철 - 현금유출 기업: 현대차, 현대모비스 - 글로비스는 대주주의 지분 극대화를 위해 주가 극대화가 필요추천 -
[비공개] 8월 31일 뉴스 브리핑
9월 증시전망 -한경 ‥1600안착 후 추가상승 시도할 듯 9월 증시는 코스피지수 1600대 안착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외국인 매수세가 한국 증시의 9월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선진국지수' 편입을 계기로 탄력을 받을 전망인 데다 경기 회복 신호도 잇따르며 증시 상승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증권 현대증권 등은 이르면 9월 중에 1700선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30일 증권업계에따르면 코스피지수가 1600선을 내준 지 하루 만인 지난 28일 1607까지 회복한 여세를 몰아 9월엔 1600선에 탄탄한 지지선을 구축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오재열 IBK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단기 급등 피로감에도 불구하고 하루만 빼고 1600선을 웃돌면서 1600대 안착에 절반 이상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김성주 대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