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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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몽골도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
한국은 요즘 노래 연기아나운서..오디션 프로그램이 열풍이듯이내가 몽골에 있을때에도 인기있었던 오디션 프로그램이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Universe BestSong' 몽골 MOBI 회사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인데. 노래선발대회다.ㅋ외국인도 참여가능하고, 현지인은 외국곡만 부를 수 있다. 이번에 몽골 친구들을 통해 들으니. 내가 몽골에서 성가대를 진두지휘(?)할때 끼를 드러냈던 한 학생이 이 오디션에서최종라운드까지 올라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실 나의 첫제자이기도 했는데...ㅍㅎㅎㅎㅎㅎ피아노를 배우고 싶다며 가장 먼저 시작해서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배움을 놓지 않았었던...ㅋ17세로어뜨만다흐라는 친구인데.예술.......추천 -
[비공개] 몽골의 외식문화
몽골에 관한 포슷을 열개도 안올린것 같은데. 쪽지 문의가 와서 답변을 이렇게 드렸는데.. 몽골의 외식문화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쪽지 보고 찾아왔어요.외식문화라는게. 의식주의 음식문화라는건지. 아님. 쉽게 말하는 나가서 먹는(?) 외식 문화를 말씀하시는건지..전자의 경우라 생각되긴 하지만. 일단 적어볼께요.몽골의 주식은 고기입니다. 양고기가 대표적이고요. 소고기 말고기 돼지고기 순으로 즐겨먹습니다.몽골에도 한류영향이 많아 삼겹살도 잘 먹고요.(그렇다고 집에서 구워먹는 편은 아니고요. 한국식당에서 주로 먹어요.돈 있는 사람의 경우) 그리고 불고기 제육볶음 좋아해요. 몽골은 음식을 두가지로 나눠요. 국물이 있는 음식과 없.......추천 -
[비공개] 시트콤같은 하루.
몽골 친구들의 세미나 일정 일주일이 끝나고 남은 일주일동안주요 관광지를 다녔어요. 우리가 정한 주요 관광지는.ㅋ 금 : 입국 토 : 지인과 만남 후 석촌호수 걷기. 일 : 예배 후 쇼핑 월~금 : 세미나 토 : 에버랜드 일 : 여의도서 외국인 예배 참여 후 사진촬영 월 : 광화문 인사동 경복궁명동 남산 화 : 쇼핑. 수 : 아쿠아리움 목 : 대부도 금 :출국 와우... 마지막 일주일의 반은 막내가 너무 아퍼 함께 다니지 못했지만, 남푠은 저질체력으로 급기야 오늘 공항에서 돌아와 바로 쓰러졌고, 큰딸은 일주일 얼집 쉰 후유증인가.... 내내 얼집 가고 싶다고 떼써서 짱구만화로 달래주고.. 정신없는 이주였네요... 헉.......추천 -
[비공개] [리뷰] 된장3종셋
몽골서남푠의 제자들이 세미나 참여차 한국에 입국하야... 덩달아 나와 두딸도 정신없는2주를 보냈네요.. 그쯤 딱맞춰 받은 된장남님의 된장3종셋트. 포장을 풀지도 않고하루 이틀 방치. 된장남님이 청국장은 반드시 냉동보관 해야한다고 쪽지 남겨주셔서 부랴 냉동실... 보내고... 급한맘에 폰으로 사진찍어.. 리뷰라긴 이르지만, 급한맘에.. 개봉사진이라도..ㅋ 깨질까 흐트러질까 뿅뿅이로 뾱뾱 포장. 만드는 리뷰는 담에.... 역시나... 사진빨... 뷁. 뽀샵처리. 손발오그라들어서 못올림. .......추천 -
[비공개] 여성의 날
우리집에는 시계도없고 그 흔한 달력도 없다. ㅋ 몽골에서아파트에 세를 들어 살면서 집주인이 벽에 못질을 못하게 했던 탓에 시계도 달지 않고 달력도 달지 않고 살아서 그런가. 없어도 크게 불편함은 없었지만. 오늘은 몇일인지 무슨 요일인지.. 교회를 가야아... 오늘은 수요일.. 금요일.... 알수 있었으니...(참으로.. ㅡㅡ;) 한국에 와서도시계 리모큰 등 건전지를 필요로 하는 물품들은 내부가 모조리 삯아서 사용할 수없게 되어 본의아니게 몽골에서처럼 시계없이 달력없이 살고 있다. ㅋ (불편함이 있었다면 수리하거나새로 구입을 했겠지만 크게....) 음... 내가 쓰고 싶은 포슷은...ㅋ 어제 몽골에 있는.......추천 -
[비공개] 뽀로로 부츠 신고 인증샷~
드뎌드뎌 뽀로로 부츠 신은 모습을 보았어욜~ 흐미나~엥힐롱과 트글드르의 발이 더욱더 빛나는구나~아~ 엥힐롱~ 왜 화났니~ 울 딸이 있으면 대빵 언니였을텐데~ 얘들아 승희가 보고싶대^^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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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한국 적응 일년
어제는 몽골을 떠난지. 한국에 정착한지 일년 되던날. 몽골에서 떠나오던 날처럼 어제 내 몸은 천근만근.. 시내에서 공항까지 달려와준 내 친구들. 헤어짐에 눈물 흘렸었는데.. 수속을 밟기 위해 한사람씩 안아주고 잘있으라고 인사하며 헤어지고 안으로 들어와보니. 저. 저. 창 너머로 우리의 아이들이 우릴 바라보며 울며 손흔들고 있었다. 난 차마 그쪽으로 갈 수 없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딸은 좋아라하며 뛰어가 하트 뿅뿅 날려주고~ 작년 2월 21일은 월요일. 전 날인 일요일과 토요일엔 조촐한 송별회를..추천 -
[비공개] “한류 히트상품 ‘포대기(Podaegi)’ 아시나요?”
“한류 히트상품 ‘포대기(Podaegi)’ 아시나요?” 기사입력2012-02-12 17:41기사수정 2012-02-12 17:46 영국의 한 육아전문 온라인쇼핑몰. 상품 설명을 위한 사진 속에는 색색의 천으로 아기를 둘러멘 엄마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아기와 엄마가 금발 머리를 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상당히 익숙한 풍경이다. 가격은 54달러($), 그리고 그 상품의 이름은 다름 아닌 'Podaegi(포대기)'였다. ▲한 영국인이 운영하는 포대기 전문 쇼핑몰 사진.쇼핑몰을 운영하는 리사 올랜디 코너(Lisa Orlandi-Korner)는 "잠들기를 거부하던 첫째 딸을 포대기에 감싸는 순간 거짓말처럼 잠이 들어 놀라웠다"며 포대기를 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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