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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평생교육 강사로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
안녕하세요^^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일명 직진협)에서 2017년 정유년 첫 번째 부산특강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 달에는 휴먼에듀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P&F교육센터의 박숙희 대표님 어렵게 모셨습니다. 취업현장에서 일하시는 취업전문강사 분들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평생교육강사로서 어떻게 생존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전략을 전하고자 합니다. 선착순으로 25분만 신청 받습니다. 참고로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는 '취업진로강사협회'의 새로운 이름으로 2015년 7월 고용노동부에서 정식으로 사단법인으로 인허가 신청이 난 법정단체로 매월 서울과 부산에서 정기적으로 월례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연간회원은 가입일로부터 1년간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협회 회원..추천 -
[비공개] 취업진로 지도자 육성을 위한 2017년 전문가 교육일정 안내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조금 늦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2017년도 교육과정 소식 전해 드립니다. 먼저 27기 서울 교육과정을 첫 과정으로 개설합니다.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과정은 큰 홍보를 진행하지도 않고도 입소문을 타고 조기 마감되고 있으니 강사나 상담사에 관심 있으시거나 이 분야 역량을 더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일정을 참조해서 미리 신청해두시길 권합니다. 저는 취업진로 분야에서만 17년 이상의 경력을 거쳐온 이 분야의 실전전문가입니다. 그동안 제가 대학과 기업에서 강연하고 집필활동을 해오면서 느낀 점은 점점 더 진로와 취업문제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교나 중고등학교 뿐 아니라 사설 학원들 역시 취업진로분야의 교육이 더 강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추천 -
[비공개] 새해를 맞이하며 10대 뉴스 정리해보기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자신의 10대 뉴스 정리해보셨는지요^^ 저는 돌이켜보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사회적인 뉴스들도 많지만 개인적인 뉴스들로만 정리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개인적인 대외뉴스와 개인적인 대내뉴스로 구분해보고, 올해에 있었으면 하는 10대뉴스까지 소망해봤습니당^^* 2016년 10대 늬우스 대외 늬우스 1. KBS부산아침마당 출연 - 꼭 서울 본사 프로에 출연해야겠다고 결심^^ 2. 한국직업방송 고정 출연 3. 협회 프로그램 운영- KC대학교 취업캠프, 부산여자대 교수연수, 육군본부 영관 캠프운영, 중학교 자유학기제 신바람재생에너지 특강 운영, 해인사 힐링캠프 2차례 참여, 해운대구 중학생 찾아가는 진로특강 2개월간 프로그램운영 4. 협회 특강 서울, 부산 총24회 운영 5.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26기까..추천 -
[비공개] 열악한 당신이 성공 기준이 되어야 하는 이유?
이런 엉뚱한 진로 선택도 때로는 필요하다. 이때 중요한 건 선택에 대한 본인의 간절함이다. U의 경우 ‘뉴욕에 가고 싶다’는 꿈을 어린 시절의 꿈으로 끝내고 싶지 않다면 그 꿈을 어떻게 이룰 것이며, 삶의 전환점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뉴욕 생활에 뒤따르는 부가적 이득, 그러니까 비즈니스 경험이나 배움을 익힐 수 있겠다는 구체적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책 한 권을 써보겠다’는 목표를 세워볼 수도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뉴요커로 즐긴 1년’이라는 식의 콘셉트로 삶의 기록을 책으로 엮는 것이다. 영상 촬영도 좋다. 가능하다면 기업에서 후원을 받아 가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지의 상품이나 서비스 관련 기업들을 조사해 나가겠다는 식의 제안이 필요할 ..추천 -
[비공개] 전액 장학금을 날려버리고 빚만 3,000만 원 남은 대학생
“졸업하면 학자금 대출 빚만 3,000만 원이네요-_-;;” U라는 우수한 학생이 A4 용지 5~6장 분량으로 장문의 편지를 보내왔다. 대학 입학 당시만 해도 4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수석 입학한 U는 이과 계열 전공이 마음이 안 들어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며 갈등했다고 한다. 꽤 오랜 방황 끝에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심리학이 적성에 맞다는 걸 깨달았고, 누구와도 의논하지 않은 채 2학년 때 심리학과로 전과했다. 문제는 전과를 할 경우 장학금 지원이 안 된다는 학칙이었다. 부모님은 화가 나서 “네 학비는 네가 마련해라.”라고 말하기에 이르렀다. 집안 경제 사정이 안 좋았기에 등록금을 계속 지원해달라고 말하기도 미안한 상황이었다. U는 어쩔 수 없이 대출금으로 대학을 다녔는데, 졸업하면 이자를 포함해 3,000만 원이나 갚아야 한다며 앞으로가 더 ..추천 -
[비공개] 부모님의 공무원 시험 강요에 반발해 가출까지 한 대학생
안녕하세요. 인터넷에 쓰신 선생님의 글을 보고, 지금 상황이 너무 절박해서 앞이 보이지 않아 몇 글자 조언을 얻고자 이리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전 올해 25살의 여자이고, 올해 2월 졸업한 상황입니다. 전 대학교 1학년 때 부터 공무원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00대 영문과를 나왔는데, 솔직히 대학교 학벌도 좋지 않아 취직도 못하겠고, 딱히 하고 싶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 부모님께서도 수능을 망쳐서 대학을 갔으니 기왕에 이렇게 된 거 공무원 공부를 해서 대학 졸업 전에 취직해서 일찍 안정된 직장에 자리를 잡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뭐 딱히 부모님 말씀에 반기를 들 생각은 없어서 알았다 하고는 19살 겨울 방학 때 노량진에 공무원 공부를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행정법을 들으면서 '아,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생각..추천 -
[비공개] 꿈과 현실 어느 쪽도 선택하기 어려워하는 청춘에게...
부제: 대학 졸업을 앞두고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학생들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는 어떤 청춘이 조언을 구한다는 이메일을 보내왔다. 대학에서 어학을 전공했지만, 사실 진짜 꿈은 예술 분야라고 한다. 대학 입학 무렵 꿈을 좇아 전공을 선택하기엔 현실적 제약이 있어 결국 인문대로 오게 됐다고 한다. 예술계 대학 특성상 실기가 중요한데,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집안 형편이 아니었다는 거다. 나름대로 학과 공부와 꿈을 모두 움켜쥔 채 4년을 보냈으나, 막상 졸업을 앞두고 주변 분위기를 보니 흔들린다고 한다. 토익과 자격증에 매달리고, 입사지원서를 작성하고, 이곳저곳에 취업 원서를 넣고, 면접을 다니는 대다수 학생을 볼 때마다 여전히 꿈을 놓지 못하는 자신이 잘못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다. 이제라도 꿈을 버..추천 -
[비공개] 비전워크숍 기법 특강과 2017년 신년계획 수립 전략
직진협(사단법인 한국직업진로지도협회)에서 비전워크숍 기법 특강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협회에서는 매년 송년회 파티를 하고 있는데요. 올해 송년회 파티 역시 자연스러운 배움과 교제를 할 수 있는 즐거운 모임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협회 정회원 뿐 아니라 자기계발과 성장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고급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 드시면서 친교할 수 있는 형식으로 준비하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어지러운 시국 때문에 술 먹고 음식 먹는 것만으로 끝내기에는 다소 혼란한 마음이 가득해 행사를 변경했습니다. 기입금하신 분들에게는 전액 환불 처리해드립니다. 새로운 행사에서 정회원들에게는 무료로 참석의 기회 제공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줄 수 있을지..추천 -
[비공개]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취업전략
“우물쭈물하지 말고 실행하라!” 아직 적성을 찾지 못해 취업의 문 앞에서 갈팡질팡하는 청춘들에게 더 이상의 시간 낭비를 막는 취업준비전략을 귀띔해볼까 한다. 단계별 항목을 포함해 총 7가지다. 첫째, 선택하고 싶은 직업을 최대한 나열해본다. 그동안 고려해본 직업조차 없다면 취업 사이트에 나오는 채용 정보 중 마음에 끌리는 것을 무조건 스크랩하는 것도 좋은 방식이다. 30~40개쯤 모이면 현실적인 부분과 조건 등을 고려해 10여 개로 줄인 다음, 3~4개로 압축한다. 그리고 각각에 해당되는 직업 분야를 메모해둔다. 둘째, 3~4개로 압축한 직업별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각각 다르게 작성해둔다. 채용 공고가 뜨면 즉각 지원하기 위해서다. 공고가 뜰 때마다 입사지원서를 제대로 작성하기는 어렵다. 반드시 미리 준비해둬야 한다. 이력서..추천 -
[비공개] 졸업 직전에야 적성을 찾는 대학생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취업 비법은 없을까요?” 대학 졸업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학생으로부터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대학 다니는 동안에는 학과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취업이 눈앞에 닥치니 막막하기만 하고 초조하다고 한다. 그는 스펙도 그리 좋지 않았다. 학과 공부에 전념하기로 마음먹었다더니 학점도 3점대 초반이고, 자격증도 컴퓨터 관련 자격증 하나밖에 없었다. 안정적인 공무원이 될까도 생각해봤지만,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부모님께 경제적 부담을 안겨드릴까 봐 선뜻 도전도 못 하겠단다. 그런 걸 생각하면 최대한 빨리 취직해서 부모님께 경제적 도움을 드려야 하는데, 그렇다고 아무 회사나 들어가기는 싫다고 한다. 대기업은 기대도 안 한단다. 중소기업이라도 얼마든지 좋은데, 대신 자기 적성에 맞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