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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IT,카메라,사진,영화,문화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입니다.
블로그"사진은 권력이다"에 대한 검색결과100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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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 아바타의 거대한 새 토루크와 닮은 도마뱀

    영화 아바타에서는 탈것들이 나옵니다. 말과 같이 달리는 탈것이 있는가 하면 하늘을 나는 새와 비슷한 이크란이란 동물도 나오죠 전사가 될려면 이크란을 탈줄 알아야 하는데 주인공 제이크 설리는 자신이 길들이고 교감이 통하는 이크란을 타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이크란의 수배나 더 큰 거대한 이크란이 있는데 이 이크란은 토루크라고 불리웁니다. 이 토루크는 길들이는것이 거의 불가능한데 설리는 나비족에게 자신의 신의를 증명시키기 위해 이 토루크를 타고 나탑니다. 나비족은 그를 보고 토루크막토라고 부르죠 영화 아바타는 여러영화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영화입니다. 원령공주와 포카혼타스를 짜집기한듯한 모습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짜집기보다는 영감을 받았다는게 정확하게죠. 아바타의 수많은 크리쳐들은 그냥..
    사진은 권력이다|2010-02-21 09: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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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마련한 이탈리아 영화 특별상영

    지금이야 이탈리아 영화는 유럽영화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지만 한때 이탈리아영화는 엄청난 인기가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작을 많이 배출했던 세계3대 영화강국이었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영화들이 세계에서 많은 히트를 쳤는데요. 지금은 프랑스영화도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프랑스 예술영화들이 극장에 많이 걸리기도 했는데 요즘은 수입도 잘 되지 않네요 이탈리아영화의 전성기는 60. 70년대 이전이었습니다. 마카로니웨스턴이라고 불리던 서부영화가 국내외에서 크게 히트를 쳤죠 우리가 알고 있는 튜니티. 석양의 무법자. 황야의 무법자. 무숙자. 쟝고등이 바로 마카로니 웨스턴으로 미국영화가 아닙니다. 미국서부를 배경으로 하지만 실제 촬영장소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입니다. 세르지오 레오네와 클린튼 이..
    사진은 권력이다|2010-02-21 12: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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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슈퍼아몰레드가 강정인 삼성 웨이브폰 S8500

    삼성은 하드웨어업체입니다. 애플처럼 하나의 문화를 창출하는 기업은 아니죠. 하드웨어 제조는 정말 잘합니다. 고성능의 하드웨어를 조합하기는 정말 잘 합니다. 이런 모습은 피쳐폰에서는 잘 먹혀 들어 갔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열풍이 불고보니 하드웨어가 전부가 아님을 알게 되었죠. 애플 아이폰 스펙은 삼성폰 보다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빠른 반응속도는 삼성의 옴니아2를 앞서죠. 몇주전에 욕을 참 많이 드시고 있는 옴니아2를 삼성모바일점에서 직접 만져봤습니다. 아니 얼마나 부실하기에 그렇게들 욕하나 했는데 10초만에 느낀것은 엄청느리다라는 것 입니다. 윈도우모바일6.1인가를 쓴다고 하는데 PC처럼 시작프로그램버튼이 있는 모습에 뜨악했죠. 아니 작아터진 화면에 무슨 윈도우처럼 해 놓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좀 만지다가 역시~~~ ..
    사진은 권력이다|2010-02-21 12: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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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0년에도 촛불을 드는 사람들

    2008년 장장 3개월에 거친 촛불행렬을 돌이켜 보면 한순간의 열병이 아니였나 생각되어 집니다. 6월10일 서울시청광장과 광화문에 1백만명이 모인 대규모시위를 끝으로 촛불의 사위는 사그라 들었습니다. 대통령의 3번의 사과가 있었지만 정작 바꿔야 할 미국쇠고기수입에 변화는 전혀 없었습니다. 여전히 광우병 걸린 미국소가 한국에 들어올 수 있는 확률은 높습니다. 거기에 한국인이 잘 먹는 소의 내장들은 많은 가게에서 원산지 표기도 제대로 되지 않은채 팔리고 있습니다. 촛불이 꺼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정치에 대한 협오감. 뭘 해도 안된다는 자포자기등도 있겠구요. 미국소고기 파동만큼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정치사안도 이젠 없습니다. 세종시를 만들던 말던 대부분의 국민들은 관심이 없죠 충청도분들이야 피켓들고 시..
    사진은 권력이다|2010-02-21 10: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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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땅바닥에 안내선을 표시해주는 랜턴형 네비게이션 탐탐

    차량용 네비게이션은 많이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인도에서 걸어가다보면 자동차가 멈춰서 길을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줄어들었죠. 그 이유가 대부분의 차량안에 네비게이션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그러나 이 네이게이션이 차량용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한국의 모기업에서는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용 네비게이션도 있고 산행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등산용 네비게이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용 네비게이션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네요. 탐탐은 랜턴형 사람을 위한 네비게이션입니다. 위치정보를 입력하고 길을 찾아갈때 스크린에 정보를 표시하는게 아닌 인도에 불빛을 비추면 위 사진처럼 위치정보를 알려줍니다. 마치 자동차 네비게이션과 비슷하네요 또한 그 지역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을때는 벽면에 비추면 전..
    사진은 권력이다|2010-02-21 09: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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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남자가 여자에게 쉬었다 가자라고 하는 낯 뜨거운 박카스 광고

    한 5년전에 차장님과 대구에 출장을 간적이 있습니다. 대구에 큰 전시회를 하는데 출전(?) 아니 참가할려고 카니발에 물건을 싣고 2박3일로 내려 갔습니다. 남자 둘이 내려가서 할게 뭐가 있나요? 더구나 대구는 낯선도시라서 놀만한 곳도 모르고 놀러 간것도 아니였고 거기에 몸살감기까지 걸려서 그냥 끙끙 앓다 왔습니다. 큰 모텔에 짐을 푸르고 잠을 잤습니다.그러나 경비를 아낀다고 낮에 짐을 빼주기로 했습니다. 저는 왜 낮에 짐을 빼주는데 숙박비를 줄여주는지 몰랐습니다. 모텔주인왈 낮손님들이 많고 모텔장사가 밤손님 보다는 낮손님이 솔솔하다는 얘길 하더군요. 성인분들은 다 아시죠. 여관이나 모텔의 낮손님들. 낮에 잠깐 쉬러 들어 왔다가 가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숙박이 목적이 아닌 욕정을 풀기 위한 분들이죠 보통 이런 분들이 낮..
    사진은 권력이다|2010-02-21 12: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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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뽑기의 진화. 이젠 2족보행 로봇이 뽑기를 한다.

    한 나라에 새로운 제품이나 문화가 시스템이 들어오면 처음에는 원문 그대로 발음합니다. 그러다 그게 그 제품과 문화를 수입한 나라에서 광범위하게 퍼지면 자정노력을 해서 그나라에 맞게 새로운 단어를 만들죠 M.T를 모꼬지라고 하고 써클을 동아리라고 하고 키워드를 열쇠말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럼 M.T가 처음 들어올때 써클이 처음 생길때 동아리라고 하지 전국에 퍼진후에 대체언어로 고유어를 내놓는 모습. 하루이틀의 모습이 아니죠. 최근에 한겨레신문을 보다가 키워드대신에 열쇠말이라고 하는 모습에 적당히 해라라는 말이 저절로 툭 튀어 나오더군요. 네 한겨레신문의 모습이 좋은 모습입니다. 지금 인터넷 용어들 대체한글로 바꾸면 좋습니다. 그게 그 단어를 모르는 한국사람에게 개념파악하기 좋은 단어죠. 환..
    사진은 권력이다|2010-02-20 08: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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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다음 로드뷰의 정밀도를 높힐려면 이용자참여가 더 늘어야 한다.

    다음의 지도서비스인 다음로드뷰가 계속 진화중에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주행모드로 달리면 온통 사진이 모자이크로 보여서 주행의 느낌이 없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선명해져서 경춘선같이 경치 좋은 도로를 주행모드로 놓고 커피한잔하면 얇게 나마 경춘가도를 달리는 느낌이 납니다. (응?) 다음로드뷰는 서울을 지나 주요도시를 360도 스캔한 로드뷰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연일 다음은 이 로드뷰에 대한 선전을 많이 하고 있고 초창기에 제가 의견을 제시했던 건물과 회사 홈페이지 연동까지 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완벽(?)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올해는 구글이 드디어 한국에서도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할 예정입니다. 지금 열심히 스캔하고 다니고 있을텐데요. 다음로드뷰와 치열한 경쟁을 할 듯 합니다. 지금 캐논플렉스관에 갈 예정입니다. ..
    사진은 권력이다|2010-02-20 02: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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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호수경치를 즐기면서 걸을수 있는 백운호수 트래킹코스

    경기도 의왕시에는 작은 호수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안양천 자전거도로 학의천 도로 끝자락에 있는 백운호수입니다. 작년 가을에 한번 가본후 눈내린 백운호수가 보고 싶어서 또 찾아 갔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어제 기사를 보니 울산시인가요 상류에는 똥물이 흐르는데 하류에 9백억을 투입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윗물 오폐수 두고 아랫물에 900억 투입 전형적인 졸속행정이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는다는 사실을 왜 그렇게 모를까요? 하지만 안양천은 상류가 무척 깨끗합니다. 이 안양천도 몇년전만해도 똥물이 흘렀습니다. 악취가 심해서 안양천 인근에 사는 분들 여름에 창문도 못 열어 놓았어요. 얼마나 악취가 심했는데요. 제 기억에도 2004년도인가 그해 자전거를 사고 처음 안양천을 달려 보았는데 악취는 아니..
    사진은 권력이다|2010-02-20 01: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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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삼성타운. 강남역. 이건희 그리고 평창

    강남역을 걷고 있는데 어딘가에서 헬기 소리가 들립니다. 강남역에서 왠 헬기소리? 어렸을때 공군사관학교 근처에 살아서 가끔씩 들려오는 헬기소리에 무척 민감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헬기소리임을 깨달았고 위를 쳐다보니 작은 헬기 하나가 거대한 건물위로 착륙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고층건물들이 못생긴 이유는 고층건물에 유사시를 대비해서 헬기착륙장을 의무적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머리가 평평하죠. 최근에는 그 규제를 풀었다고 하는데 한국의 스카이라인이 밍밍한것은 다 헬기착륙장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헬기착륙장을 많이 이용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헬기착륙장에 헬기가 착륙하는 모습 한번도 못봤습니다. 재미있는것은 서울은 헬기가 쉽게 오르고 내리는 곳이 아닙니다. 유사시를 대비하기 때문에 제한된 헬기와 허가..
    사진은 권력이다|2010-02-20 11: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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