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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갑자기 휴학이나 퇴사를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00대학교 특성화 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20대 초반의 여대생입니다.(생명공학 관련 분야) 휴학은 한 적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휴학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재수 때문에 1년을 버렸으니, 나에겐 휴학이란 사치이다'라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같이 재수를 한 친구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재수 학원을 다닐 때, 회사를 버젓이 다니다가 순간의 결심으로 재수 학원을 찾은 30살 회사원도 봤고요, 제대를 하고나서 대학 입시에 다시 도전하는 오빠들도 많이 봤습니다. 오히려 이것들이 저에게 남들과 조금 다른 시간을 사는 것, 또는 느리게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은 누그러뜨려 주었습니다. 휴학을 왜! 하고 싶으냐고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제 삶의 방향을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 학..추천 -
[비공개] 특강)프리랜서 강사로 살아가기 위한 스피치 전략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일명 직진협)에서 6월 특강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 달에는 제이컴즈 대표로 맹렬하게 강의 활동을 하고 계신 김정아 대표님을 어렵게 모셨습니다. 15년 동안 교통방송MC로 방송활동을 하면서도 강연과 개인상담을 통해 많은 분들의 스피치 기술을 코칭해주셨는데요. 올해 프리랜서로 독립하며 독자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맹렬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본인의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으시는 분인데요. 본인의 생생한 경험을 전해주십사 어렵게 요청했으니 좋은 기회 놓치지 말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선착순으로 25분만 신청 받으니 정회원이라고 하더라도 댓글로 신청 의사를 밝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는 '취업진로강사협회'의 새로운 이름으로 2015년 7월 고용..추천 -
[비공개] 특강)이탈리아 르네상스에서 배우는 역사와 예술과 인생
여행박사 신창연 창업주도 감탄한 "세계여행스토리텔러" 김재열 작가 특강 안녕하세요^^정철상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6월 부산특강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 달에는 아주 특별한 특강을 마련했는데요. “세계여행전문가”이자 "세계여행스토리텔러"로 맹렬히 활동하고 계신 김재열 작가님을 어렵게 모셨습니다. 저는 여행박사 신창연 대표님과의 만남에서 김재열 작가님의 특강을 우연찮게 듣게 되었는데요. 여행사 사장님도 감탄한 세계여행 스토리텔러입니다. 르네상스의 문명을 꽃피운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서 배움을 구할 수 있는 멋진 기회란 생각이 들어서 부산에 강의 오시는 날로 특강일자를 잡았습니다. 짧은 순간의 감동이 잊혀지지 않아 특강을 바로 의뢰했는데요. 특별한 기회인만큼 기회놓치지 말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선착..추천 -
[비공개] 사람들은 스토리에 반응한다!
지난 회차에 자신의 재능을 찾아내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제 사례로 코칭능력을 제 첫 번째 재능으로 언급했는데요. 여러분들의 숨은 재능을 찾아내셨는지요. 이번에는 재능 없는 제가 어떻게 제가 스토리텔러로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2. 스토리텔러로서의 이야기꾼 기질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스마트폰에 빠져 산다. 거기다 텔레비전에 게임기에 컴퓨터까지 놀 거리가 많다. 하지만 어쩌면 이런 디지털 매체들이 전혀 없던 시절에 더 재미있게 놀지 않았나 하는 향수도 있다. 우리 집은 내가 초등학교 5, 6학년 무렵에야 10인치도 안 되는 작은 텔레비전을 처음 샀다. 너무 신기하고 재미도 있었다.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텔레비전에 빠져들곤 했다. 만화도, 드라마도, 영화도, 코미디도 볼 수 있었다. 사..추천 -
[비공개] 중소기업에서도 만족히 일할 수 있다면 우리 사회는 보다 행복해질 것이다!
부제: 기업규모가 아니라 직무중심의 사회가 행복을 이끈다!!! 오늘은 한성대에서 중소기업 인식개선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큰 규모의 기업을 원합니다. 젊은 날의 저 역시도 그랬으니까요. 대기업과 중기업 규모에서도 좌절당하고 결국 중소기업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절망했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배워야 할 모든 것을 중소기업에서 다 배웠다’고 블로그에 글 올렸는데요. 욕 많이 먹었습니다-_-;; 꼰대 같은 소리 늘어놓는다고. 중소기업 x똥이라고=_=;;; 그래도 그 이야기를 화두로 시작해봤습니다. 우리 사회가 보다 더 행복해지려면 기업규모가 아니라 자신이 만족하게 일할 수 있는 직무중심의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기업 중심으로 이뤄진 우리 ..추천 -
[비공개] 뒤늦게 보내온 중3 아들의 편지에 가슴이 뭉클
어버이날 편지를 뒤늦게 받았다. 그것도 선생님의 과제물로 의무적으로 작성하게 된 것이다. 그래도 그 내용에는 진심이 담겨 있어 가슴이 뭉클했다. 그동안의 수많은 일들이 떠오른다. 초등학교 때부터 이제까지 사건 사고도 많았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까칠하기도 하고, 게임도 많이 하고, 성적도 다소 엉망이었다. 그래도 최근 준영이의 변화는 놀라울 정도다. 사건사고도 없고, 성격도 많이 좋아지고, 집중력도 좋아졌다. 물론 아직까진 집중력이 게임에 집중되긴 하지만-_-;;;ㅋ~ 성적이 변화를 증명하는 것은 아니지만 무엇보다도 객관적인 지표로 볼 때 성적이 올랐다. 내심 많이 놀랬다. 중학교 1학년 때 전교 150등에서 2학년 때 100등대로 진입한 후에 3학년 때 60등대로 진입했다. 성적이 우수하지는 않지만 상향세라는 점에서 징조가 좋다. 이..추천 -
[비공개] 놓쳐서는 안 될 5인 5색 무료특강
여러분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으신가요? 솔직히 저는 별로 없었습니다-_-;;; 그래서 상처도 많이 주고, 저 역시도 어리석은 삶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저 자신을 알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들의 들여다보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었답니당^^* 깨달음은 평범한 우리 삶 속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의 삶을 엿보며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할 수 있는 시간 마련했으니, 오세용^^*ㅎ 무료특강) 최강의 5인5색 특강 신청페이지: http://cafe.daum.net/jobteach/VpUM/156 초대글: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특별한 강연회에 여러분을 무료초대합니다^^*ㅎ 비록 무료강연이지만 어디에서도 듣기 어려운 정제되지 않은 우리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겁니다. 학생에서부터 ..추천 -
[비공개] 잔소리조차 승화하면 코칭능력이 된다!
못났다고 탓하지 말고 자신의 재능부터 찾아라! 부제: 잔소리조차 승화하면 코칭능력이 된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내게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암기도 잘 못했고, 수리력이나 언어능력뿐 아니라 공간지각력도 떨어졌고, 배운 것에 대한 응용력도 없었다. 그렇다고 두드러진 교과목도 없었고 예술적 감각이나 손재주나 스포츠 감각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학습력도 떨어져 성적은 늘 어중간한 중간지대였다. 부모님의 형편도 좋지 못해서 재정적 뒷받침이나 학벌, 인맥 또한 전무했다. 내가 나 스스로를 봐도 안쓰러울 정도였다. 그렇게 학창시절에는 재능을 발휘해본 적이 거의 없었다. 그렇다고 직장에서나 사회에서도 특별하게 부각된 적이 별로 없다. ‘재능’이라는 나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단어였다. 그런데 재능이라는 많은..추천 -
[비공개] 면접장에서 면접관을 눈물 흘리게 만든 스토리
부제: 감동 스토리로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여라! ‘감동스토리’로 압박면접을 견뎌나간 취준생의 이야기를 전해보고자 한다. 여학생 F는 면접관들로부터 시종일관 공격적인 질문을 받았다. 성적이 안 좋은 이유가 뭐냐, 평소에 공부 안 한 것 아니냐, 좋은 대학도 아닌데 학점 3점을 겨우 넘겼다, 왜 이 정도밖에 안 되느냐는 식의 빈정거림이 담긴 질문들이 이어졌다. F는 다른 지원자들 사이에서 눈에 확 띌 정도로 많이 위축돼 있었다. 불합격을 염두고 두고 있던 한 면접관이 별 기대 없다는 듯 시큰둥하게 마지막 질문을 던졌다. “인생에서 무언가를 변화시켜본 적이 있나요” 그때까지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말도 못하던 F가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꺼냈다. “솔직히 말씀드려 저는 공부를 참 못했습니다. 고등학교..추천 -
[비공개] 면접관을 반하게 만들겠다는 각오로 면접에 도전한 아나운서
부제: 면접관을 웃기고 울리는 청춘들, 긴장부터 풀고 접근하자! 어떤 여대생이 찾아와 면접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몇 번 면접을 봤는데, 면접관 대부분이 40~50대 남성이라 부담스럽다는 거다. 다들 차갑고 사무적이고 유연성이 없어 면접장에만 들어가면 몸이 굳는다고 한다. 그런 불편함 속에서도 나름대로 웃으며 면접에 임하려고 하는데, 면접관들은 하루 종일 면접을 봐서 그런지 지친 표정이 역력하고, 그런 모습을 보면 자기도 다시 주눅이 들어 원래 자기 모습을 100% 어필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면접관들의 상식을 뒤엎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물어왔다. 사례에서 상담 받은 여학생처럼 젊은 여성들은 기성세대 남성들과의 대화를 유독 부담스러워한다. 그래서 취업 면접에서 여성이 불리하다고 말한다. 사실은 그렇..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