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들어 본 베이글. 더 오랜만에 블루베리 베이글. 냉동 블루베리 처치용 작업이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고 아침으로도 좋고 도시락으로도 좋고 너무 오랜만이라 베이글 모양이 터지기 직전

나도 만들어 봤다! 갖은 재료 윙윙 갈아 계란에 둘둘 요즘 내가 밀고 있는 엄청 쉬운 김밥 있는 재료 없는 재료 총동원 단, 김이 2배로 든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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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간에 시누이 뺌 방문. 10일 동안 발목 꽉 묶임 그래도 첫 조카라고 어찌나 이쁘고 사랑스럽던지 아들이라 더 그런가 모두 제자리를 찾고 나도 다시 오븐 가동 둘째 사랑 브라우니 12구 꽉 채워 한판 부족하단다;; 유독 이 레시피만 좋아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머핀 틀에서 꺼낼 때 부스럼 주의 꼬치로 찔러본 자국이 선명하네;; 지금은 활동 안하시는 하나만님의 레시피 http://blog.naver.com/mdchung1/8019193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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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내친구 에리카의(임신 4주차) 시누이에게(임신 20주차) 전수받은 크림치즈 시나몬 롤 레시피 내가 미쳤지 왜 그랬을까. 뭐가 그리 궁금해서 임산부들에게....;; 아이싱은 내 입맛에 맞게 조금 덜 달달하게 그래도 달달하지만 사진  기술이 부족해 X 100 맛을 카메라에 담을 수 없지만 아쉽다 ㅋㅋㅋ 옆집 루디네 1/3을 주고도 한판 남았네 필링을 바르기(?) 전 크림치즈를 바르는 것은 비밀. 아이싱에 크림치즈를 섞는 것도 비밀. 슈가파우더를 내가 만든 것도 비밀. 옆 집 루디와 벨라도 우리집 아이들도 엄지 춱! 은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